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의 추억

[아몬드]

막걸리를 빚었다

[달걀지단]

엣지 있게 한사발

[백김치]

나는 실패했따.
뽀야니 죽이는 빛깔
심히 부럽따.

성공을 추카하며 함께 한 잔 하자!

[고독은 나의 힘]

저거 한사발 들이켰다가 한방에 훅 가는거 아닐까여?

[코코몽]

장난아니게 맛있게 생겼다.

[지니]

막걸리 땟깔이 장난 아니다!!
내공이 보통이 아니신듯하다

[jasmine]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다...무슨 맛일까....

[유지니맘]

맛있겠다 .....
.
.
그래서 ..
새끼 손가락으로 휘~ 휘~ 저어서 손가락 쪽 빨고 ........
한사발 들이키고 간다.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서 김치?아니면 무조림도 한조각 먹었다
캬 ~~~ 맛나다 ..

[구박당한앤]

안주는 먼지 궁금하다!!

[무명씨는밴여사]

짧고 굵은 멋진 멘트다.
날도 슬슬 따땃해지니 나도 슬슬 막걸리를 담가야 겠다.
그런데 나는 색이 저리 뽀얗게 안 된다.
무슨 비법이 있다?
누룩을 바꿔야 한다?

[marina]

구수해보입니다.

[예쁜솔]

어디 몫 좋은데다 주막 하나 차리삼^^
완전 단골 예약합니다...ㅎㅎ

[바그다드]

엘레나님 아몬드님의 지난 포스팅을 기억하고 계시군여.

[공감]

울 엄마도 예전에 맛걸리 참 잘 빚으셨는데~~^^

[호성모]

얼마전 국산누룩 이라고
주문을해서 도구들을
깨끗이 소독하고했는데....
우째 ~쉬어져서 막걸리식초 만들었어요
또다시 실패의 발판으로 다시 해야되걸같아요
맛걸리 때깔이 죽이네요.

[달콤쌉싸름]

와...강렬하고도 정갈한 한방이군요...
저 막걸리는 마셔도 취하지도 않을것 같아요 ㅠㅠ

[자작나무향기]

마시고 싶어요!! 만드는 방법 올려 주세요!!

[까만봄]

이것은 고도의 마케팅이다...


고독주점...
도대체 어디유?

[독도사랑]

진짜 맛있겠네요 ㅎㅎ 너무 먹구 싶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