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비 좋아하는 대딩이 실컷 먹어보라고
오늘 왕창 싸줬더니만 먹다가 남기더라고요ㅋ
감자(+두부&치즈)전이에요
오늘 8조각중 저 혼자서 3조각이나 먹었어요^^
감자에 두부 한모를 다 섞은거라
보기보다 엄청 두껍고 (심지어 두장~ㅎ)
사이엔 피자치즈랑 슬라이스 치즈까지 듬뿍 넣어서
포만감이 장난이 아니었어요
이젠 15살 할매공쥬가 되었지만(ㅠ)
언제나 엄마의 맘속엔 영원한 아가죠♡
(해피야~너두 오늘 엄마랑 듀엣으로 82에 데뷔한겨~ㅎㅎ)
늘 82님들 멋진 음식들 보며
우와우와 탄성만 지르며 살다가
개편덕에 오늘 키톡에 사진을 다 올려보네요ㅋ
종종 놀러올테니 저도 반겨주실거죵?^.^
반겨드립니다.
원글님도, 해피 공주님도.
데뷔 축하드려요!
반겨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가입후 18년만에 첫사진을 올렸다니까
아이가 대단하신 엄마라네요 ㅋㅋㅋ
데뷔 축하하고 환영합니다.
아드님과 무스비 에피소드는 애 키우는 집집마다 하나씩 있을듯요. ㅎㅎ
무스비틀이 생기니 스팸통은 저리가라였어요
순식간에 대량생산을 하니
아이가 질려서므넹...ㅎ;;
쑥과마눌님 엄청난 필력으로 쓰신 글들
넘 재미나게 읽던 생각이 나네요
(정변,세라...다들 잘 지내고 있나요?^^)
데뷔 축하드려요.
공주도 건강해랏!!!
얼굴은 늘 어릴때 그대로인거같은데
멍이나 냥이는 왜케 빨리 늙는걸까요...ㅠ
해피랑 저 데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이슬님, 할매공주의 미모가 아직도 살아 있네요. 너무 너무 착하고 인자해보이는 공주님입니다.
Alison님 숨은 팬이에요ㅎ
캠핑글들 하나도 빼먹지않고 동영상까지
넘 재미있게 보고 있지요
이렇게 댓글로 뵈니 넘나 반갑습니다^^
해피는 얼굴만 순둥과 아가공주고
현실은 15살 까칠으르렁 할매공주랍니다^^;
예쁜이슬님, 그리고 해피야~~반가워 넌 내눈에도 한눈에 이쁜 공주구나.
털달린 애들은,,다 아기같아요. 아무리 나이 먹었어도,, 저렇게 이쁨 까칠해야죠.ㅋㅋ
그나저나 스팸무스비가 너무너무 정갈해요. 솜씨가 참 단정하세요.
할매공쥬는 자기가 먼저 안길땐 순한양 모드지만
예뻐서 만지면 으르렁 사자 저리가라에요~=.=
무스비가...쫌 거시기하죵~ㅎ;
눈감고 썰어도 저런 제각각 두께로는
나오기 힘들거에요 푸핫!^^=
무스비는 눈으로만 먹어도 배가 든든하네요.
감자 두부 치즈전 딱 내가 좋아할만한 음식입니다.
칼로리가 걱정되지만...일단 한번 도전은 해보겠습니다.
가까이 사시면 예쁜솔님께도 나눠 드렸을텐데요^^
감자(+두부&치즈)전은 진짜 추천드려요
금방 뚝딱 만든것치곤 꽤 정성들여 만든
음식같아 보이거든요 ㅋ
와, 무스비 자태가 예술입니다.
무스비통으로 하셨나요, 아니면 스팸통요?
저는 두세번 시도해봤지만 저렇게 이쁘게 안되더라구요.
무스비도 이쁘지만...하지만 이쁜이 해피가 더 이쁘긴 합니다. ^^
그동안은 저도 스팸통에 랩깔고 하다가
이유없이(?) 열받아서
롱 무스비케이스 하나 장만했네요^^
이게 이렇게나 쉬운거였더라고요
덕분에 기가막힌 대량생산이 가능해졌죠ㅎㅎ
해피~~~~~~~~!!!!
82이모님들이 너 예쁘다고 한 말씀씩 하시는데
한턱 쏴야하는거 아니뉘~~???♡
반갑습니다.
무스비 대량생산이군요!
우리 해피공주님도 안부도 자주 올려주세요!!
반갑습니다^^
테디베어님의 독학으로 배우신 각종 빵들을 보면서
식었던 제빵의 열정에 불이 확 붙...다가 꺼진
슬픈 기억이 납니다
머핀외엔 절대 불가능한 제 손은 아무래도 똥손인가봐요;;
그럼 나중에 또 해피랑 놀러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