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양구 아스파라거스 후기

| 조회수 : 7,306 | 추천수 : 3
작성일 : 2020-05-11 01:47:05
글솜씨 다듬다가 이번 생에 키톡 데뷔는 불가능이라 
유머빼고 웃음기없이 담백~~~하게 도전합니다. 
감자고사 내것이 아니라 생각해 도전도 안했구요
배송비내는 아스파라거스는 획득했네요.
올리브유에 마늘편넣고 볶다가 어슷썰은 아스파라거스 살짝 볶으면 끝!
건강한 다 아는 그 맛 되겠습니다.
맛있는 후추를 그라인더로 갈아 뿌리시면 맛이 20프로 상승합니다.
진도 대파 네 단 보다는 성공적인 구매였다고 자평합니다.
이후로 수국도 주문성공하고 택배와 친하게 지낸 2020 봄이었네요
힘내라~ 대한민국 ~ 

아 .....부끄러워.....





낙랑 (smileyk)

맛있는 요리 레시피를 얻고 싶어요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rmony
    '20.5.11 2:32 AM

    아삭하니 너무 맛나 보입니다. 한점 집어 먹고싶어지네요.
    건강한 요리,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추천드리러 갑니다^^

  • 낙랑
    '20.5.12 12:03 AM

    첫 댓글 받음의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 2. 쑥송편
    '20.5.11 8:39 AM

    전 아스파라거스 고시 세 번 실패하고, 동네에서 가느다란 거 한 팩 사서 미니오븐에 구워먹었어요.
    낙랑님 건 포동포동해 보이네요. ^^

  • 낙랑
    '20.5.12 12:08 AM

    농장 직송이어서인지 엄청 통통한 아스파라거스를 받았네요^^ 오늘은 마트에서 날씬한 놈으로 사왔습니다.

  • 3. 테디베어
    '20.5.11 9:42 AM

    식구들이 안 좋아해서 시도도 안했는데요.
    시장가면 사서 볶아 먹어 보겠습니다.
    아주 건강한 맛 먹고싶습니다.
    낙랑님 이제 자주 글 올려주실꺼죠??
    감사합니다.

  • 낙랑
    '20.5.12 12:09 AM

    따뜻한 격려 감사합니다 ^^

  • 4. 초록
    '20.5.11 9:48 AM

    저거 주면 왜 나무줄기를 가져와 먹으라고하냐고 ㅠㅠ

    농민을 위한 소비진작에 큰 힘이 되어주신 낙랑님이세요
    이제 휴일이라고는 없는 나날의 시작이지만 오늘도 건강히 잘 보내세요^^

  • 낙랑
    '20.5.12 12:10 AM

    초록님도 건강한 5월 보내세요^^

  • 5. 민서네빵집
    '20.5.11 10:18 PM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저에게 아스파라거스는 너무나 먼 당신이라 한번도 구입해본 적이 없는데, 키톡에 글 올리실만한 요리고수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많이 방출해 주세요~

  • 낙랑
    '20.5.12 12:13 AM

    요리고수일리가요,,,,, 아스파라거스가 다 했다지요.^^

  • 6. 오만과편견777
    '20.5.11 11:27 PM

    비주얼도 쥑입니다~~

  • 낙랑
    '20.5.12 12:15 AM

    모처럼 맘에 들게 접시에 담고 보니 사진이 찍고 싶고 ..그러다 보니 키톡까지 왔네요^^

  • 7. toosweet
    '20.5.12 9:06 AM

    키톡데뷔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저는,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를 저렇게, 간단히, 해서 먹을 수 있는데도 저는,,,, 안....하고 있습니다..
    꼭 저렇게 아스파라거스, 요리해서 먹어보겠습니다.(흉내내기 버전으로 키톡 데뷔해볼까요? ^^;;)

  • 낙랑
    '20.5.12 11:43 PM

    눈팅만 십하고도 몇년이었는데 이제 후련합니다. 컴키고 도전해 보셔요^^

  • 8. 기레기아웃
    '20.5.12 10:38 AM

    와 ㅎㅎ 키톡데뷔 축하드려요 222
    저도 꼭 따라해볼래요 어제 주문성공해서 언제오나 기다리고 있어요 ~

  • 낙랑
    '20.5.12 11:46 PM

    감사합니다.^^ 배송 받으시면 조리는 넘 쉽습니다 .

