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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돼지갈비강정

| 조회수 : 4,413 | 추천수 : 61
작성일 : 2003-05-06 23:04:01
지난번 코스트코에 갔다가 돼지갈비가 하두 좋아보여서 무조건 샀죠.
바베큐립을 해먹을까 하다가 간장맛이 땡기기도 하고 고구마튀김한 기름도 남아서, 강정을 하기로 결정!!

1. 찬물에 핏물을 우려내고..틈틈이 기름 제거..
2. 칼이나 가위로 자르고, 칼집도 많이 많이 내준다.
3. 간장2,다진마늘1,생강간것1큰술(생강가루 써도 괜찮아요)에 재워놓는다.
   조물조물 많이 해줘야 양념이 잘 배죠.
4. 기름을 160도로 달구고 하나씩 튀겨낸다. 낮은온도에 오래오래 튀기세요.
   겉표면에 노르스름해지도록.. 이 과정이 중요해요. 잘 튀기는거...
5. 마늘2, 생강1은 편으로 썰고, 마른고추(방앗간에서 10개 사왔어요. 없으면 붉은고추 혹은 청양고추 쓰세요)3개 잘라서 씨 털어내고, 참기름 1큰술, 맛간장 3큰술,간장1큰술, 조청약간을 냄비에 넣고 끓으면 튀겨서 기름뺀 돼지갈비 넣고 끓입니다.
6. 끓어오르면 물 한두숟가락 넣고 또 끓여서 조림장이 자작자작하도록요.

7. 차갑게 식은 돼지갈비강정을 다시 데우고 싶으면, 맛간장 2큰술에 조청1큰술 정도 냄비에 끓여서 다시 돼지갈비강정 넣고 끓이면 처음과 똑같죠.
    붉은고추 한두개 넣는다고 많이 맵지는 않구요. 청양고추쓰면 좀 칼칼해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수연
    '03.5.6 11:05 PM

    맛간장 써서 설탕 따로 안넣어요. 맛간장 없으면 간장2,설탕2,국간장1 정도? 조청 없으면 꿀 넣으세요. 전 물엿대신 쌀엿조청 써요.

  • 2. 김화영
    '03.5.7 1:33 AM

    해보니까 잘 튀기는게 기술이예요.
    결과가 거의 돼지고기 장조림과 비스름한
    형태와 맛이 나와서 '이게 아닐텐테~~'했지만
    어디서 뭐가 잘못됐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퍽 맛있었어요.

  • 3. jasmine
    '03.5.7 9:44 AM

    마른 고추 쬐끔 더 넣고 녹말 풀면 깐풍육이네요.

  • 4. 새있네!
    '03.5.7 4:11 PM

    수연님 방앗간은 어디있나요?

  • 5. 김은희
    '03.5.7 5:20 PM

    대전에 한 스테이크 집이 생겼는데, 돼지고기 바베큐립을 무료로 주었는데 맛있더군요.
    수연님, 바베큐립 레시피 올려주십시오.

  • 6. 유칼립투스
    '13.2.15 11:49 PM

    레시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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