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도 본문도 재밌고 사진도 이쁘네요
그릇에 관심없는 저로서는 생소한 그릇이름이 신기하기도하고
멋스럽기도 하지만 애써 관심을 주지 않으려 마인드콘트롤 합니다 (사고 싶어질테니까요 ㅋㅋ)
그래도 제가 더 잘하는건 한가지 있을듯 합니다
베이킹...요거..ㅎㅎ
자주 글 올려주세요
읽는재미 보는재미가 좋습니다*^^*
반죽하고 숙성 시킨다고 밤새 들락 날락 했던 적이 있습니다. 잔뜩 기대하고 오븐에서 꺼내 맛을 봤는데...'무미' 더군요. 그리고 남은 빵을 잠시 방치 했더니..곰팡이만...
제가 뭘 돈 주고 가서 배운다면, 아마도 제빵이 아닐까 싶네요^^
밤새 라미네이드를 한 게 뭘까 한참 생각했습니다. 혹시 마리네이드인가요?
푸.....ㅎㅎㅎㅎㅎ. 민망해라. 라미네이트도 아니고 라미네이드는 뭘까요? 이제는 초성을 앞뒤로 바꿔쓰는 신공이 생겼네요. 수정하지는 않겠습니다.^^
터크맨 님 글 재밌어요. 큭큭 거리며 잘 읽었습니다.
음식들도 다 맛있어 보이고
담은 그릇, 접시인가요? 무심한 듯 투박하지만 정말 맘에 들어요.
도마형 접시라고 부르더군요. 진묵도예라고 무주에서 도예하시는 분 작품입니다. 직접 가마에서 구워내신 물건들이구요. 한번 검색해보세요. 지름신 조심하시구요. ^^
정말 뭐하시는 분인지 궁금해서 로긴하게 만드시는 유일한
키친토커님이십니다!!!
제 남편을 생각하면 아무리 상상의 나래를 펼쳐도
추리할 수 없는 종류의 남편분 같아서요^^;;
^^ 아휴...쑥스럽네요. 그냥 흔하디 흔한 40대 배 나온 아저씨입니다. 그러면서도 자기가 아직 젊다고 착각하는...
ㅎㅎ 와 보면서 키득키득했어요.
달필이시네요.
다음엔 한국인에게 있다는 든든한 지원사격메뉴 닭볶음탕도 이렇게 이쁜 접시에 담아 보고싶네요.
국적불명이라기에 너무 예쁜 케이크도 좋네요.
재밌게 봐주시니 즐겁네요^^ 닭 볶음탕에는 소주인데.... 안주 만들어 먹은 이야기도 한번 준비해 봐야겠네요.
재미있어요~
행복한 하루가 될것같은 아침이네요
닉네임만큼 댓글도 향기롭네요^^ 감사합니다.
사진마다 맥주가 빠진것 같다고 느끼는 나는
분명 이 여름에 맥주를 너무 마신게야! 하며 처음부터 다시 봤으나...
역시 사진마다 빈구석이 보이는 이 입맛을 어찌하리오 ㅠ.ㅠ
설마 저 양만 드시는 건 아니겠지요?
실은 2인분 이상 만들줄 모르다보니, 의도치 않게 소식중이기는 합니다. 주로 만들어 먹는 음식 대부분이 아점이라서요^^ 맥주는....
님 덕분에 터크팬살려고 서칭중인 한사람입니다. 진짜 남자분인줄 몰랐어요~ 존경합니다. 즐겁네요. 이렇게 인생을 열심히 재미있게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는 남자분이 글을 또 잘 쓰시니~~~
아이고. 별 말씀을....
음식 이야기로 즐거움을 나눌 수 있어 저도 참 좋습니다.^^
늘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서점과과 그릇가게의 공통점...정말 그렇네요. 제 경우는 문구점입니다. ㅎㅎ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팬시 문구쪽도 아주 눈이 즐겁죠.
coq au vin입니다. 포도주에 절인 수탉이란 의미죠. coq 이 수탉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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