  • 9. 루덴스
    '20.5.13 2:10 AM

    저도 시장가면 아스파라거스 사봐야겠어요.
    맛있어 보여요

  • 10. 블루벨
    '20.5.13 2:33 AM

    건강한 그 맛 너무 좋아요. 아삭아삭~
    싱싱해서 더 맛있었을 것 같아요

  • 11. 6769
    '20.5.13 8:39 AM

    저도 처음 해봤는데 버릴거 없이 너무 연하고
    맛있어서 놀랬어요. 올리브유에 마늘. 양송이. 토마토와
    함께 볶아 소금간만 하고 고기 좀 곁들이면 끝내줍니다.
    다들 많이 드세요.

  • 12. 다희누리
    '20.5.13 9:32 AM

    마트에서 4개짜리 2,770원에 사서 소고기볶음밥에 넣었더니 아삭하고 맛있더라고요.

    아스파라거스엔 후추 소금이 최고죠~

  • 13. 솔이엄마
    '20.5.13 4:00 PM

    저도저도 키톡 데뷔 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
    요즘 키톡에 여러분들이 글을 올려주셔서
    너무 행복해요~^^
    앞으로 자주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스파라거스 볶음도 맛있어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8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6 챌시 2025.06.27 2,926 0
41167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9 andyqueen 2025.06.26 4,522 2
41166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6 요보야 2025.06.26 3,359 2
41165 냉장고정리중 6 둘리 2025.06.26 4,075 4
41164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6 소년공원 2025.06.25 4,763 3
41163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5,955 4
41162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8,641 4
41161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9,959 4
41160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10,481 5
41159 깨 볶을 결심 12 진현 2025.06.09 7,510 4
41158 피자와 스튜와 티비 보며 먹는 야식 이야기 22 소년공원 2025.06.05 8,048 6
41157 이른 저녁 멸치쌈밥 17 진현 2025.06.04 7,002 5
41156 184차 봉사후기 ) 2025년 5월 쭈삼볶음과 문어바지락탕, .. 4 행복나눔미소 2025.06.04 4,195 1
41155 오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16 진현 2025.05.31 8,358 5
41154 돌나물의 우아한 변신 6 스테파네트67 2025.05.31 6,070 4
41153 정말이에요, 거짓말 아니라구요 ㅠ.ㅠ ㅎㅎㅎ 18 소년공원 2025.05.30 12,197 5
41152 게으른 자의 후회. 4 진현 2025.05.28 8,452 3
41151 별거아닌. 소울푸드...그리고(재외국민투표) 6 andyqueen 2025.05.26 8,804 7
41150 새미네부엌 닭가슴살 겨자냉채 소스 5 22흠 2025.05.25 5,413 2
41149 참새식당 오픈 6 스테파네트67 2025.05.25 4,891 6
41148 햇살 좋은 5월, 꽃 일기 5 방구석요정 2025.05.25 4,696 3
41147 아이들 다 크고나니 이제서야 요리가 재밌네요 10 늦바람 2025.05.24 5,442 2
41146 밥도둑 돼지갈비 김치찜 7 캘리 2025.05.21 7,999 3
41145 잡채를 해다주신 이웃 할머니 15 인생 그 잡채 2025.05.20 9,541 3
41144 더워지기전에 11 둘리 2025.05.19 7,609 5
41143 절친이 주문한 떡 넣은 오징어 볶음 13 진현 2025.05.19 8,693 4
41142 자스민 향기에 취해... 9 그린 2025.05.18 4,517 2
41141 만두 이야기 20 진현 2025.05.15 8,861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