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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부끄러움을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 조회수 : 2,595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3-10-13 17:29:30
안녕하세요
된장을 팔고 싶은 욕심에 광고성 홍보를 하여 죄송합니다.
이러함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카소
    '03.10.13 9:51 PM

    에구..
    김윤규님이시던가요? 마이너스클럽에서 종종 글 읽고 얼마전에 애뜰된장도 주문해서 먹고있답니다.
    된장맛이 예술이지요.
    담는 과정이나 재료 선정에 믿음이 가서 한번 사봐야지 했는데 저희 친정어머니도 된장맛 좋다고 하셨습니다.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들고 자부심 또한 대단하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이너스 클럽에서 많은 분들이 애뜰된장을 애용하고 계신 것도요..
    사업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된장에 대한 님의 애착과 그 사업을 하시게 된 동기 등을 좀 더 진솔하게 생활글로 올렸더라면 더 많은 분들에게 공감을 얻고 덕분에 된장홍보도 되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나이 많으신 분께 주제넘은 말씀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얼마전부터 이곳에 글 올리시는 것을 보고 애뜰된장을 맛있게 먹고있는 사람으로서 한번 글을 올리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가끔 오셔서 사는 이야기도, 된장이야기도 더 들려주세요.

  • 2. 피카소
    '03.10.13 9:54 PM

    참.. 여러분들도 애뜰된장 한번 드셔보세요.
    우리콩으로 천일염을 사용해서 전통옹기에 담는 진짜 된장이랍니다.
    만드는 과정이 보통 정성이 들어가는게 아니에요.
    된장맛을 보시면 아실 겁니다.
    이렇게 우리 맛과 전통, 건강한 먹을거리를 지켜가는 분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 올립니다.
    애뜰된장과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임을 밝힙니다.

  • 3. 김정화
    '03.10.14 10:21 AM

    네 참 좋은 된장인데....안타까워라..
    저도 언젠가 82쿡 어떤분인가가 마이너스클럽 소개한걸 보고 그 홈페이지 들어갔다가
    애뜰된장을 알게되서 주문해서 먹게 되었답니다..
    3키로 한통을 주문했는데...언제 먹나 싶었는데...인제 떨어져 가는군요..
    이 된장 쓴 후로 찌개나 나물이 맛있어 졌다고 하는 말 좀 들었습니다..
    시어머니께서도 된장을 주시는데 견주어 봤을 때 애뜰께 더 맛이 깊습니다..
    혹시나 도움이 되실가 하고 적었습니다..
    된장 사드시는 분들 어떤 된장이 맛난지 사실 고르기 힘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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