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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더운데 먹고살기

| 조회수 : 10,287 | 추천수 : 3
작성일 : 2025-08-22 20:23:16

  날이 너무 더워 끼니 챙겨먹는데 찬이 여의치않네요

에어컨이 24시간 켜져있다보니  국이나 찌개같이 냄새나고 오랜시간 불을 쓰는 음식은 엄두가 나질 않네요

 5월부터 지금까지 잘 먹고 있는 제철 단호박(보우짱)  맛있고 건강에도 최고!!

 

샐러드도 만들고

숙성전에는 전자렌지에 돌리기만해도 파슬파슬

여러가지  채썰어놓으면 


냉채도 해먹고  국수에도 올리고 비빔밥도 하고


호박ㆍ감자 이것저것 샐러드 만들어 그냥먹고 빵에발라먹고


또 다른 빵


  내일은 또 뭘 먹어야 하나  걱정입니다.

 

지난 주 5년 넘게 사귄 아들의 여친이 집에 인사를 와서 밖에서 식사했어요 . 이렇게 오래 사귈줄 모르고 엄마는 결혼할 사람하고만 보고싶다고 했더니  이제  그 때가 되어가나봐요 .  마주한 자리에 둘이 나란히

있는데  어찌나 그 젊음이 찬란하던지요~

아들이 의지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감사해요.

82여러분 더운 여름 무사히 이겨내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하수
    '25.8.22 10:28 PM

    아들이 자라 영혼의 반쪽을 데려오고
    엄마는 그아이들의 화양연화 시절을
    바라보고만 있어도 행복합니다

  • 2. 네잎클로버
    '25.8.22 11:01 PM - 삭제된댓글

    바라보고만 있어도 행복합니다

  • 3. 챌시
    '25.8.23 7:31 PM

    기쁘고 좋은 소식 이네요. 그리고,
    5년 사귀고 결혼을 결정했다니...아드님 참 좋은남편, 좋은 아빠가 될 사람 같아요.
    잘 키우셨어요. 저희 아들은 이제 군대갈 에정인데,,,제 아들도 오래 꾸준히 잘 만나고
    진지하게 오래 생각하고 결혼했음 좋겠어요.

  • 4. 오늘도맑음
    '25.8.24 11:53 AM

    하나하나 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음식들이네요!
    포실포실한 단호박, 요즘은 밤호박도 맛있던데 ㅎ
    각색 채소 채썰어 구미구미 담아놓으면 너무 예쁘죠. 절로 흐뭇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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