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늘 장만한 새 그릇에 밥먹기(김치찌게 팁도 있어요..)
- [키친토크] 빵, 찬, 그리고 민!.. 17 2025-05-04
- [키친토크] [글 재등록] 밀린 집.. 12 2025-03-13
- [키친토크] 작성자 수정이 안되어 .. 8 2025-03-13
- [키친토크] 파이야! 15 2024-11-30
1. julie
'11.10.10 8:42 PM그릇이 이쁘네요. 근데 불고기 담아둔 그릇은 사진으로 봐선 벼루 같아요. ㅎㅎ 총총총 =3
고독은 나의 힘
'11.10.10 8:46 PM실은 완전 까맣지도 않은 것이 정말 이쁜데.. 제 기술의 한계 못 보여드리는 것이 죄송할 따름입니다.
julie
'11.10.10 9:33 PM아잉 죄송은요 무슨 ^^ 실제로 보면 진짜 이쁠꺼 같아요. 파스타 그릇은 사진속에서도 아주 이쁘네요. 김치찌게 정말 맛나보여요.
푸른나무
'11.10.10 9:35 PM벼루....저도 어디서 많이 본 것이, 본 것이, 본 것이....하고 있었는데 벼루 . 바로 그거였군요.
원글님껜 죄송요 저도 빨리 휘리릭===333332. 가람
'11.10.10 8:55 PM파스타 접시 넘 이뻐용^^
키톡에 원래 댓글 안 다는데 파스타 접시 때문에 달아용~ㅋㅋ고독은 나의 힘
'11.10.10 10:21 PM그쵸!!
저 곳에 이쁜 그릇 진짜 많았답니다.. 또 가구파요..3. 써니
'11.10.10 8:57 PM파스타볼 와우~~입니다
고운 옥빛이 한복드레스를 입은느낌으로다가 우아하면서 지적이면서 심플하네요
결혼축하드려요^^고독은 나의 힘
'11.10.10 10:21 PM주암동 이라고 아세요?
이마트도 있고 코스트코도 있는 주암동에 영어유치원이 있어요.
압구정, 반포에서도 많이들 오던데요. 근데 비용이 무지 비쌉니다.
4년전쯤에 88만원 이었어요.
이마트 옆에있는 농협 맞은편 이랍니다.4. 달걀지단
'11.10.10 9:47 PM같은색계통 끈나시 입으시면 단정해보입니다.
그리고 이쁜 따님 지지배라고 부르지 마세요(딴지 거는건 아니에요^^ 그냥 좀 그래서요)
치마입힐때 아예 사각 팬티 입히시거나 얇은 면 속바지 (달라붙지 않는걸로) 입히시면 됩니다.고독은 나의 힘
'11.10.10 10:22 PM마지막 화병 정말 이쁘죠.. 다홍색도 있엇답니다..
5. spoon
'11.10.10 10:01 PM오오~ 그릇이 예뻐요~^^
기왓장도 예쁘고..(ㅋㅋ죄송~)
마지막 화기 인가요? 특히 눈길이 갑니다..
아..김치 찌게 먹고 싶고나...고독은 나의 힘
'11.10.10 10:23 PM기왓장..ㅠㅠ
적당한 묘사이십니다.. 용서해 드릴게용..6. 미모로 애국
'11.10.10 10:04 PM보일러를 살짝 돌려주시면 뽀송뽀송
고독은 나의 힘
'11.10.10 10:23 PM저는 아직도 그릇만 보여요..
아직 키톡에서 더 수련을 해야 하나요... 저도 나름 5년 차인데..7. 순덕이엄마
'11.10.10 10:33 PM얼레리 꼴레리 시집 갈려구 그릇 하나씍~하나씍~~ㅎㅎ 좋~~~을때구마~^^
고독은 나의 힘
'11.10.10 11:13 PM얼른 시집가서 제니랑 순덕이 같이 이쁜 딸랑구들 낳을려구요.. !!
8. 퓨리니
'11.10.10 10:35 PM새 그릇...애써 외면하며, 음식에만 집중하며 내려오다가
화병에서 정신줄 놔버렸습니다...ㅡㅜ
진짜로 ... 집어오고 싶을 만큼 이쁘네요.. 흑...고독은 나의 힘
'11.10.10 11:13 PM저 화병? 진짜 이쁘죠?
