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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키톡 숙제 몇 가지 & 밴여사 레알 생얼 사진!!!!!!!!

| 조회수 : 13,010 | 추천수 : 46
작성일 : 2011-04-28 06:00:2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꿀짱구
    '11.4.28 6:37 AM

    아싸 일단 1등 찍고

  • 2. 꿀짱구
    '11.4.28 6:40 AM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역쉬 일찍 일어난 82죽순이가 선리플을 단다는 속담이 맞군요.
    아 씐나 씐나~~~~~~~~
    그나저나 저 애기 사진 너무 친근한데요? 눈동자가 똘망똘망한 것이 꼭 누구 애기적을 닮았어요. ㅎㅎ

  • 3. 무명씨는밴여사
    '11.4.28 6:59 AM

    아유~ 꿀짱구님 저번에도 1등이시더니 이번에도 1등이시네요.
    아침 잠이 없으시구나~
    그런데 제 사진이 누구 애기적 닮았다는거예요? 누구? 누구? 누구~?

  • 4. 나탈리
    '11.4.28 7:14 AM

    밴여사님 ...미워할거임.
    두따님이라도..
    우리도 눈호강좀 하고 살고파요.
    사후관리..중요하지요 ㅋㅋ
    막살고 있는 저를 돌아보게하는...

  • 5. sweetie
    '11.4.28 7:18 AM

    아~~~ 하두 깔깔깔 데다 눈에서 눈물까지...
    글도 넘 재미있고...
    순진하게 진짜 생얼인줄 믿고 찬찬히 내려와 보다
    푸하하하~~~

  • 6. 대니맘
    '11.4.28 7:34 AM

    밴여사님...진짜 귀여우세요~~~~^^

  • 7. yuni
    '11.4.28 7:39 AM

    백일 사진의 연도를 지워주시는 센스!!
    아무래도 저와 비스읏~~한 연배 같습니다. *^^*

  • 8. 이어진
    '11.4.28 7:39 AM

    태화동 여인? 그렇다면 공업탑이 있는 광역시 인가요?

  • 9. spoon
    '11.4.28 7:50 AM

    ㅎㅎㅎㅎㅎㅎㅎ
    눈이 똘망 똘망한게
    먼저 사진이랑 닮았어요~~~~=3=3=3=3=3=3=3=3=3=3

  • 10. 하늘바람
    '11.4.28 7:52 AM

    쌩얼사진 잘 보앗어요~
    태화동미인이라구요~
    후후,저는 경북작은도시에 있는 태화동에서 나고 자랐는데
    벤여사님은 어디 태화동인가요?

  • 11. 무명씨는밴여사
    '11.4.28 8:27 AM

    나탈리님....
    저는 아들 하나 딸 하나인데 제가 딸이 둘이라는 루머가 떠도나봐요.
    제 사진으로는 눈 호강이 안 되시남요?

    sweetie님.....
    생얼 사진 맞잖아요. 저는 거짓말 못 합니당.

    대니맘....
    글쵸? 제가 쫌.....

    yuni님.....
    그거 지운다고 남편한테 배우다가 맞짱 뜰뻔 했다는 거 아닙니까.

    이어진....
    공업탑은 잘 모르겠고요, 외갓댁이 경북 안동시 태화동이었거든요. 거기서 어린시절 추억이 많아요.

  • 12. jasmine
    '11.4.28 8:29 AM

    아~~~또 낚였쓰~~~

    우리집에는 없는 만능양념장, 애들 시험 끝나면 만들어서 스파게티 해먹어야겠네요.
    솔까말....저도 백일 무렵에는 꽤 이뻤어요=3=3=3

  • 13. 머임
    '11.4.28 8:34 AM

    ㅎㅎㅎ.. 원기소 친구집에서 가끔 뺏어먹었더랬습니다.
    친구가 나이만큼만 먹어야 한다고 꼭 다짐을 받았더랬지요... ...

  • 14. 소박한 밥상
    '11.4.28 8:41 AM

    뭔가 반전을 기대했답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 ^
    큰 눈이 한미모를 짐작케 하고
    시원스런 팔다리 길이가 미스코리아 체격을 연상시키네요
    원기소 흑백사진 다 반갑습니다

  • 15. 무명씨는밴여사
    '11.4.28 8:48 AM

    spoon님....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ㅋㅋ 센스있으시네요.ㅎㅎ

    하늘바람님.....
    경북 안동시 태화동 맞아요. 저희 집은 서울이었으나 저 혼자 떨어져서 외갓댁에 꽤 오랫동안 살았어요. 그 때 추억이 제 인생의 큰 부분을 차지한답니다.

    jasmine님....
    에~ 저는 진실만을 말합니다. 낚시아니어요.^^
    백일 무렵 예쁘셨다니 인증샷 올리시오~~~~
    만능 양념장 쓰임새있고 좋은데 함 만들어보세요. 레시피 알려 드릴까요? ㅋㅋㅋㅋ

    머임님.....
    그 당시 원기소 없는 집 없었을거예요. 그런데 저는 원기소가 여태껏 소화제인 줄 알았어요. 영양제라고 하더군요. --:::::

  • 16. 최살쾡
    '11.4.28 8:55 AM

    밴여사님 어릴때 미모 잘 유지 하고 계시죠?

