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케티가 넘 멀게요..
여름나무 |
조회수 : 2,352 |
추천수 :
86
작성일 : 2003-09-07 18:48:29
56237
오늘 전에 사두고 여태 안먹은 스파케티면 있어서 정리자원에서 해 먹어 봤는데
냄비에 보글보글 끓을땐 디데 맛나 보이더니 막상 면에 부으니 넘 멀건 스파게티가 돼버렸어요
면은 8분정도 삶고...오일에 마늘넣고 야채넣고 볶아서 오뚜기스파케티소스 붓고 소금 넣고 했거든요
소스양이 넘 적어서 그럴까요?
전 tgi에서 먿던 스파게티소스처럼 농도 짙은 소스를 원했던건데..집에서 하면
그렇게 안될까요?
별로 안땡기는지 울 아들도 별로 안먹고 전 아까워서 그냥겨우 먹었네요
고수님들..농도짙은 소스 비법좀 알려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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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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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7 11:54 PM
소스를 끓일때 삶은 면을 넣고 같이 볶듯이 조금 조려주면 면에 간도 배고 맛나던데...
그렇게 할땐 면을 조금 덜 삶아서 넣고 볶아주듯이 하면서 더 익히면 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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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거의 다 만들어졌을 때 마지막에 버터 한 숟가락 넣어주면
약간 걸죽해지면서 소스가 면에 잘 달라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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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8 9:34 AM
한국에서 어떻게 스파게티를 만드는 지는 잘 모르겠는데 제가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께요.
우선 소고기 다진것을 팬에 뽁아서 나온 기름을 따라 버림니다.
거기에 양파 썰어 넣고 양송이 썰어 넣고 살짝 뽁은후
시판 스파게티 소스를 넣고 끓입니다.
일단 한번 끓으면 약한불로 줄여서 소스가 약 2/3 정도로 줄을 때까지 중간 중간에 저어가며 끓이죠.
소스가 다 되가면 면을 삶는데 물을 끓여서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소금을 좀 넣고 조금 있다가 면을 넣어 삶읍니다. 면이 다 삶아지면 물만 찌우시고 소스를 얻어 내시면 되요.
제 스파게티 맛 있다는 소리들으니까 한번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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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9 7:40 PM
파미잔 치즈 (보통 치즈 가루라고 하던가요?) 를 소스에도 마구, 완성된 스파게티위에도 마구 뿌려주세요. 맛도 좋아지고 농도도 조절되고 보기도 좋구요.
우리집님 말씀처럼 버터를 소스만들기 마지막에 넣어서 농도를 맞추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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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23 11:16 PM
일반 스파게티 소스(한국제품)은 소스자체가 멀건것같아요.. 프레고라고 수입소스가 있는데 이걸로 한번해보세요.. 제가 자주 사용하는 소스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소스를 맛있게만들려면 오레가노 가루도 좀 많~이 넣으시고 후추가루도 아주조금 넣어주세요(쇠고기 볶을때..)..으깬 토마토 통조리도 있거든요..그것도 함께 넣어주시면 좋아요..그리고 소금 조금 넣어주시구요,...그리고 소스가 다 된듯 싶으면 약한불에 계속 끓여주세요..그럼 조 걸죽해지거든요...
베이컨 칠리 스파게티 하실땐 피망도 좀 넣어주시면 좋구요.. 칠리가루를 넣어주셔야지 시중 레스토랑에서 파는 좀 매콤하고 맛잇는 스파게티를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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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24 2:13 AM
참.. 하나 빠진게.... 쇠고기 볶을때 마늘도 좀 넣는것 잊지마세요.. 전 양파도 같이 넣는데 버섯은 안좋아해서 안넣거든요.. 근데 좋아하시는분들은 많이들 넣어 드시더라구요... 바게트에 garlic spread와 parsley 가루 넣고 구워드시면 맛있는 마늘빵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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