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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웃으시라고.. 병아리만쥬

| 조회수 : 11,328 | 추천수 : 23
작성일 : 2011-05-30 20:37:08
<레시피 기다리셨던 분들께>
제가 컴퓨터에 저장해놓은 줄 알았던 레시피가 아무리 찾아도 나오지 않더라구요;;;
해서 이번주말에 한번 더 만들어보고 과정샷까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전.. 그날 퇴근은 12시 정도에 하였어요^^;;;;
기다리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예전에 한번 올렸다가 지워버린 병아리만쥬에요..
저도 제 블로그 보다 빵 터져서 한번 올려봅니다^^(블로그에서 퍼와서 반말인점 언니들께 미리 사죄드려용)



만드는 법은 퇴근해서 올릴게요^_^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리스탄티움
    '11.5.30 9:25 PM

    요런 병아리들도 하나하나 표정이 살아있군요..너무 귀엽습니다. ㅋㅋㅋ 이건 병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 공감해요 ㅜㅜㅜ

  • 2. 소박한 밥상
    '11.5.30 9:59 PM

    생명체가 아니면서도 생명력이 느껴져요
    연상작용으로 MIKI님의 생크림과 딸기의 조합으로 만들어졌던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도 떠오르고....

    병이라니요 ???
    재주며 근면함이며 미적 감각이며 기타 등등 ^ ^(아가씨라서 더욱 감탄하지요)

  • 3. 푸른맘
    '11.5.30 10:00 PM

    너무 긔여워용,,

  • 4. 라이
    '11.5.30 10:27 PM

    저렇게 예쁘게 포장해서 어디로 가져 가시나요?
    궁금~궁금~
    부러워서요~~ㅎㅎ

  • 5. 가을이 좋아
    '11.5.30 11:22 PM

    정말 재주가 좋으세요.^^
    감탄하며 병아리 한참 바라보다 갑니다.
    만드는 방법도 기다릴께요.
    (제발 쉬웠으면, 쉬웠으면, 쉬웠으면~~~ㅋㅋ)

  • 6. 피칸파이
    '11.5.31 12:06 AM

    그런데 제네들을 어떻게 먹어요?????

  • 7. 최살쾡
    '11.5.31 8:42 AM

    아 ㅠ 표정들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디스크 온애들은 어쩔!!!!!!!!!!!!!!!!!!!!!!!

  • 8. 스콜라
    '11.5.31 9:16 AM

    ㅋㅋ 얘들이 저렇게 쳐다보면 그냥 먹어버리기가 쫌....

  • 9. 매지기
    '11.5.31 9:55 AM

    꺅; 쟤들 먹을때.. 머리부터 먹나효.. 궁뎅이부터 먹나효.. ;ㅁ;

  • 10. 수미
    '11.5.31 10:04 AM

    먼산 보는 애 ㅋㅋㅋ

  • 11. jasmine
    '11.5.31 10:51 AM

    표정들...증말....ㅋㅋ
    빨리 퇴근하세욤...울 애들 이런거 만들자면 좋아하겠어욤,

  • 12. 이뿌니아짐
    '11.5.31 11:10 AM

    일본 병아리 만쥬보다 훨씬 표정도 살아있고 너무 이뿌네요.먹기 아까울정도로..^^
    작년12월에 일본갔을때 아들래미가 병아리 만쥬 사오라 해서 찾다가, 너구리 만쥬 발견했어요.
    맛은 같은데 가격은 절반수준^^
    너구리 모양도 함 도전에 보세요~~^^

  • 13. 닉스
    '11.5.31 11:26 AM

    진짜예뻐요
    웃음이 절로 나네요^^

  • 14. 내이름은룰라
    '11.5.31 11:57 AM

    어제밤 이거 보고 낄낄 웃다 다시 들어왔네요
    아직 레시피 안올리셨네요

    추천꾸욱

  • 15. 발상의 전환
    '11.5.31 12:15 PM

    여름에는 이런 애들 한 마리씩 먹어줘야 더위 안 타죵~
    근데 어떤 애로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요? ㅋㅋㅋ

  • 16. 프라하
    '11.5.31 12:36 PM

    애들 표정에 웃음이 절로 나네요~
    먹기엔 미안하겠는데요?ㅎㅎ

  • 17. 언제나금요일
    '11.5.31 12:55 PM - 삭제된댓글

    아..ㅎㅎㅎ 너무 웃겨요 ^0^ 눈 마주치면 못 먹을것 같아요.

  • 18. 루이제
    '11.5.31 2:20 PM

    어제 저녁..피곤했던듯,,,,,,,우리 병아리 처럼 이쁜 열한살 딸아이를
    쥐잡듯 잡았어요..별로 잘못도 없었는데,,요렇게 개성만점 이쁜 삐약이들
    만드는법 올리시면,,고대로 우리딸과 함께 만들어볼께요.
    딸아이가 요리,베이킹,,너무너무 관심이 많아요..절 닮아서..관심만 ..ㅋㅋ

  • 19.
    '11.5.31 3:2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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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hoshidsh
    '11.5.31 9:02 PM

    너무 사랑스러운 병아리들이에요.^^
    레시피 기다릴게요.

  • 21. 소금별419
    '11.6.1 11:14 AM - 삭제된댓글

    꺅~ 너무 귀여워요. 꼭 만들어보고 싶네요.
    레시피 저도 기다리겠습니다!

  • 22. 송이삼경
    '11.6.1 12:48 PM

    구박당한앤님 언제 레시피 올리시나요? ㅎㅎ
    대충 이렇게 만들거 같다는 짐작은 하는데
    궁금해서 매일 클릭하는 1인 입니다
    병아리가 넘 귀여워요

  • 23. 해남배추
    '11.6.2 5:04 AM

    오랜만에 들와보니 너무 재밌네요 ㅎㅎㅎ
    즡눈팅? 하고 갑니다
    손많이가는 음식에 사진까지 .. 넘부러움에 오늘 밤엔 병아리꿈요
    귀여워염

  • 24. 알짜
    '11.6.2 2:35 PM

    구박당하는앤님 아직 퇴근 안하셧나요??? 레시피 몇일째 기다리고 있어요 ㅋㅋ

    병아리들도 기다리는 듯.....ㅎㅎ

  • 25.
    '11.6.2 7:04 PM

    아이구야...너무너무 이뻐요............ 저는 먼산보는 애가 좋아요 ㅎㅎㅎ

  • 26. 깍뚜기
    '11.6.5 3:42 PM

    꺄악. 너무 귀엽네요.
    그리고 베이킹 능력자시나리, 열폭열폭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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