    지도 히트 레시피 없었으면 뭐 먹고 살았나 몰라요

  • 17. 보라돌이맘
    '11.4.28 9:05 AM

    아...지금의 밴여사님 미모를 대략 짐작케하는 백일사진입니다.
    오목조목하먼서도 또렷하니 정말 예쁜 아기였네요.
    당시에 분유통 모델하라는 소리 분명 많이 들으셨을 듯.^^

    게다가 따님까지도 엄마의 미모를 쏙 빼 닮아서 거의 미스코리아감이라니..
    엄마의 이런 기분좋은 자랑에 돌 던질 분은 한분도 없을껄요?
    저 예쁜 아기사진과 그 아래 따님 이야기를 보고서,
    맘 설레는 총각분들이 보내는 쪽지가 쇄도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만 가득...^^

  • 18. J-mom
    '11.4.28 10:05 AM

    헉!! 첫번째 사진...닭의 장열한 전사....
    게다가 껍데기도 없다..
    무서버...ㅋㅋㅋ

    모범생이시네요..숙제하시고 사진까지....
    진짜 어디서 표창장 만들어와야될듯....

    근데 이거 사진공개는 자꾸 양치기소년.....아니 양치기부인이 생각난다능....ㅋㅋㅋ

  • 19. 프리
    '11.4.28 10:31 AM

    정감어린 옛사진..정말 추억에 젖게 만드네요.
    그리고 재미있는 댓글........ 미소지으면 읽었답니다^^

  • 20. yukaring
    '11.4.28 10:45 AM

    어떻게,,,너무 귀여워,,^^

  • 21. 부관훼리
    '11.4.28 11:33 AM

    애고 귀여워~. 반짝 들어서 둥가둥가 안아주고싶네요. ^^

    근데 저 오이샌드위치는 손님오실떄만 만들어야할것같네요. 아까워서 어떻게 먹어... ㅋ

  • 22. 무명씨는밴여사
    '11.4.28 12:10 PM

    소박한 밥상님....
    얼굴만 그렇고요. 아니, 그랬었고요, 체격은 미스 코리아가 아니라 미스터 코리아 감으로 성장했답니다. OTL

    최살쾡님.....
    어릴적 미모를 간직하기가 어디 쉬운가요. 지금은 뚱뚱한 몸매에 땀구멍 커다랗고 가꾸지 않는 티 팍팍납니다. 펑 했습니다.

    보라돌이맘님......
    호호호.. 고맙습니다. 하지만 다 지나간 과거지요. 지금은 전혀 아닙니다요.
    그리고 제 딸을 말씀 드리자면 혼혈이 아니냐는 소리 많이 듣고요, 남학생들 한테는 선망의 대상, 여학생들 한테는 질투의 대상입니다요. 그러나 그 모든 걸 체험으로 극복한 17살 고등학생이지요. 움하하.... 에고~ 올바른 보라돌이맘 마저 돌 던질라. 자중, 자중.

    J-mom님....
    주신 감사패 인증샷 준비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는 거짓부렁 한 적 없는데 왜 양치기 소년을 떠올리시나요? 전에 올린 사진도 제 사진 틀림없고 이번 사진도 생얼사진 틀림없는데....ㅎㅎㅎ

    프리님.....
    흑백사진만 봐도 추억이 떠오르지요.

    yukaring님......
    그 사진 주인공, 현재 40대 아줌마거든요. 정신 차리셔요. ㅎㅎ

    부관훼리님.....
    저는 지금도 반짝 들려서 둥가둥가 당할 용의가 있는데요. 어떠신지.......

  • 23. 부관훼리
    '11.4.28 12:17 PM

    잠깐만... 헬쓰클럽 멤버쉽 회비내고올께요.

    휘리릭~

  • 24. 무명씨는밴여사
    '11.4.28 12:23 PM

    크흐흐흐...
    헬쓰클럽 효과는 너무 오래 걸리고요, 보험회사를 알아 보시는게 더 빠르실 듯 한데요. 어떠신지....

  • 25. 셀라
    '11.4.28 12:59 PM

    으~~~~~~~~
    저두 낚인거 맞져? ㅋㅋ

  • 26. 가브리엘라
    '11.4.28 2:54 PM

    저도 매운 파스타 참 맛있게 먹었는데 양념장을 다쓰고나니 어느 레시피로 했는지 가물가물해서
    궁금해하고있었는데 해결했어요~
    나이드니 머리속에 떠오른 단어가 얼른 입밖으로 안떠오르기도하고 게시물읽고나서 댓글읽다보면 가끔 내용이 가물가물해서 올라갔다 내려갔다합니다.
    그래도 밴여사님 지난번 사진은 절대 안잊어먹습니다. 더불어 오늘 올리신 똘망똘망한 사진도
    안잊어먹을것같아요. ^_^

  • 27. 살림열공
    '11.4.28 3:11 PM

    우왕, 넘넘 이쁜 아가였군요.
    태화동이면 혹시 태화강 옆, 울산인가요?
    울산여고 출신이면 제 친구랑 같은 학

  • 28. 잠오나공주
    '11.4.28 4:38 PM

    왜 년도는 지우셨어용~~ㅋㅋ
    오이 샌드위치 급 땡기네요^^

    근데 정말 예뻐요.. 백일이면 아직 인물도 안났을 때일텐데.. 완전 번쩍번쩍합니다요..

