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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운동회도시락

| 조회수 : 5,122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3-10-01 21:18:20
아들운동회라서 점심을 준비했답니다. 저번에 어떤분이 상추쌈을 했다고 하시길래 응용해봤습니다.
불고기와 닭데리야끼,과일,밥위에 양념된장바른 상추쌈,반찬으로는 김치,해초무침,새우와 조개 버섯등을 넣은
부침개 / 반응은 거의 폭발적 저는 거의 못먹고 다른엄마들이 다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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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3.10.1 9:21 PM

    인기 짱이었겠네요...맛있어보여요!!

  • 2. 꽃게
    '03.10.1 9:26 PM

    넘 먹음직스럽네요.

  • 3. 언젠가는
    '03.10.1 9:38 PM

    닭 데리야키는 어떻게 만드셨어요? 색상이 너무 맘에 드네요. 갈쳐 주세요. 감사합니다.

  • 4. 아짱
    '03.10.1 9:48 PM

    운동회 점심시간..
    학교 나무 그늘 아래 돗자리 가득 펼쳐놓은
    도시락 풍경이 그려지네요

    82cook 운동회하면
    화려한 도시락의 향연이 될거같은데..그쵸?

  • 5. 딸기
    '03.10.1 10:43 PM

    으아 배고파 미치겠다..

  • 6. 푸우
    '03.10.1 11:15 PM

    내년부터는 82쿡 회원님들 운동회 하시면 저 좀 불러 주세요.
    맛있는 점심도 먹고, 운동회도 보고,,,물론 안주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우리 현우랑 가서 재밌게 시간 보내고...

    닭데리야끼 어떻게 하신거예요,,
    갈쳐주세용

  • 7. 대충이
    '03.10.1 11:28 PM

    으아아~
    오늘은 나름대로 해먹는다고 해먹었는데 이 사진들보니 무너집니다.

  • 8. 레아맘
    '03.10.1 11:28 PM

    저두 막 도시락을 싸서 어디론가 휙-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저두 닭데리야끼 어떻게 하셨는지 알고 싶어여~
    이번 주말에 해보구 싶은데....레시피 부~탁~해~요(이덕화 버전)

  • 9. 새벽달빛
    '03.10.2 9:40 AM

    전 그저 한숨만 ㅡㅡ;;;

  • 10. ky26
    '03.10.2 10:38 AM

    점심되려면 아직 멀었는데
    우짜노~~
    배고파~~

  • 11. 김소영
    '03.10.2 10:43 AM

    저 내일 모처럼 쉽니다.
    집에서 우리아이 좋아하는 음식 만들어주고, 과일 깎아주고,
    밑반찬 열심히 만들어보려고 작심하고 있었는데
    한순간에 마음이 흔들리네요.
    저 도시락 비슷한 것이라도 챙겨서
    가을산에 놀러가고 싶어집니다.
    우짜노? 우리 아이 시험도 며칠 남지 않았는데...

  • 12. 김영선
    '03.10.2 11:59 AM

    지금 점심시간인데 침이 꼴깍꼴깍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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