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독일식 소꼬리 곰탕 레시피와. 호박 그릴.

| 조회수 : 2,723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3-10-23 17:23:43
소꼬리 곰탕 레시피......

재료 : 소꼬리. 레드와인. 당근. 마늘. 샐러리. 칠리. 토마토. 양파. 향신료(로즈마린. 튀미안)

소꼬리를 레드와인과 함께 2-3일간 재웁니다. 야채를 토막내어 넣고 약한 불에 은근히 졸입니다. 향신료와 함께요. 국물이 냄비의 반쯤 될 만큼 졸여지면 채에 야채를 뭉개어 냅니다. 그리고 다시 조금 더(국물이 걸쭉한 스프가 될 때까지) 졸이면 소꼬리 곰탕스프 완성. 별도 간 필요없구요. 파세리나 양송이 버섯 첨가해서 먹기 전 감자나 국수와 함께 곁들여 내시면 됩니다. 스프맛을 좌우하는 와인은 상품을 써야 한다내요.....


호박 그릴

재료: 호박. 토마토. 마늘. 모짜렐라.

호박을 반절하고. 속을 파 냅니다. 파낸 속은 버리지 말고 후라이팬에 모으고, 토마토와 마늘 다진 것. 올리브유와 함께 살짝 볶습니다. 오븐을 150도로 예열해 놓고. 볶은 재료를 파낸 호박 속에 채워 넣고 오븐에 넣어 익힌 후. 모짜렐라를 얹어 다시 5분 정도(모짜렐라가 찐덕하게 녹을 때까지) 더 익힙니다. 끝.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즈
    '03.10.23 5:38 PM

    통역이 너무 늦네요^^ 오래 기다렸어요.
    복사합니다.

  • 2. 김경화
    '03.10.23 6:07 PM

    너~~~~~무 맛있겠어요... 헤~~

    먹구 시푸다..함 해먹어봐야겠어요..

  • 3. 레아맘
    '03.10.23 11:20 PM

    호박그릴 너무 맛있겠네요. 함 꼭 해봐야겠네요. 어렵지도 않구..
    레시피 감사해요.

  • 4. june
    '03.10.24 5:36 AM

    저두 호박 그릴해봐야겠어요~ 그런데 이동넨 호박이 너무 가늘어서 ㅠ.ㅠ

  • 5. 김지원
    '03.10.24 11:28 AM

    꼬리사긴 넘 겁나서(전 꼬리 곰탕도 잘못먹거든요) 호박그릴저도 해볼래요.구하기쉽고,하기쉽고,넘 먹음직스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2 똑뚝.....저 또...왔습니다. 3 진현 2025.06.23 384 1
41161 별일 없이 산다. 12 진현 2025.06.17 7,149 3
41160 새참은 비빔국수 16 스테파네트67 2025.06.14 8,303 3
41159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9,448 3
41158 깨 볶을 결심 12 진현 2025.06.09 7,083 2
41157 피자와 스튜와 티비 보며 먹는 야식 이야기 22 소년공원 2025.06.05 7,508 5
41156 이른 저녁 멸치쌈밥 17 진현 2025.06.04 6,405 4
41155 184차 봉사후기 ) 2025년 5월 쭈삼볶음과 문어바지락탕, .. 4 행복나눔미소 2025.06.04 3,998 1
41154 오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16 진현 2025.05.31 8,097 5
41153 돌나물의 우아한 변신 6 스테파네트67 2025.05.31 5,837 4
41152 정말이에요, 거짓말 아니라구요 ㅠ.ㅠ ㅎㅎㅎ 18 소년공원 2025.05.30 11,556 5
41151 게으른 자의 후회. 4 진현 2025.05.28 8,190 3
41150 별거아닌. 소울푸드...그리고(재외국민투표) 6 andyqueen 2025.05.26 8,630 7
41149 새미네부엌 닭가슴살 겨자냉채 소스 5 22흠 2025.05.25 5,248 2
41148 참새식당 오픈 7 스테파네트67 2025.05.25 4,789 6
41147 햇살 좋은 5월, 꽃 일기 5 방구석요정 2025.05.25 4,638 3
41146 아이들 다 크고나니 이제서야 요리가 재밌네요 10 늦바람 2025.05.24 5,303 2
41145 밥도둑 돼지갈비 김치찜 7 캘리 2025.05.21 7,862 3
41144 잡채를 해다주신 이웃 할머니 15 인생 그 잡채 2025.05.20 9,327 3
41143 더워지기전에 11 둘리 2025.05.19 7,515 5
41142 절친이 주문한 떡 넣은 오징어 볶음 13 진현 2025.05.19 8,494 4
41141 자스민 향기에 취해... 9 그린 2025.05.18 4,428 2
41140 만두 이야기 20 진현 2025.05.15 8,677 3
41139 일년만에 7 미주 2025.05.13 8,593 2
41138 탄수화물 중독자의 메뉴들 ㅎㅎㅎ 19 벚꽃소리 2025.05.11 13,715 4
41137 2015-2025 레미엄마님을 추모합니다 55 행복나눔미소 2025.05.10 10,978 6
41136 분주한 부엌 일기 6 방구석요정 2025.05.10 6,386 4
41135 보고 싶은 은사님을 찾아서_스승의 날 특집(!) 18 발상의 전환 2025.05.08 7,132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