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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고독한 빵 만들기-내용추가

| 조회수 : 10,220 | 추천수 : 4
작성일 : 2023-08-25 08:35:35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들어와봤더니 분위기가 사뭇 다르네요

왠지 들뜬 마음에 밀린 글 하나하나 다 읽고 있어요

몇년동안 눈팅만 하면서 항상 마음의 빚이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오랫동안 꾸준히 글 올려주신 분들께 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몇년 전 부터 빵만드는데 재미를 붙였어요 

아니 빵 만드면서 살아냈다고 해야 할까봐요.

 

초코가루와 에스프레소 원액이 들어간 식빵에요

질 좋은 버터 발라서 먹으면 진짜 행복하지요. 

어느 날 요리책 보고 급 따라해본 파인애플 업사이드 다운 파이

안에 케익이 너무 곱고 이쁘게 나와서 자기 효능감이 급 상승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건 그냥 시골빵이요. 

이거 만들어서 바로 옆집인가에 줬던지라 맛도 못봤어요. 

이건 저 위에 식빵 단면 



다시 한번 꿋꿋히 이 게시판을 지켜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인사 드리고 싶어요.  

키톡에 눈팅하러 들어올때마다 연락 안하고 사는 친정이지만 별일 없이 사는것 확인하고 안도하는 기분이었달까요?

그 사이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저도 꿈에 그리던 미국 직딩이 되었답니다. (이 쯤에서 부관훼리님의 이름이 자동 소환되는 분 키톡 연식 인증??) 

부관훼리님의 유산을 받들어

저도 가끔 미국 직딩 도시락 시리즈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챌시
    '23.8.25 10:58 AM

    켁!!!고독님,,반가워요`~~~업무중 이메일 확인하러 들어왔다가,,잠깐, 눈팅하다가,
    고독님 글 보고, 인사하러 들렀어요. 마지막사진 빵 고운 살결에 코부터 들이밀고 싶어요..

  • 고독은 나의 힘
    '23.9.1 11:58 PM

    챌시님
    그동안 글 잘 보고 있었습니다. 냥이 집사가 되고 싶게 만드는 글들이었어요.

  • 2. 라테향기
    '23.8.25 11:02 AM

    다 맛있어 보이지만 시골빵 위에 보이는 살결(빵결인가? ㅋ)이 예술이네요. 저도 딱 그것 부터 눈에 들어 오네요.

  • 고독은 나의 힘
    '23.9.1 11:59 PM

    고맙습니다.
    그런데 항상 저렇게 잘 나오는 것은 아니랍니다. 세번 중에 한번 정도?

  • 3. 조아요
    '23.8.25 11:31 AM

    고독님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사실 엄청 반가워서 뛰어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고독은 나의 힘
    '23.9.2 12:12 AM

    조아요님
    저도 조아요님 글 보고 넘 반가웠어요.
    조아요님도 저도 키톡에서 살림을 배운 진정한 키톡의 딸들이죠.ㅋ
    저도 지금도 자스민님 블로그랑 책이랑 자주 들여다봐요.

  • 4. 토끼엄마
    '23.8.25 12:04 PM

    반갑습니다. 고독님.
    파인애플 좋아하는 저는 저 파인애플업사이드다운 파이 레시피가 궁금하네요. ㅎㅎ
    베이킹 안한지 천만년 된 듯 하지만....

  • 고독은 나의 힘
    '23.9.2 12:14 AM

    저도 반갑습니다. 토끼엄마님
    케익은 맛있었는데 아무래도 물기가 많은 케익이라 그런지 금방 삭더라고요

  • 5. 모하나
    '23.8.25 8:00 PM

    시골빵 정말 예술이네요.

  • 고독은 나의 힘
    '23.9.2 12:15 AM

    고맙습니다.
    그런데 매번 저렇게 성공하는 것은 아니에요.^^

  • 6. 카산드라
    '23.8.25 11:45 PM

    반가워요.
    아이도 많이 컸겠네요.

