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양파빵도 만들고 양파롤도 만들고

| 조회수 : 7,817 | 추천수 : 15
작성일 : 2011-06-21 15:01:53

요즘 양파가 제철이라
양파값이 싸더군요
옥* 에서 10킬로에 4700원 무배로 샀네요
넘쳐나는 양파 처치하기 따악 좋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양파빵 레시피 올릴게요      
제가 하는 레시피는            

재료 : 강력분 500g, 계란 2개, 설탕 60g, 소금 9g, 버터 45g, 인스턴트이스트 12g, 미지근한우유 물 300ml            
충전물 : 양파 5개, 베이컨 200그램, 스위트콘 2캔,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마요네즈, 피자치즈      

기존에 만들었던 양파빵은      
이렇게 통짜 였어요     

    
제빵기에 20분 반죽후      
실온1차 발효 50분      
분할...15분 휴지후 성형 들어갔습니다            

(충전물은 양파, 베이컨 채썰고 스위트콘과 소금 후추 피자치즈 해서 버무려 놓습니다)        

예전에 모 제과점에서 먹었던 야채빵이 생각나      
밀대로 밀고 충전물 넣고      
돌돌말아 성형하다가    
함 잘라봤습니다            

82에서 본 건 있어서리 ㅋㅋ      
머핀컵에다가도 넣어줘 봤네요            

먼가 밋밋해 보여      
마요네즈도 뿌려주고      
색감 위해 파슬리도 뿌려줬습니다            

          
이제...      
150도로 예열한 후 취소버튼 누르고      
뜨거운 물컵 넣어놓은      
오븐에 40분 동안 2차 발효 해 줍니다     

 

  
2차 발효하니 아까는 넓던 공간들이      
많이 촘촘해 졌네요            


                      
200도로 예열한 오븐에      
15분~20분 정도 구워줍니다     



전...통짜 양파빵보다      
이 양파롤이 더 맛난 거 같아요            
통짜 양파빵은 양파의 아삭함이 느껴지는 반면      
이 양파롤은 양파가 녹아 있고 상당히 부드러운 맛이에요            

2판 굽다가      
학원 갔다온 큰딸내미랑 수다떨다      
에효~~~      
한판 태웠습니다 ㅠㅠ            
열시미 빵칼로 도려 내었네요      
아까비.....        

    

양파빵 충전물이 넉넉해      
굴러다니는 베이글 구출작전에 들어갔습니다      
충전물에 마요네즈 버무려            
베이글 2등분하고      
케챂 사알짝 돌려주고      
마요네즈 버무린 충전물 올려주고      
피자치즈, 미디엄 체다치즈 토핑후      
케챂 뿌려주고 파슬리 장식 해 줬네요            

           
200도로 예열한 오븐에 15분 구워주고 개별 포장 했네요        

    

      
지난 주말에      
만만한 웨지 감자 또 해 먹었네요        
        
이번엔...장시간 구워줬어요      
200도로 보통때 15분 구웠는데      
이번엔 30분 구웠네요            
            
15분 구웠을때는      
먼가 바삭한 느낌이 없었는데      
30분 구우니...      
넘 맛나요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      
노오랗게 구워진 웨지감자 ㅋㅋ            

            
큰딸 친구 엄마가      
큰 딸 먹으라고 체리를 한봉지 주셨더라구요      
감사의 뜻으로      
웨지 감자 올려      
포테이토 피자 만들어 배달했네요    

     
아래사진은      
감자킬러 신랑      
눈 튀어나오라고      
감자 그득하니 넣어서 만들어 봤습니다      
포테이토 피자!!! 이 보다 더 할 순 읍따 

           
순덕이엄마님      
플람쿠헨 보고      
완죤 쉽겠다 했는데            
샤워크림이 없어      
자체생산 들어갔네요      
제일 쉬워 보이는 레시피로 만들었는데      
이맛도 저맛도 아닌 ㅎㅎ      
저얼대 달걀흰자 섞는 샤워크림 레시피 만들지 마세요      
맛 이상해요            

하튼...그래도      
만들었습니다
담에 제대로 된 샤워크림으로 다시 도전해 볼래요
베이컨 향 때문인지...어설픈 샤워크림인데도 맛나네요



                        
마지막으로      
얼마전에 J-mom 님이 올리신      
콜린님 5분 쵸코케잌            
다 만들고 보니      
이 케잌은 계란이 안 들어가네요 ㅎㅎ      
신기해요            
만들긴 정말 쉽더라구요      

근데...첫날은 제가 원했던 맛이 아니었고      
신기하게 하루 이틀 뒤에 먹으니      
더 맛나네요
채에 밀가루를 내린 것도 아닌데...참 신기해요
걍~~ 막 섞기만 해도 촉촉한 맛이 난다는게

            
바닐라 프로스팅 이랍시고 했는데      
덜 섞였나봐요      
ㅎㅎ      
슈가파우더 만들어 넣었는데도      
설탕이 씹혀요 ㅋㅋ            
다른분들은 이쁘게 잘라 잘도 올리시던데      
ㅎㅎ      
아마추어는 어디가도 표가 납니다      
바닐라 프로스팅이 여그저그~~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emy
    '11.6.21 3:18 PM

    헉.. 테러이십니다...
    타의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빵다욧을 하는 중인데...ㅠㅠ
    양파킬러인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빵종류입니다..
    전 양파가 많으면 양파스프를 아주 진하게 끓입니다...ㅋㅋ
    바게트나 혹은 참크레커랑 치즈만 있음 입맛 돋구죠..

