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버섯장아찌에 도전해볼랍니다
이번에 전설(?)로만 전해내려오는 간장 버섯장아찌에 도전해 볼려구요,성공하면 자세한 레시피 올릴께요
![](https://www.82cook.com/images/member/no_user.gif)
1. 김혜경
'03.3.24 9:44 PM벌써 평창으로 가셨나요?
오늘 친정아버지 병원가시는 날만 아니면 연락해서 얼굴이라도 봤으면 했는데 맘뿐이고 연락도 못했네요. 담에 올라오실 기회를 기약하며...2. honeymom
'03.3.24 10:02 PMmush님.
버섯 잘 받아서 형님네랑 동서네랑 자체택배 마쳤습니다.
mush님 께서 애써주신 덕에 택배비 절약하게되어 뿌듯하네요.
담에 또 여의도근처 오시게되면 연락주세요.
요번엔 버섯밥 한번 해볼까 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압력솥에 말고는 밥 해본적 없는데...3. mush
'03.3.25 12:36 AM김혜경선생님!! 저도 아쉽네요...어르신의 빠른쾌유를 빕니다.
honeymom님!!항상 저희버섯을 애용해주셔서 깊은 감사드리고요,저희도 직접 갖다 드리니 마음이기뻤답니다4. 이종진
'03.3.25 1:03 AMmush님, 버섯 잘 가져왔어요.
아직 박스채로 있는데 내일 한바탕 정리를 해야겠어요.
수고하세요~ ^^5. espresso
'03.3.25 8:22 AM잉잉...mush님이 버섯갖구 오신다는걸 일요일밤 아주 늦게알았어요...
어제 하루종일 버섯버섯...넘 아까워서 ^^
집에가는길에 하도 눈에밟혀서 조금사가지고 간거있죠?
저두 집이 여의도라 수산시장이랑은 정말 가까운데, 낮엔 집이비어서 어쩔지몰라 방황하다가
저녁땐 어찌나 아쉽던지...
혹 가까운 시일내에 다시 수산시장에 오시면 그땐 저도 꼬옥 동참할께요~!
전 버섯 무지무지 조아하거덩여 ^^6. mush
'03.3.25 9:12 AMespresso님!!어제 전화주시지...쩝..둘째시누가 수산시장에서 가게하거든요,거기 내려놓고 왓엇는데...찾아가지고 가셧으면 좋았을텐데..넘 바빠서 여의도쪽만 잠깐 배달햇거든요,전화주셧으면 경비실에라도 맡겨 드렷지요,택배도 되니까 연락 주셔요~~
이종진님!!가지고 가셨군요,일부러 와 주셔서 고마워요~~맛있게 드세요~~
도곡동, 당산동에서 전화주신 언니들,배달못해 드려서 정말 죄송해요7. 김혜경
'03.3.25 5:44 PM머쉬님 둘째 시누님은 수산시장에서 무슨 가게 하시나요? 나중에 가면 찾아가 보려구요...
8. 이종진
'03.3.25 9:00 PM수산시장에 보면 수산물 파는 집이 쭈~욱 있고, 회떠주는 집이 쭈~욱 있잖아요..
회떠주는 집중 한 곳이었어요. 한양수산, 34호.. ^^
버섯은 가끔씩 가져다 놓으시는건가요? 지금은 서울이 멀어서 가져다 먹기도 힘들지만..9. 지영이
'03.3.25 11:54 PMmush님!! 저 괜찮아요.. 기다리다 받던 버섯이라 더욱 맛나게 먹었고...동생네 싱싱할때 먹으라고 배달까지 다녀왔어요..조카들이 하도 버섯달라고 (제비아가들 마냥...) 하면서 잘 먹기에 더욱 뿌듯했답니다..
잘 먹었어요.. 담에 또 소문내고 모집하여 주문드리지요...^^10. 독도사랑
'11.11.17 11:27 PM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