  • 고독은 나의 힘
    '23.9.2 12:17 AM

    고맙습니다.
    기억하시는 군요.

  • 7. 가브리엘라
    '23.8.26 8:36 AM

    고독님 이게 얼마만인가요?
    갑자기 예전 생각들이 한꺼번에 몰려오네요
    미국직딩이 되셨다니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아이들도 많이 컸겠지요?
    너무 반가워서 하고싶은 말들이 뒤엉키네요 ㅎ
    종종 소식 전해주세요~^^

  • 고독은 나의 힘
    '23.9.2 12:23 AM

    가브리엘라님
    저도 너무 반갑습니다.
    이제 키톡에 종종 글 올릴게요

  • 8. berngirl
    '23.8.26 12:03 PM

    와 고독님 반가워요. 빵결이 모든 걸 다 말해주네요!!

  • 고독은 나의 힘
    '23.9.2 12:24 AM

    고맙습니다.
    제과제빵이 참 좋은 취미같아요. 만드는 기쁨, 주는 기쁨이 커요.

  • 9. 이규원
    '23.8.29 5:39 PM

    두 분 다 알면 연식이?
    반갑습니다.

  • 고독은 나의 힘
    '23.9.2 12:41 AM

    하하
    그래도 한때는 저도 키톡의 막내축이었답니다.

  • 10. Harmony
    '23.8.31 6:06 PM - 삭제된댓글

    고독님, 반갑습니다!
    이게 몇년만인가요?
    둘째가 아기였을 때 뵈었으니 정말 오래되었겠죠? 그아기가 몇살인가요?
    반가와서 막 물어보게 되네요.
    빵 너무 이쁘게 잘 만드셔서 베이커리 하셔도 되겠어요.

  • 고독은 나의 힘
    '23.9.2 12:20 AM

    하모니님
    넘 반갑습니다.
    지금도 음식봉사도 열심히 하시고 너무 존경스러워요.
    세월이 정말 많이 지났네요.

  • 11. 원원
    '23.8.31 10:29 PM

    고독님 반가워요!!
    새색시 한복 입으셨던 모습 그대로 기억하고 있음죠 ^^

  • 고독은 나의 힘
    '23.9.3 8:42 AM

    하하
    그렇게 사진을 척척 올릴수 있던 때가 그립습니다. 그때의 그 새색시 새신랑은 온데간데 없고 지금은 중년의 아줌마아저씨가 됐어요

  • 12. aloka
    '23.9.1 3:36 PM

    저도 너무 반가와서 백만년만에 댓글 답니다.~~

  • 고독은 나의 힘
    '23.9.3 8:43 AM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올린 보람이 있네요

  • 13. 날개
    '23.9.5 8:38 AM

    고독님 반갑반갑^^
    미국직딩되신것 축하해요.
    부관훼리님하면 광어가 떠오르는데...부관님도 오심 좋을텐데요.
    어쨌든 고독님 진짜 진짜 환영합니다.

  • 14. 지혜절제
    '23.9.8 2:19 PM - 삭제된댓글

    저도 부관훼리님... 그립습니당~~

  • 15. 솔이엄마
    '23.9.11 12:50 AM

    오메~~~ 고독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반가반가반가워요!!! ^^
    빵도 잘 구우시고, 미국 직딩도 되시고^^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잘 지내고 계신 것 같아서 제가 다 마음이 좋습니다.
    도시락 사진 올려주신다니 기대하고 있을께요.
    늘 건강하시구요!!!

  • 16. 초보파이
    '23.9.18 5:17 PM

    베이킹 어려워 포기했는데 지대로네요~ 직딩도시락 기대하고 있을게요~

  • 17. 백만순이
    '23.9.21 9:17 PM

    옴마나! 고독님 언제 키톡에 오셨었데요?!
    꼬맹이 음청 컷겠네요!!!
    꼬맹이 소식도 직딩도시락도 얼른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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