값도 아주 착했었어요..9. 마리s
'11.10.10 11:02 PM잉~~저도 이천에 가고 싶었었는데,
쓸데없이 바쁘고 거기다가 게을러서 못 갔었어요~
저 화초 꽃혀있는 저 꽃병(?) 저거 진짜 이쁘네요~~
아~ 근데 도대체 혼사를 앞두고 살을 얼마나 쬐금만 빼도 되는거면,
고작 현미와 백미를 반반으로 밥을 해서 먹는거를
다이어트라고 하고있음??
혹시 목표가 500그램 감량 막 이런거?고독은 나의 힘
'11.10.10 11:14 PM조금전에도 저의 뒷태를 보며.. 막 반성했는데..
운동하기는 싫고... 밥량 줄이는 것도 싫고.
저 어떡하죠?10. 호호아줌마
'11.10.10 11:17 PM그래도 음식하여 장만한 새 그릇에 담으셨네요
저는 새 그릇 사면
한동안 그릇 정리하고 흐뭇하게 쳐다만 보고 음식할 생각은 안해요.고독은 나의 힘
'11.10.11 10:57 AM저기... 마이옥션 낙찰이요.. 보통 낙찰후 30분이내에 확인되는게 정상인데요.
밤12시가 지나면 경매가 종료되는 건들이 많아서 낙찰이 좀 늦게 되거든요
보통 1-2시간정도 걸리니.. 지금 주황색으로 아이디가 보이신다면
걱정마시고 주무세요 ^^;;
저.. 4년째 근무중인 직원이였숨당~11. 그린
'11.10.10 11:28 PM혼수 준비하시는 것 맞는데요 뭘.....^^
하나씩 준비하면서 느끼는 기쁨이
제게도 소록소록 느껴지는 듯 해요.
그릇들도 하나같이 이쁘고....
안목이 대단하신듯!!
그리고 다욧은 일부러 안하셔도 절로 빠지실거예요.
이것 저것 준비하느라 여기 저기 다니다보면
너무 힘들거든요.^^고독은 나의 힘
'11.10.11 10:58 AM저는 별로 준비할 것이 없어서요..
오랫동안 자취하며 조잡하지만 모아놓은 살림들이 있어서..
사고싶었던 몇가지만 사려구요..12. 소연
'11.10.10 11:53 PM아.. 결혼하려면 그릇도 준비.. ㅋㅋ 너무 철없이 결혼해서
어찌 준비 하는지도 잊어먹었네요...
화병이 ..화병이.. 너무 이뻐요..고독은 나의 힘
'11.10.11 10:58 AM우체국 택배로 받았는데,
박스 위에 붙여 있는 택배주문서에 송장번호는 따로 없고, 밑에 바코트번호만 있네요.
(이 번호가 우체국 택배 등기번호인거 같기도 하네요)
보내는 분은 선물 주신 분 주소로 되어 있고, 밑에 취급 내역서에
15kg 20과 내외라고 적혀 있네요.
많이 차이 난다고 하시니 꼭 알아보고 싶은데,
우체국택배는 전화통화가 안되네요.ㅠㅠ13. 무명씨는밴여사
'11.10.11 3:15 AM식물을 꽂아 두는, 뭐라 불러야 하는지 모를 그 화병(?), 참 특이하고 멋있습니다.
고독은 나의 힘
'11.10.11 10:59 AM하나 사서 캐나다로 보내드릴까요?
14. 단추
'11.10.11 9:59 AM화병 완전 이쁜데요.
이렇게 훌륭한 처자가 있다니 5개월 후 남편 되실 분 로또 당첨이오.
김치찌게 끓일 줄도 모르고 생각도 안해보고 결혼 한 저 같은 사람도 있는데 말이에요.고독은 나의 힘
'11.10.11 11:00 AM단추님.. 중2 따님 이야기 얼마전에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저도 중2때 엄마랑 무지 싸운것 같아.. 반성하면서 읽었답니다.15. 우아
'11.10.11 11:17 AM그릇만 보고 있어도 배 부를거 같은데요
다이어트는 저절로 ....16. 시간여행
'11.10.11 1:43 PM마지막 화병이 제일 맘에드네요~~
결혼 축하드리구요~~ 지금도 요리잘하시니 결혼하면 엄청 사랑받으실거예요~^^*17. 쎄뇨라팍
'11.10.11 2:00 PM^^
장가 참 잘가는겁니다에 한표!!!요 ㅎ18. 산아래
'11.10.11 3:22 PM내 보기엔 표준 몸매 맞더이다.