  • 2. 네오
    '11.6.21 8:04 PM

    아윽...쬬코케익 한입만..ㅜㅜ

  • 3. 김쏘
    '11.6.22 1:18 AM

    아.. 정말 대단하세요.. 옛날 저 대학교때 압구정역 근처에 있던 씨네 뭐시긴가 하는 영화빌딩 일층에 빵집이 하나 있었는데.. 거기 양파빵이 그렇게 맛나더랬어요. 그거먹으러 일부러 시간맞춰가서 하나사서는 나오면서 뚝딱.. 아.. 방금 구운 양파빵이 어찌나 맛나던지.. 그안에 베이컨 뽑아먹는 재미도 솔솔했는데.. 거기 빵집이름이 뭐였더라.. 아시는분??
    그 빵집이 아직도 있나요? 용인에 이사와서. 서울에 가본지 어언..
    재주가 정말 대단하세요. 그때 그 양파빵만큼 맛날것같아요. 한번만 먹어봤으면..

  • 4. 푸른맘
    '11.6.22 1:41 AM

    아~~~~~~~~~~~~~~~~ 배고픕니다..

  • 5. 숙이
    '11.6.22 9:09 AM

    맛있겟어요 그런데 웨지감자는 어떻게 하나요 감자가 많이있어서 ...

  • 6. 보배맘
    '11.6.22 6:51 PM

    방금 쵸코파운드 하나 구워 먹고,양파,감자 1박스씩 주문했어요.
    애들이랑 먹으면서 부러운거 극뽁 했어요^^

  • 7. 송이삼경
    '11.6.23 9:56 AM

    remy님...
    양파스프요?
    함 검색해 봐야 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오님...
    잘 받으세요^^
    여기요~~~~

    김쏘님...
    전..결혼전 회사다닐때
    강남역 앞 뉴*제과에서 팔던 야채롤이 넘 맛있었어요
    근데...지금 생각하면 거긴 패스튜리를 돌돌 말은듯 싶구요
    그거 생각하면서 만들었는데
    맛은 머 ㅎㅎ 비스꾸리 ㅋㅋ

    푸른맘님...
    우짤까요?
    글 올리신 시간이 드심 안되는 시간인듯^^

    숙이님...
    웨지감자는
    감자 저 모양으로 썰어 소금넣고 70프로 정도 익게 삶은후 건집니다
    감자큰거 7개 기준으로
    올리브오일 4Ts, 파마산치즈 4Ts, 허브솔트 2ts, 파슬리가루 1ts넣고 섞어서
    200도 오븐에 10~15분 구워줍니다

    보배맘님...
    극뽁 축하드립니다
    부러우면 하면 됩니다 ㅋㅋ 그쵸?

  • 8. jasmine
    '11.6.23 5:52 PM

    난...못본거야...절대로 아무것도 못봤어......ㅠㅠ
    초코케익이 만들기 쉽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8 6월 밥상 4 백야행 2026.07.01 2,483 0
41187 복숭아 오픈 샌드위치 만들어보아요. 14 챌시 2026.06.27 3,791 2
41186 사먹은 음식들이예요 - ♡ 14 beantown 2026.06.24 4,800 3
41185 대전 두부두루치기 소개 드려요 ! 30 챌시 2026.06.11 7,123 3
41184 미국의 졸업 시즌 21 소년공원 2026.06.08 7,498 4
41183 올봄 대전 탐방기+양상추 볶음밥 10 hoshidsh 2026.06.06 5,698 3
41182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6 고독은 나의 힘 2026.06.03 6,111 5
41181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7 행복나눔미소 2026.06.01 3,570 5
41180 오랜만에 왔어요 8 juju 2026.05.31 4,399 2
41179 아침은먹었나요? 10 하얀쌀밥 2026.05.25 7,098 3
41178 마늘쫑파스타 5 점점 2026.05.16 7,926 4
41177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5 챌시 2026.05.15 7,708 6
41176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8,777 3
41175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5,668 8
41174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6,508 3
41173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6,278 4
41172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10,385 3
41171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7,561 2
41170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7,468 3
41169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6,048 3
41168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917 6
41167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534 4
41166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3 소년공원 2026.04.08 11,218 2
41165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10,137 8
41164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10,408 6
41163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8,418 9
41162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731 5
41161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1,082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