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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사진 대방출

| 조회수 : 8,255 | 추천수 : 1
작성일 : 2011-08-27 08:55:24

1.동명항에서 사다 먹은 회- 여행 갈때 된장은 싸가지고 가요. 저거 다 4만원정도 했습니다. 생새우랑...성게알도 먹고..비단멍게.... 둘이 다 먹어치움..자연산인데요. 회가 좀 성의 없이 썰리긴 햇어여. ㅋㅋㅋ



작년 겨울 현종님네 홍새우로 담근 장...나중에 보니 그냥 얼렸다 껍질 까고 양념해서 먹어도 너무너무 싱싱했답니다.

한입 하시지요

 

언젠가 식구들 오셔셔 차렷던 밥상의 한접시..홍어라는..


왜 나는 음식 참 맛없게 사진 찍는지...

 

 


리코타 치즈 만든것







이거든 엉망으로 만든 라자니아...ㅋㅋㅋ 오래전 장터 어떤분이 고맙게 구해주신 저렴한 빵틀로 오븐 요리 다해요. ㅋㅋㅋ

사실 리코타 치즈를 만들어서 팔락커리 만들어 먹고 남은 애들로 어찌어찌 라자니아 까지 만들었는데 다 맛있었답니다. ㅋㅋㅋ

 

이상 사진 대방출입니다.

바뀐 게시판 편하네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드로메다
    '11.8.27 8:57 AM

    접시도 예쁘고 홍새우 환상입니다...츄릅스~~~침 좔좔입니다^^`

  • 2. 올리브
    '11.8.27 9:38 AM

    사진기 탓을 해 봅니다. 제 구형 사진기로 찍은 음식 저는 보았거든요. ㅎㅎ
    하지만 그냥 봐도 맛은 그려집니다. 새우장이랑 라자냐 다 맛나게 그려집니다.

  • 3. 희망걷기
    '11.8.27 2:11 PM

    사진 보니 모니터 속으로 들어가 그릇째 먹고싶어요 ㅎㅎ
    거기다 원글님이름이 울 공주랑 이름이 같아서 반갑네요 ㅎㅎ
    흔한 이름은 아닌걸로 아는데.....

  • 4. 퓨리니
    '11.8.27 2:24 PM

    사진발 없이도 맛이 느껴집니다.
    큰애 영어시험 들여보내고
    지금 기다리는 중인데 좀허기지던 차에
    눈으로 먹습니다..ㅎㅎㅎ

  • 5. jasmine
    '11.8.27 6:40 PM

    회 사진 보고 침샘이 확 분비 중...ㅠㅠ
    올 여름 애들 스케쥴땜에 휴가를 못갔거든요...진짜 바닷가 한 번 가보고싶네요...

    혹, 사진 찍을때 후레쉬 켜시나요? 후레쉬 꺼야 사진이 이뻐요...

  • 6. 김명진
    '11.8.28 12:49 AM

    안드로메다님......홍새우 환상의 맛입니다. 올 겨울 허락 한다면 10k정도도 흡입 할 요량입니다.

    올리브님..제 찍찍이가 좀 오래되긴 했지요. 자연광도 아니고 ....감사합니다.

    희망걷기님...전 제 이름이 썩 여성 스럽지 않아서 조금...미웠답니다. ㅋㅋㅋㅋ 지금은 운명이려니 해요. 이거 개명 해서 지은거거든요. 물론 어른들께서...어릴때라 저희 의견 반영은 아니되었지만요.

    퓨리님..맛나게 드셨나요?

    jasmine님 자연광도 없고 집등도 변변치 않아 후레쉬를 켜기도 하고 끄기도 하지요. 블로깅 하듯 자주 찍는 사진이 아니라...쫌 제가 게으르지요. 헤헤헤.....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7. 호호아줌마
    '11.8.28 8:51 AM

    앗!! 자다가고 일어나게 하는 묵은지와 홍어~~
    콤콤함 홍어맛이 느껴져요

    여행갈때 된장을 가지고 가신다니 참 좋은 생각이시네요
    밖에서 먹는 된장 고추장 먹긴 하지만 왠지~~~

  • 8. 김명진
    '11.8.29 8:50 AM

    호호 아줌마님...
    감사합니다.
    홍어 덜 삭혔다고...사온거라...별로 이쁨은 못 받았어여. 시댁 식구 취향 고려 메뉴인데 좀 이쁘게 봐주시지...쿨럭

    횟집에서 나오는 쌈장이 너무 달아서

    집 된장에 참기름 조금 다진 마늘 듬뿍 가끔 고추장이나 양파청 쬐금 섞어 한통 가지고 갑니다. 심지어 밥해먹는 여행이 아니어도요.

    저렇게 가지고 가서 횟집서 먹고 급 떙기는 삼겹 구이에 먹고..맨밥에 비벼 먹고....^^

    필수품에요.

  • 9. 천하
    '11.8.29 9:35 PM

    잘묵겠심미더 감사^^

  • 10. 이나
    '11.9.7 9:35 PM

    아^^ 좋은 사진들입니다. 맛있는 느낌이 여기까지 나네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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