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무말랭이 담그는법 알고싶어요~~

| 조회수 : 4,701 | 추천수 : 41
작성일 : 2003-07-01 14:35:56
저는 무말랭이를 느무느무 조아해여.....

그치만 한번도 담아서 먹어본적이 엄서여....맨날 얻어만 먹으니..한계가 있어서.....

이참에 한번 담궈먹어볼려고 하는디.....이리 저리 레시피구하는데......

멸치액젖을 넣으라는 레시피도있고......@,.@..아리까리...헷갈리~~

어찌 맹글어야 맛난게 되는지 82의 고수님들께 한수 가르침 받고자 합니다...

초보도 실패하지않게 쉽고 맛난 무말랭이레시피좀 알려주세용~~ ^,.^

즐건하루보내세요~~ (--)(__) 꾸벅!!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줌인
    '03.7.1 3:34 PM

    저도 아주좋아하는데요
    저는 물에 담구어 약간 부른 무우말랭이를 진간장에 마늘 파 고추잎말린거 물엿 고추가루 참깨 참기름을 넣어 주물주물 무쳐서 먹느데 간장 대신 까나리액젓을 넣기도 한다고 해요

  • 2. 최은진
    '03.7.2 10:02 AM

    저도 무말랭이 참 좋아해요....
    친정엄마는 윗동네분이라 젓갈 안넣고 무치셨는데 시어머님은 아랫동네분이라 젓갈을 넣으시더군여..
    근데 확실히 깊은 맛은 있어요..... 까나리든 멸치액젓이던 조금만 넣어보세요.....
    포인트....금방 양념해서 무치면 무가 간이 좀 걷돌거든요.... 불릴때 간장에다 불리면 나중에
    간안하고 젓갈만 약간 넣으심되요... 그럼 간이 속까지 배서 훨씬 맛있죠...
    물엿넣어야 윤기가 나게 무침 밑반찬으론 그만이죠...

  • 3. yozy
    '03.7.2 2:07 PM

    맞아요, 저도 은진님처럼 진간장에 불린답니다
    간장물 따라낸후 거기에 갖은양념해서 버무리면 훨씬
    맛이 고급스럽다고 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3 밀푀유나베 해먹으니까 맛있네요 3 문미진 2025.06.23 1,526 0
41162 똑뚝.....저 또...왔습니다. 10 진현 2025.06.23 2,786 3
41161 별일 없이 산다. 13 진현 2025.06.17 7,683 3
41160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8,986 3
41159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9,929 5
41158 깨 볶을 결심 12 진현 2025.06.09 7,196 2
41157 피자와 스튜와 티비 보며 먹는 야식 이야기 22 소년공원 2025.06.05 7,635 5
41156 이른 저녁 멸치쌈밥 17 진현 2025.06.04 6,546 4
41155 184차 봉사후기 ) 2025년 5월 쭈삼볶음과 문어바지락탕, .. 4 행복나눔미소 2025.06.04 4,049 1
41154 오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16 진현 2025.05.31 8,174 5
41153 돌나물의 우아한 변신 6 스테파네트67 2025.05.31 5,893 4
41152 정말이에요, 거짓말 아니라구요 ㅠ.ㅠ ㅎㅎㅎ 18 소년공원 2025.05.30 11,715 5
41151 게으른 자의 후회. 4 진현 2025.05.28 8,262 3
41150 별거아닌. 소울푸드...그리고(재외국민투표) 6 andyqueen 2025.05.26 8,652 7
41149 새미네부엌 닭가슴살 겨자냉채 소스 5 22흠 2025.05.25 5,278 2
41148 참새식당 오픈 6 스테파네트67 2025.05.25 4,806 6
41147 햇살 좋은 5월, 꽃 일기 5 방구석요정 2025.05.25 4,651 3
41146 아이들 다 크고나니 이제서야 요리가 재밌네요 10 늦바람 2025.05.24 5,339 2
41145 밥도둑 돼지갈비 김치찜 7 캘리 2025.05.21 7,891 3
41144 잡채를 해다주신 이웃 할머니 15 인생 그 잡채 2025.05.20 9,370 3
41143 더워지기전에 11 둘리 2025.05.19 7,526 5
41142 절친이 주문한 떡 넣은 오징어 볶음 13 진현 2025.05.19 8,541 4
41141 자스민 향기에 취해... 9 그린 2025.05.18 4,438 2
41140 만두 이야기 20 진현 2025.05.15 8,712 3
41139 일년만에 7 미주 2025.05.13 8,601 2
41138 탄수화물 중독자의 메뉴들 ㅎㅎㅎ 19 벚꽃소리 2025.05.11 13,754 4
41137 2015-2025 레미엄마님을 추모합니다 55 행복나눔미소 2025.05.10 11,005 6
41136 분주한 부엌 일기 6 방구석요정 2025.05.10 6,400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