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비프퐁듀

| 조회수 : 6,126 | 추천수 : 2
작성일 : 2011-10-07 21:04:08



 비프퐁듀 드실래요?

 


기름에 고기를 푹 담궜다가 먹는건데 느끼할꺼 같지만 의외로 맛있어요

제가 해먹은건 아니고요 헤헤 ^^

5월달에 남편이 유럽여행을 보내줬어요 (나 ~~유럽갔다온 여자임 ㅎ)

 


 방송으로만 본 에펠탑 이날 질리게 봤네요

 82개편되고 사진 올리기 너무 쉽네요 그전에는 사진올리기 머리아파 미루고미루다 결국 포기하곤했는데

 수고하신분들 감사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한이
    '11.10.7 9:16 PM

    비프 퐁듀 특이하네요. 나름 고기튀김이죠?
    파리 에펠탑 또 보고싶네요. 이젠 어렵겠지만..

  • 2. 보라돌이맘
    '11.10.7 10:20 PM

    즉석에서 끓는 기름에 담궜다 꺼내어서 먹는 비프퐁듀..^^
    참 인상적입니다.
    부드럽게 입안에 퍼지는 식감이 상상이 되네요.

  • 3. 준&민
    '11.10.7 10:51 PM

    저도 유럽갔다온 뇨자... 하고 싶습니다.^^;;
    맛을 상상하며 읽었답니다.^^

  • 4. 분홍공주
    '11.10.7 11:39 PM

    제 글에 보라돌이맘님이랑 다른분들 댓글까지 기분좋은데여^^

  • 5. 단추
    '11.10.8 5:26 PM

    남편이 훌륭하십니다.
    부인을 유럽갔다 온 여자로 만들어 주시다니.
    이 글을 프린트 해서 그 부분 하이라이트 처리 한 후 남편 주머니에 넣어두려구요.
    나도 유럽 보내도...
    거서 퐁듀 먹고 싶다고 남편아.

  • 6. 분홍공주
    '11.10.8 10:59 PM

    첨엔 여행가라해도 시큰둥 했네여( 잠깐 미친듯^^)

    너무 닭장 안에 갇힌 닭처럼 십여년을 살았더니 말이죠

    지금은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남편에게 감사하며 살아요

  • 7. 에바후리
    '11.10.9 1:04 AM

    앗앗 부르기뇽식 퐁뒤네요!! 이거 진짜 맛있죠 ㅜㅠ 하지만 칼로리가 으마으마.... 거기에 감자튀김까지 곁들이면..... ㅋㅋㅋ 전 몽블랑 갔다가 쌩뚱맞게 거기서 이거 파는집 굳이 찾아내서 먹었었어요.... 물론 그곳은 산악지대라서 당연히 모두가 치즈퐁뒤만 먹는 곳이었지만 ㅋㅋㅋ

  • 8. 그까이꺼
    '11.10.11 4:59 PM

    뉴럽 같다온 뇨자 나두 하고싶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8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6 챌시 2025.06.27 2,365 0
41167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9 andyqueen 2025.06.26 3,965 2
41166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6 요보야 2025.06.26 3,130 2
41165 냉장고정리중 6 둘리 2025.06.26 3,710 4
41164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6 소년공원 2025.06.25 4,646 3
41163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5,855 4
41162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8,580 4
41161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9,897 4
41160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10,448 5
41159 깨 볶을 결심 12 진현 2025.06.09 7,483 4
41158 피자와 스튜와 티비 보며 먹는 야식 이야기 22 소년공원 2025.06.05 8,021 6
41157 이른 저녁 멸치쌈밥 17 진현 2025.06.04 6,959 5
41156 184차 봉사후기 ) 2025년 5월 쭈삼볶음과 문어바지락탕, .. 4 행복나눔미소 2025.06.04 4,185 1
41155 오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16 진현 2025.05.31 8,344 5
41154 돌나물의 우아한 변신 6 스테파네트67 2025.05.31 6,054 4
41153 정말이에요, 거짓말 아니라구요 ㅠ.ㅠ ㅎㅎㅎ 18 소년공원 2025.05.30 12,153 5
41152 게으른 자의 후회. 4 진현 2025.05.28 8,445 3
41151 별거아닌. 소울푸드...그리고(재외국민투표) 6 andyqueen 2025.05.26 8,795 7
41150 새미네부엌 닭가슴살 겨자냉채 소스 5 22흠 2025.05.25 5,397 2
41149 참새식당 오픈 6 스테파네트67 2025.05.25 4,885 6
41148 햇살 좋은 5월, 꽃 일기 5 방구석요정 2025.05.25 4,692 3
41147 아이들 다 크고나니 이제서야 요리가 재밌네요 10 늦바람 2025.05.24 5,432 2
41146 밥도둑 돼지갈비 김치찜 7 캘리 2025.05.21 7,982 3
41145 잡채를 해다주신 이웃 할머니 15 인생 그 잡채 2025.05.20 9,527 3
41144 더워지기전에 11 둘리 2025.05.19 7,601 5
41143 절친이 주문한 떡 넣은 오징어 볶음 13 진현 2025.05.19 8,677 4
41142 자스민 향기에 취해... 9 그린 2025.05.18 4,510 2
41141 만두 이야기 20 진현 2025.05.15 8,840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