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돌잔치를 마치고..
사실 남편이 없으니까 말이지만 한마디로 격식이란게 필요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근데 기분좋은 한가지는 제가 혼자서 다 한다고 좀 힘들긴했지만 남편어깨가 쫙펴지는 듯한 기분은 좋았습니다.어쨌든 말많은 돌잔치가 끝나고 나니 후련하네요.여기저기가 좀 쑤시긴 하지만...ㅎㅎㅎ

1. yozy
'03.6.10 5:34 PM아휴! 요즘은 웬만한 베테랑들도 힘들다고 집에서 손님맞이 거의 안하는데.....
거기다가 애기까지 데리고, 어쨌든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늦었지만 애기 첫돌 이렇게나마 축하드리면서......
.
치룰때는 너무너무 힘드셨겠지만 나중에 돌이켜보면 너무너무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겁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2. 김혜경
'03.6.10 9:09 PM고생하셨어요. 공주님만 아니면 어디 찜질방이라도 가서 쉬고 오시라고 하고싶지만...
3. 권자경
'03.6.10 10:42 PM꼭 사진을 찍어 두셨기를 바래요.
나중에 아이가 많이 크고, 정희님이 조금 여유로운 나이가 되었을 때, 오늘의 사진을 보며
자신을 자랑스러워 할꺼예요.
고생하셨구요, 공주님의 돐을 축하드려요4. 김효정
'03.6.11 10:28 AM와 애기까지 데리고 돌잔치를 하셨다니 정말 너무 놀랍네요.
고생많으셨어요. 뿌듯하시죠~
애기 돌 축하드려요~~5. ky26
'03.6.11 10:39 AM지난주 뷔페에서 하는 돌잔치 갔다왔는데
한군데 음식두 별루구
한군덴 돌잡이 이벤트가 별루구
난 나중에 애기 나면
뽀대나게 해줘야지 했는데
별 다른 방법은 안떠오르던데여
집에서 하면 좋긴한데
너무 힘들구
집안이 넓은것두 아니구
암튼 정말 힘드셔겠저여6. 김정희
'03.6.11 5:50 PM모두들 감사합니다.사실 거짓말아니고 죽다 살아났습니다.오늘은 날씨까지 꾸물꾸물해서 주춤하던 몸살기가 다시 도는 것 같습니다. 전 매일 여기 들르는 재미로 삽니다.정보도 많고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서 좋거든여.
고맙습니다.맛있는 저녁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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