  • 29. 무명씨는밴여사
    '11.4.29 1:55 AM

    셀라님...
    낚이시다니요. 저는 사실대로 제목을 달았을 뿐입니다. 무엇을 생각하셨는지 모르겠으나......

    가브리엘라님.....
    영원히 저를 기억해 주신다니 너무 고맙지요. ㅎㅎ

    살림열공....
    태화강 옆에 살았었던 것 맞는데요, 어린 시절 가족과 떨어져 혼자 외갓댁에 내려가 산 적이 있어요. 어린시절 추억이지만 서울에서만 살았던 저에게는 커다란 추억이지요. 저는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태화강가의 가지밭에서 어린가지 따 먹던 일, 땅콩 볶는 공장에 땅콩껍질 가지러 수레타고 가던 일, 동네 아이들과 놀던 기억, 외할머니 한복을 접어 입고 돌아다니던 일, 손가락보다 작은 호박을 따다가 벌에 쏘여 된장 발랐던 일, 집 앞 개울에 거꾸로 쳐박혔던일 등등.....

    잠오나공주님....
    공주님이시네요. 연도를 그대로 올리려니 괜시리 쑥스러워서.....호호.
    평범하게 자랐으면 한 미모 했을텐데 저도 참 안타깝습니다. ㅋㅋ

  • 30. 소년공원
    '11.4.29 3:53 AM

    눈부신 미모이십니다!!!
    거의 저랑 동급... ㅋㅋㅋ
    도망가야지, 후다닥!

  • 31. 무명씨는밴여사
    '11.4.29 12:34 PM

    소년공원님....
    저와 동급의 미모시라니 인증샸을 올리시오~~~~
    그래야만 인정받으실 수 있뜸. ^^

  • 32. 민수지
    '11.4.29 1:46 PM

    지금도 한 미모 할듯싶네요~~
    오이샌드위치에 필이 꽂혀서...
    퇴근 후 도전~~~

  • 33. 무명씨는밴여사
    '11.4.30 12:07 AM

    복사해서 올리는건 되는데
    저장된거 가져오는 기능은 없네요..

  • 34. Xena
    '11.4.30 3:46 PM

    왜 태어난 해를 지우셨어요?ㅎㅎ
    밴여사님 아마도 키가 크실 듯...아가때도 팔 다리가 늘씬한 걸 보면 말이죠^^
    미인 인정!!!
    만 원 내시구요~(이럴 때는 내는 거 아닌가요?ㅋㅋ)

  • 35. 보리차
    '11.4.30 11:07 PM

    저도 밴여사님, 만원 내셔야 한다고 봅니다. 일단, 미인 동의!

  • 36. 무명씨는밴여사
    '11.5.1 9:31 AM

    Xena님....
    안지우면 몇살인지 밝혀지잖아요.
    작단 소리 듣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큰 키는 아니어요. 덩치 때문에 실제보다 조금 더 커보인답니다. ^^;

    보리차님...
    보리차님 남편은 웬지 엽차이실 것 같다는 생각이 스칩니다.
    모두들 애기 때 사진으로 유추하여 지금도 미인이라고 인정하시는 분위기가....
    의도한 바는 아니나 웬지 죄 짓는 기분인데요. ( --)

  • 37. 양평댁
    '11.5.1 11:59 PM

    저기요.....지금 사진도 올려주심 아니 되어요??왜냐하면 저희 둘째백일사진이랑 느무느무 닮으셨사와요^^;;;그러니 어서 레알현재사진을^^

  • 38. 무명씨는밴여사
    '11.5.2 1:32 AM

    양평댁님...
    지금의 저를 보시면 허거덕! 놀라실텐데요. ^^
    그러나 저는 자라 온 환경이 좀 특별한 경우라서 이렇게 망가졌(?)고요,
    둘째가 그렇게 이쁘다니 아마도 알흠답게 잘 클겁니다.
    그리고 혹시 부부 중에 한 분이 뚱뚱하시지는 않나요?
    저는 아버지의 살찌는 유전자를 받아서....... 살찌면 미모가 많이 가려지더군요. ㅠㅠ

  • 39. 제주/안나돌리
    '11.5.2 11:28 AM

    ㅎㅎㅎ
    제가 그 원기소 맹그는 제약회사(서울약품) 다녔어요^^ 결혼전에...
    그럼 도대체 어떻게 연도 계산을 해야 하나요~ㅋㅋ

  • 40. 무명씨는밴여사
    '11.5.3 12:27 AM

    아이~ 연도 계산은 하지말아주시어용~
    원기소가 꽤나 장수 히트상품이었으니 아마 원기소가 많이 팔렸던 후반기 때가 제가 어렸을 때이라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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