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브로콜리 데친것.

| 조회수 : 4,825 | 추천수 : 220
작성일 : 2003-01-14 00:03:44
브로콜리 얘기가 많아서 몇개 사왔는데요

무쟈게 크네요. 혼자서 다 먹으려니 엄두가 안납니다. 훗

이걸 일단 먹기좋게 잘라서 데치긴 할텐데요

오래두고 먹을땐...어떻게 해야하나요.?

냉장보관해요? 냉동보관해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금연
    '03.1.14 9:00 AM

    저는 그냥 사온채로 냉동실에 얼립니다. 브로컬리 스프를 넘 좋아해서 어쩌다 세일을하면 왕창왕창 사오는 편이죠.. 흐흑.. 저도 저의 과소비가 싫답니다. 흠흠.. 일단 얼리시구요.. 사용하실때 물에 살짝 행궈서 데쳐서 드시면 되요.. 통째로 얼린게 많다 싶으시면 반으로 잘라서 하시면 되구요. 저는 카레이도 넣어보고 스프에도 넣어봤는데요.. 아주 오래끓이지만 않으면 브로컬리 특유의 초록은 계속 유지되거든요.. 만약 먹기좋게 자른다면 좀 부서지는게 많을것 같구요.. 만약에 데쳐서 얼린다면.. 흠.. 그건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 2. 나혜경
    '03.1.14 10:39 AM

    1~2주 안에 먹을거면 glad용기(지퍼락 용기 바슷한데 브로콜리 넣기 적당한 사이즈 있어요)에 넣어 냉장고 야채 칸에 넣으면 될것 같아요.
    그리고 데친 브로콜리를 시금치 무치듯이 액젓(혹은 간장) 과 참기름에 무쳐 먹어도 맛있어요.
    벤쿠버에 있는 한국 분식집에서 먹어 보고 해봤는데 맛있어요.
    되도록이면 줄기도 드셔요.

  • 3. 파란마음
    '03.1.14 10:55 AM

    먹기좋게 잘라서 데친 후 냉동실에 먹을만큼씩 보관하면 한달정도 맛을 유지합니다.
    저희는 소고기 굴소스 볶음을 할때 유용하게 쓰고요.
    그냥 초고추장에도 찍어 먹는답니다.
    네덜란드에 잠깐 살았는데 한국의 야채가 그리울때마다 아쉬운대로 브로콜리로 달랬고
    지금은 네덜란드를 생각하며 브로콜리를 즐겨먹는답니다.
    비타민 C도 아주 많다고해서요.

  • 4. 김혜경
    '03.1.14 11:24 AM

    전 뉴질랜드의 한 한국식당에서 초고추장에 무친 브로콜리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어요. 그런데 제가 해보니까 그렇게 맛있지 않아서....

  • 5. 이은영
    '03.1.18 10:35 AM

    브로컬리 요리하나..
    브로컬리를 썰어서 데치고...참치는 뜨거운물을 끼얹어 기름을 빼구요
    이두가지를 마요네즈로 무치세요.
    마요네즈를 너무 많이 넣으면 느끼하니까 적당히...아시죠 ^^
    간이 안맞으면 소금을 살짝 뿌리시고 옥수수같은걸 같이 넣어도 좋아요.

  • 6. 독도사랑
    '11.11.17 5:19 P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21 우엉요리 2 박다윤 2025.10.16 463 0
41120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7 anabim 2025.10.12 6,394 5
41119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26 은하수 2025.10.12 2,665 8
41118 188차 봉사후기 ) 2025년 9월 봉사 새우구이와 새우튀김,.. 7 행복나눔미소 2025.10.10 2,098 5
41117 밤 밥 3 나이팅게일 2025.10.08 4,822 3
41116 저도 메리 추석입니다~ 2 andyqueen 2025.10.05 4,683 2
41115 메리 추석 ! 82님들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 8 챌시 2025.10.05 3,263 5
41114 아점으로 든든하게 감자오믈렛 먹어요 13 해리 2025.10.05 3,967 5
41113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논술 첫수업 11 은하수 2025.10.05 2,594 3
41112 82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3 진현 2025.10.05 2,615 5
41111 키톡 글 올리는 날이 오다니! 7 웃음보 2025.10.04 3,118 5
41110 미리 해피 추석!(feat.바디실버님 녹두부침개) 20 솔이엄마 2025.09.29 7,554 5
41109 화과자를 만들어봤어요~ 15 화무 2025.09.29 4,546 3
41108 강원도여행 8 영도댁 2025.09.25 6,928 5
41107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나의 대학입학기 17 은하수 2025.09.25 4,773 9
41106 마지막.. 16 수선화 2025.09.25 4,723 5
41105 수술을 곁들인 식단모음 7 ryumin 2025.09.23 5,737 5
41104 닭 요리 몇가지 16 수선화 2025.09.23 4,102 7
41103 대령숙수는 아니어도 21 anabim 2025.09.22 6,217 7
41102 꽃게철 14 수선화 2025.09.22 4,274 4
41101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둘째 이야기3 12 은하수 2025.09.18 6,099 5
41100 새 글 2 5 ., 2025.09.18 5,173 4
41099 187차 봉사후기 ) 2025년 8월 삼겹살파티와 웨지감자 4 행복나눔미소 2025.09.16 3,304 9
41098 야구.. 좋아하세요? 20 kiki01 2025.09.16 5,717 4
41097 업그레이드 한 풀떼기랑 옥상 6 복남이네 2025.09.16 5,925 4
41096 챌시네의 부산행 14 챌시 2025.09.15 5,136 4
41095 은하수 인생 이야기 ㅡ둘째 이야기 2 14 은하수 2025.09.15 3,880 5
41094 간단하게 해먹기 5 르플로스 2025.09.15 4,507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