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맛 끝내줘요
임지연 |
조회수 : 3,425 |
추천수 :
115
작성일 : 2003-01-28 15:33:20
55136
과메기 아세요? 얼마전에 포항에사시는 시이모님께서 보내셨다고 시어머님이 과메기 먹으로 오라해갔더니만.
참특이한 맛이더군요.
서울에선 맛보기 힘들어요.
꽁치를 황태처럼 건조시킨거래요.
정말 맛있더라구요.초고추장에 찍어서 쌈에싸서...으윽
우리나라는 정말 특이하게 지방마다 음식이 다르게 맛있는게 많은것같죠?
울진에 게맛도그리고 대포라고하는 회도그렇고.
다 시집가서 맛본거에요.지방에 친척이 있어서 맛을 본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유난히 먹는거 좋아하는 우리 시댁에서 첨먹어보는게 많았네요.
서울에서 맛볼수없는 특이한맛.
그래도 제입에는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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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03.1.28 3:46 PM
유일하게 서울에서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종로세무서 앞에 있는 '영일식당' 이라구..
과메기철에는 거기 조금만 늦게 가두 자리 없어서 못앉아요.
과메기 철 아닌땐 잡어회로 손님들 많구요.
-
'03.1.28 6:21 PM
수연님 !
정체가 뭐야요?
맛집, 요리,재료 .. 모하나 모르고 못하시는게 없잖아요.
정보가 굉장하시네요.. 넘 부러워용....
-
'03.1.28 11:03 PM
이즈음의 포항은
어딜가나 '과메기'판이랍니다.
죽도시장의 첨부터 끝까지 온통 과메기...........
그런데 장(腸)이 약하신분은 안드시는게 조아요.
겨울철 별미 꽁치과메기.
겨울한철 .
동해안의 돈줄이랍니다.
-
'03.1.29 1:16 AM
요즘에 과메기 먹고 싶었는데...
여기서 파는건 포항서 사 온 그 맛이 안 나올꺼 같아서 사기가 영 그렇더라구요.
미역이랑 파랑 싸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먹고 싶다~
-
'03.1.29 9:56 AM
우리남편, 어제 혼자 먹고 들어와서 파냄새 엄청 풍기던데, ..그렇게 맛있어요?
전 생각만 해도 비려서리......
-
'03.1.29 10:38 PM
익숙치 않은 사람은 못먹더라구요.
양미리 구운거나, 조림 같은거 드실 수 있으면 과메기도 괜찮아요.
-
'03.2.3 9:43 PM
과메기 날로 먹는거죠? 몇년전 kimys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 갔다가 kimys가 하도 사자고 해서 과메기를 샀는데 거의 못먹고...흑흑...먹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06.10.13 3:53 PM
죽여줘요
-
'11.11.17 5:20 P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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