근데 신부감으론 표준을 벗어나 최상이시군요.19. 천하
'11.10.11 7:02 PM미리 축하 드려야겠군요.
20. 치로
'11.10.11 9:18 PM파스타 담는 접시 아주 탐나네요. 개인적으로 그릇을 모으진 못하지만...ㅠㅠ 불고기 얹은 그릇도 참 멋지구요. 벼루를 닮았지만요. 준비된 신부님이네요...ㅎㅎ
21. 무명씨는밴여사
'11.10.12 3:10 AM말씀만으로도 너무 고마워요. ^^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41130 |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16 | 소년공원 | 2025.11.13 | 2,256 | 0 |
| 41129 |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5 | 행복나눔미소 | 2025.11.05 | 5,305 | 6 |
| 41128 |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27 | 챌시 | 2025.11.02 | 7,834 | 5 |
| 41127 |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4 | 김명진 | 2025.10.29 | 5,611 | 3 |
| 41126 |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3 | 강아지똥 | 2025.10.27 | 5,885 | 4 |
| 41125 | 가을이 휘리릭 지나갈 것 같아요(feat. 스페인 여행) 12 | juju | 2025.10.26 | 4,893 | 5 |
| 41124 | 책 읽기와 게으른 자의 외식 14 | 르플로스 | 2025.10.26 | 4,720 | 4 |
| 41123 | 저도 소심하게 16 | 살구버찌 | 2025.10.24 | 6,402 | 7 |
| 41122 | 지난 추석. 7 | 진현 | 2025.10.22 | 5,649 | 7 |
| 41121 | 우엉요리 14 | 박다윤 | 2025.10.16 | 8,557 | 7 |
| 41120 |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10 | anabim | 2025.10.12 | 12,107 | 6 |
| 41119 |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32 | 은하수 | 2025.10.12 | 5,813 | 11 |
| 41118 | 188차 봉사후기 ) 2025년 9월 봉사 새우구이와 새우튀김,.. 9 | 행복나눔미소 | 2025.10.10 | 7,359 | 8 |
| 41117 | 밤 밥 3 | 나이팅게일 | 2025.10.08 | 6,133 | 3 |
| 41116 | 저도 메리 추석입니다~ 2 | andyqueen | 2025.10.05 | 5,442 | 2 |
| 41115 | 메리 추석 ! 82님들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 9 | 챌시 | 2025.10.05 | 3,846 | 5 |
| 41114 | 아점으로 든든하게 감자오믈렛 먹어요 13 | 해리 | 2025.10.05 | 5,343 | 5 |
| 41113 |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논술 첫수업 14 | 은하수 | 2025.10.05 | 3,285 | 3 |
| 41112 | 82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4 | 진현 | 2025.10.05 | 3,182 | 5 |
| 41111 | 키톡 글 올리는 날이 오다니! 7 | 웃음보 | 2025.10.04 | 3,647 | 5 |
| 41110 | 미리 해피 추석!(feat.바디실버님 녹두부침개) 20 | 솔이엄마 | 2025.09.29 | 8,381 | 5 |
| 41109 | 화과자를 만들어봤어요~ 15 | 화무 | 2025.09.29 | 5,206 | 3 |
| 41108 | 강원도여행 8 | 영도댁 | 2025.09.25 | 7,455 | 5 |
| 41107 |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나의 대학입학기 18 | 은하수 | 2025.09.25 | 5,289 | 9 |
| 41106 | 마지막.. 16 | 수선화 | 2025.09.25 | 5,200 | 5 |
| 41105 | 수술을 곁들인 식단모음 7 | ryumin | 2025.09.23 | 6,289 | 5 |
| 41104 | 닭 요리 몇가지 17 | 수선화 | 2025.09.23 | 4,627 | 7 |
| 41103 | 대령숙수는 아니어도 21 | anabim | 2025.09.22 | 6,875 | 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