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드디어 성공한 '간장스파게티'-

| 조회수 : 4,257 | 추천수 : 86
작성일 : 2003-03-08 22:33:44
작년여름에  직접 만들어서 저장해둔 토마토 퓨렐 떨어진지 오래.

늘 3월까지는 먹을수있엇는데 ,

올해는 작년의 게으름 탓으로 일직 떨어진 토마토 퓨렐,

스파게티 타령을 하는 딸들에게 간장스파게티를 선보였다.

처음 먹어본후 실망스러워 하던 딸들.

자존심 상한 요리사,

토마토 나올때까지 참어라.

오늘저녁,

늘 토요일은 기대하는 식탁, 딸들. 뭐 맛난거 해먹을까?

작은아이가 그럽니다.

간장스파게티를 다시 해달라구.

순전 대타로.

오늘은 면을 약간 적게 삶았답니다. 짜장면두 많이 주는 집은 맛이 없더라는 경험을 바탕으로.

마늘 듬뿍넣고 ,

올리브유,

버터,

간장,

굴소스약간.

오뚜기 드레싱.

음식은 간이 약간 싱겁다 하믄 맛이 덜하더라구요.

그래서 넉넉한 간을 했답니다.

약간 칼칼한게 조아서 고추기름 눈꼽만큼 더 넣고.

반응?

죽이는 맛이랍니다.  다들 아쉬워 하믄서 포크 내려놓았다는 .....

양을 적게 한게 주효했다는.

잘익은 김치 꽉짜서 작게 잘라서 같이 먹음 더 맛나답니다.

토마토 많이 나올때 까지는 간장스파게티를 자주 먹을듯.

생각보다 훨씬 맛나답니다. 일.밥에두 나와있답니다.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채린
    '03.3.9 5:04 PM

    전 스파게티 소스가 떨어지면, 금새 살 수 있지만, 그것만 사러가기 귀찮을 때는, 스파게티 국수에다가 카레소스를 뿌려서 카레국수를 먹거나 짜장을 만들어서 짜장면을 만들어 먹어요.
    스파게티국수가 다른 우동국수나 짜장국수 보다 전 더 어울리는 듯하더라구요.
    우리 사촌언니말로는 스파게티국수를 삶아 올리브 오일과 명란젓알만으로 볶아도 맛있다던데...여기서 그냥 먹을 명란도 없는데, 스파게티에 넣을 명란은 당근 없죠~~*

  • 2. jasmine
    '03.3.9 7:53 PM

    전 올리브 오일에 채친 마늘 볶다가
    고춧가루, 후추, 소금, 파슬리만 넣고도 잘 해먹습니다. 깔끔 그 자체......
    여기다 참치 넣거나 날치알 넣으면 얼마나 맛있는데요.
    소금 대신 간장, 설탕 넣으니 애들이 잘 먹네요.

  • 3. 독도사랑
    '11.11.17 11:20 P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6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8 쑥과마눌 2026.04.03 1,848 2
41165 친구들과 운남여행 39 차이윈 2026.03.28 6,029 4
41164 행복만들기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8 행복나눔미소 2026.03.25 4,347 9
41163 몬트리올 여행 16 Alison 2026.03.21 6,113 5
41162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8,050 1
41161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4,317 6
41160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6,674 3
41159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046 6
41158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0 김명진 2026.03.04 6,635 6
41157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48 미미맘 2026.03.03 7,895 11
41156 제 최애 가수는요. 19 챌시 2026.03.03 5,938 3
41155 모녀 여행 후기_속초편 15 발상의 전환 2026.02.26 8,064 7
41154 pão de queijo 브라질리언 치즈 빵 만들기 26 소년공원 2026.02.16 8,961 5
41153 애기는 Anne가 되고,.. 14 챌시 2026.02.13 9,403 5
41152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10 써니 2026.02.09 9,809 3
41151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26 솔이엄마 2026.02.04 10,450 7
41150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8 행복나눔미소 2026.01.28 6,766 5
41149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7 소년공원 2026.01.25 11,901 4
41148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6,460 3
41147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7 jasminson 2026.01.17 11,006 12
41146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10,739 3
41145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6,310 6
41144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8,120 3
41143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8,400 2
41142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5,072 4
41141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9,196 4
41140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3,106 6
41139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804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