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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타르타르 찾아 헤메기

| 조회수 : 3,386 | 추천수 : 136
작성일 : 2003-03-05 18:33:57
아이들 놀잇감으로 색깔넣은 밀가루 반죽을 만들어 주려구요.
밀가루. 물. 소금. 타르타르 크림(Tartar Cream). 식용유. 식용색소가 들어가네요.
그냥 섞는게 아니라 냄비에 넣고 끓이라네요. 밀폐용기에 넣으면 수주일은 간다고.
마사 스튜어트라고 미국의 `살림 도사' 아줌마가 있거든요. 거기서 얻은거예요.
여러 사이트에서 타르타르 크림을 찾았는데 없어요.
생선가스에 뿌려먹는 여러 야채가 들어간 타르타르 소스는 있는데, 이건 그것과는 완전 다른 것 같은데.... 국내에 어지간한 재료들이 수입돼 있어서 어디엔가 있으리라 믿는데, 혹시 아시는 분 계세요?
없으면 그냥 시판되는 색찰흙 갖고 놀고, 찾아서 제가 만들어내는데 성공하면 그때
제조법을 정확히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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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3.3.5 11:12 PM

    그러게요, 빵과 관련된 곳에서 본 것도 같고...

  • 2. 김화영
    '03.3.6 12:22 AM

    감사합니다. cream of tartar네요. 가루인거 같아요. 만드는법 보니까.
    찾아보겠습니다.

  • 3. 김수연
    '03.3.6 1:50 PM

    케잌프라자(www.cakeplaza.co.kr)에 있을거예요. 전에 저두 거기서 샀으니까요.
    한국말로는 '주석영'이라고 하던가? 계란흰자 거품내는 빵 만들때 이거 들어가면 좋아요,
    머랭만들땐 꼭 써야하죠.
    마사 아줌마 이제 명예회복했나요? 그 혐의가 진짜던가요? 살림은 정말 짱이던데...

  • 4. 김수연
    '03.3.6 1:52 PM

    아참. 그 색찰흙만들기 성공하시면 꼭!꼭! 올려주세요.
    놀이치료하는 곳에서쓰는 색찰읅은 독일제로 무해하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시판되진
    않나봐요. 안그래두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제가 만들어주는건 당근즙이나 시금치즙으로 하는게 고작이어서 유통기한이 넘넘 짧아요...

  • 5. 독도사랑
    '11.11.17 11:22 P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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