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해물볶음우동......

| 조회수 : 3,309 | 추천수 : 31
작성일 : 2003-08-25 17:02:29
혹시 해물볶음우동이라고 드셔보셨나여?
울 신랑이 넘 맛나게 먹길래 도전해 보려하니 엄두가 안나네여....
식당에서 먹어본 것만 갖고는 영.....
래시피 아시는 분 올려주세여....
감사... 꾸벅..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새봄
    '03.8.25 9:42 PM

    일 밥 책 갖고 계세요? 그 책에 보면 볶음우동 이라고 있는데
    그걸 참고 하셔셔 만드시면 되는데.

    야채 채 썰고 해물 손질해 놓고 (조금 숙달되신분이면 날걸로 해도 되구요
    자신없으시면 슬쩍 데치세요) 우동면은 삶아 놓구요.

    팬이 뜨거워지면 기름두루고->마늘,생강,파 (이중 두 가지만 넣어도 됩니다)
    향이나면->양파,당근 한번 -> 해물 넣고 ->우동면넣고 섞은후->
    굴소스 간장 청주나 맛술 넣어 간을 하고 불을 끄면 됩니다.
    접시에 담고 생야채 (상추,양배추,깻잎,샐러리 등등)을 얹어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굴소스 우동면 1인분에 1큰술인데 야패나 해물이 들어가면 조금 더 넣으셔야 하구요.
    우동면은 이렇게 간을 하시면 맞는데 라면사리는 조금더 넣으셔야 간이 맞습니다.

  • 2. 마마
    '03.8.26 6:46 PM

    혜경선생님 하신 잡탕밥 있지요?
    저도 얼마 전 서울 다녀오면서 코스트코 가서 해물나라 한봉지 사왔는데
    잡탕밥 맛있게 해먹다가 중국집 볶음 짬뽕 생각나서 ....
    잡탕밥이랑 똑같이 만들다가 생면으로 마지막에 버무렸더니 볶음짬뽕같아
    아주 괜찮았더랬습니다.
    고추기름 조금 더 넣었더니 칼칼한게 성공이었어요.

  • 3. soojung
    '03.8.27 10:32 AM

    일본식 야끼우동이라구 파는거 먹엇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도 해보긴 했는데 딱 그맛은 안나요 ㅡ.ㅡ 저의 내공이 부족한듯.
    재료는 있는거 쓰심되는데 우동면을 잘골라야 되여.약간 두툼하면서 쫄깃한걸루
    생생면으로 하니까 괜찬은편이었어여.. 그리구 나중에 숙주 아삭하게 볶아서 섞어
    먹으면 상큼하던데요? 맛있게 해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65 간단하게 김치.호박. 파전 3 은하수 2025.08.16 927 0
41064 건강이 우선입니다 (feat.대한독립만세!) 10 솔이엄마 2025.08.15 2,342 3
41063 비 온 뒤 가지 마파두부, 바질 김밥 그리고... 12 진현 2025.08.14 4,101 3
41062 오트밀 이렇게 먹어보았어요 16 오늘도맑음 2025.08.10 6,575 3
41061 186차 봉사후기 ) 2025년 7월 샐러드삼각김밥과 닭볶음탕 12 행복나눔미소 2025.08.10 4,007 6
41060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8 시간여행 2025.08.10 5,884 3
41059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6 방구석요정 2025.08.08 5,203 5
41058 친구의 생일 파티 19 소년공원 2025.08.08 5,401 6
41057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2 Alison 2025.08.02 8,321 7
41056 7월 여름 35 메이그린 2025.07.30 9,449 4
41055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30 챌시 2025.07.28 11,610 4
41054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진현 2025.07.26 10,921 4
41053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소년공원 2025.07.26 6,260 3
41052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2,477 3
41051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9,279 3
41050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9,540 7
41049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5 솔이엄마 2025.07.10 16,027 6
41048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2,561 3
41047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10,494 5
41046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8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595 4
41045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4 쑥과마눌 2025.07.07 7,986 12
41044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961 3
41043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539 2
41042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789 5
41041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9,216 4
41040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894 3
41039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7,048 3
41038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6,254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