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감자의 또 다른 변신

| 조회수 : 3,693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3-09-26 23:15:24
오늘 아침엔 진짜진짜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시간은 없지.. 그래서 감자 두 알꺼내서 이궁리 저궁리 하다가,
일단 껍질벗겨서 채칼로 그냥 쓱쓱 밀어서 가는채를 만들었습니다.
채 썰자마자 찬물에 담가서 전분기를 살짝 가시고..

그리고 밀가루, 전분, 물을 소금간 조금한 채썬 감자에 버무렸죠,
처음엔 한수저씩 부치다가 시간 없어서 나중엔 빈대떡마냥 크게 해놨어요.
오꼬노미야끼 소스 내놨는데,,,
음.. 무지하게 맛있어요.

요리의 비결은 밀가루반죽을 아주아주 조금만(감자끼리 붙을 정도)하시고
바싹 굽는거죠. 노릇노릇할때까지.

다음에 시간나면 제대로 응용해보려구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3.9.26 11:22 PM

    에궁, 미리미리 백설표 감자부침가루를 사다놓으셔야징~~
    그 꼭두새벽부터 감자채가 웬말...

  • 2. orange
    '03.9.27 3:46 AM

    스위스에선 요렇게 감자 채썰어서 두툼하게 부친 다음 치즈를 얹어 먹는다죠..... 이름이 뭐더라..
    칼로리의 압박..... 비쩍 마른 저희 아들 바삭바삭하다고 잘 먹습니다. 가느다란 감자튀김같다고..
    오꼬노미야끼 소스도 맛있겠어요....

  • 3. jasmine
    '03.9.27 8:47 AM

    담엔 고 위에다 스테이크 얹어서 드세용....칼로리의 압박???

  • 4. yooky
    '03.9.27 2:46 PM

    저는요, 감자 채썬데에다가 밀가루 계란 물 소금약간을 넣어서 후라이팬에 볶아서 먹는데
    그것도 맛있더라구요.

  • 5. 키티
    '03.9.28 1:24 PM

    뢰스티인가 그랬던거 같아요.

  • 6. 사과국수
    '03.9.29 4:30 PM

    감자채전 있잖아요. 신미혜샘레시피에서...
    감자채를 썰어서 소금에 살짝절였다가 밀가루반죽 조금 만들어 한데 섞은후 전을 부치는거죠.. 수연님처럼..
    거기에 풋고추도 같이 채썰어서 부치면 참 맛있죠.
    레시피에는 애호박채 넣으라고 했는데.. 전 풋고추채가 더 맛있네요.

  • 7. 이정진
    '03.10.4 2:02 AM

    마자요 스위스가니까 음식점마다 그 요리가 있었어요.
    나중에 아이들한테 꼭해줘야지 하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0 날도 덥고,, 습하고,,, 베이지베어 2026.05.28 945 1
41179 아침은먹었나요? 7 하얀쌀밥 2026.05.25 3,315 2
41178 마늘쫑파스타 4 점점 2026.05.16 5,386 3
41177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0 챌시 2026.05.15 4,983 6
41176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6,374 3
41175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4,558 8
41174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5,365 3
41173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5,513 4
41172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9,295 3
41171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6,698 2
41170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6,791 3
41169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5,479 3
41168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8,935 6
41167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5,958 4
41166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2 소년공원 2026.04.08 10,274 2
41165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9,455 8
41164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763 6
41163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7,958 9
41162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215 5
41161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457 1
41160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344 6
41159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7,886 3
41158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835 6
41157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7,881 6
41156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50 미미맘 2026.03.03 9,416 11
41155 제 최애 가수는요. 20 챌시 2026.03.03 7,037 3
41154 모녀 여행 후기_속초편 14 발상의 전환 2026.02.26 9,079 7
41153 pão de queijo 브라질리언 치즈 빵 만들기 26 소년공원 2026.02.16 9,611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