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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버섯장아찌에 도전해볼랍니다

| 조회수 : 2,879 | 추천수 : 90
작성일 : 2003-03-24 21:18:54
에고,오늘 무지 바쁜하루였네요,,서울 갔다오느라고요,,
이번에 전설(?)로만 전해내려오는 간장 버섯장아찌에 도전해 볼려구요,성공하면 자세한 레시피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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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3.3.24 9:44 PM

    벌써 평창으로 가셨나요?
    오늘 친정아버지 병원가시는 날만 아니면 연락해서 얼굴이라도 봤으면 했는데 맘뿐이고 연락도 못했네요. 담에 올라오실 기회를 기약하며...

  • 2. honeymom
    '03.3.24 10:02 PM

    mush님.
    버섯 잘 받아서 형님네랑 동서네랑 자체택배 마쳤습니다.
    mush님 께서 애써주신 덕에 택배비 절약하게되어 뿌듯하네요.
    담에 또 여의도근처 오시게되면 연락주세요.
    요번엔 버섯밥 한번 해볼까 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압력솥에 말고는 밥 해본적 없는데...

  • 3. mush
    '03.3.25 12:36 AM

    김혜경선생님!! 저도 아쉽네요...어르신의 빠른쾌유를 빕니다.
    honeymom님!!항상 저희버섯을 애용해주셔서 깊은 감사드리고요,저희도 직접 갖다 드리니 마음이기뻤답니다

  • 4. 이종진
    '03.3.25 1:03 AM

    mush님, 버섯 잘 가져왔어요.
    아직 박스채로 있는데 내일 한바탕 정리를 해야겠어요.
    수고하세요~ ^^

  • 5. espresso
    '03.3.25 8:22 AM

    잉잉...mush님이 버섯갖구 오신다는걸 일요일밤 아주 늦게알았어요...
    어제 하루종일 버섯버섯...넘 아까워서 ^^
    집에가는길에 하도 눈에밟혀서 조금사가지고 간거있죠?
    저두 집이 여의도라 수산시장이랑은 정말 가까운데, 낮엔 집이비어서 어쩔지몰라 방황하다가
    저녁땐 어찌나 아쉽던지...
    혹 가까운 시일내에 다시 수산시장에 오시면 그땐 저도 꼬옥 동참할께요~!
    전 버섯 무지무지 조아하거덩여 ^^

  • 6. mush
    '03.3.25 9:12 AM

    espresso님!!어제 전화주시지...쩝..둘째시누가 수산시장에서 가게하거든요,거기 내려놓고 왓엇는데...찾아가지고 가셧으면 좋았을텐데..넘 바빠서 여의도쪽만 잠깐 배달햇거든요,전화주셧으면 경비실에라도 맡겨 드렷지요,택배도 되니까 연락 주셔요~~
    이종진님!!가지고 가셨군요,일부러 와 주셔서 고마워요~~맛있게 드세요~~
    도곡동, 당산동에서 전화주신 언니들,배달못해 드려서 정말 죄송해요

  • 7. 김혜경
    '03.3.25 5:44 PM

    머쉬님 둘째 시누님은 수산시장에서 무슨 가게 하시나요? 나중에 가면 찾아가 보려구요...

  • 8. 이종진
    '03.3.25 9:00 PM

    수산시장에 보면 수산물 파는 집이 쭈~욱 있고, 회떠주는 집이 쭈~욱 있잖아요..
    회떠주는 집중 한 곳이었어요. 한양수산, 34호.. ^^
    버섯은 가끔씩 가져다 놓으시는건가요? 지금은 서울이 멀어서 가져다 먹기도 힘들지만..

  • 9. 지영이
    '03.3.25 11:54 PM

    mush님!! 저 괜찮아요.. 기다리다 받던 버섯이라 더욱 맛나게 먹었고...동생네 싱싱할때 먹으라고 배달까지 다녀왔어요..조카들이 하도 버섯달라고 (제비아가들 마냥...) 하면서 잘 먹기에 더욱 뿌듯했답니다..
    잘 먹었어요.. 담에 또 소문내고 모집하여 주문드리지요...^^

  • 10. 독도사랑
    '11.11.17 11:27 P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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