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손말이 김밥을 시험삼아 해보았습니다...!! 우아~~!!

| 조회수 : 4,487 | 추천수 : 64
작성일 : 2003-05-02 09:35:37
담주에 집에 오는 친한 동생들에게 뭘 먹이나...하다가 여기??누군가 올리신 <손말이 김밥>을 해볼려고 맘 먹었답니다.
그래서 일단 한번은 만들어봐야 양도 가늠하고 맛도 대충 알고 ....그러겠기에... 어제 집에서 쉬는김에 한번 만들어 먹어봤답니다..

ㅋㅋㅋ 동생 앉혀놓고...."모니터 해봐~~"그랬거든요...

음....먼저 일단 속에 들어갈 내용물들은...<김밥용 햄, 오이, 당근, 크래미, 양파, 그리고 치즈...> 깜빡잊고 계란 지단은 못부쳤구요..

저 내용물들을 채썰어 나란히 놓구...그리고 집에 있던 날치알을 같이 놓구요~

자....이젠, 뭔가 얹어먹을 소스가 있어야할 것 같아서 이것저것 뒤지다가 일밥에 혜경님이??쓰셨던??<참치와 다진 양파에 머스터드 소스 섞은거>를??하나 하구요....양파 다져진게 많은지라... <양파 다진거랑 참치랑 마요네즈랑 섞은거>를 좀더 만들고...

그리곤 그 왜, '캘리포니아 롤'먹을때 보면 맛있는 소스 있잖아요.....그런거 만드는 법 어디 없나...하구...'메뉴판 닷컴-요리판'에 가서 이리저리
찾아다녔더니 비슷하게 만드는 법이 있더라구요...

크래미를 잘게 다지고요, 날치알 넣고 백후추 넣고 마요네즈 넣고 깨소금 넣고.....<-- 제생각엔 이렇게 넣었던거같군요~~??^^

그랬더니 비슷한 맛이 나는겁니다....ㅋㅋㅋ

아쉬운점은 제가 점심때 매운탕을 했는지라, 미소국을 따로 못 끓이고 매운탕 국물이랑 먹은거지만요...좀 웃겼어요...

동생이 맨 처음 김에다가 이것저것 놓구 한입 딱 먹더니....."우아~~!! 맛있다~~!!" 그러는거에요.... 저두 먹어봤더니 맛나네요.....ㅋㅋ

찍어먹는 간장두  맛간장에 와사비 푼거랑  샤브소스 간장에 와사비  푼거 2개를 놓구 어떤게 낫냐...했더니.. 맛간장이 더 맛나다네요~~ ^^

그리고 치즈가 들어가니 더 맛있는거 같구요, 달걀 지단 부치고 깻잎이랑 무순이랑 단무지랑 ....아..그리고 아보카도랑요...
그렇게 더 있으면 아주 괜찮을것 같네요..그날은 미소국도 제대로 끓이구요....

치즈는 근데 자기끼리 너무 떡떡 붙어있어서 음.....오늘??점심시간에 남대문을 살짝 가볼라구 생각 중이에요....
( 사무실에서 남대문이??한정거장이거든요...ㅎㅎ)
그 왜 , 술안주로 파는 치즈 스틱 같은거 있었던거 같은데....어쩔라나.....볼려구요..

근데 한가지 아쉬운게요... 첫입은 끝내줬는데??중간정도 먹으니 약간 좀 질리는 감이 있더구만요.... 그걸 또 어떻게 해결해야하나...라는 고민이 생겼답니다.... 오징어 초무침...그런거 하나 만들어 놓으면 될래나 싶기도 하구....

뭔가??입맛을 가끔씩 개운하게 해줄 그런 곁들이 반찬이나 서브 메뉴로 어떤게 좋을까요??...ㅠㅠ 고민입니다.....ㅠㅠ


P.S...^^...그리고  슈퍼 갔다가 구석탱이에서 파는 꽃게를 한참 들여다만 보구 그냥 왔답니다....왜 그렇게 엄두가 안나는지.......ㅠㅠ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1 pão de queijo 브라질리언 치즈 빵 만들기 4 소년공원 2026.02.16 1,205 1
    41160 애기는 Anne가 되고,.. 8 챌시 2026.02.13 3,955 2
    41159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8 써니 2026.02.09 6,005 2
    41158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20 솔이엄마 2026.02.04 7,319 5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7 행복나눔미소 2026.01.28 5,521 5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7 소년공원 2026.01.25 10,418 4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5,329 3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3 jasminson 2026.01.17 9,175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9,327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766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7,278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668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528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809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1,829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289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5,568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7,036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3 소년공원 2025.12.18 7,318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517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5,085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870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777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354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218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833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490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242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