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아빤 맨날 바빠서 늦게 오는데 회사서 물론 저녁밥을 먹지만
밤늦게 오면 출출해 지나봐요
오늘두 일욜이지만 특근하구서 늦게온다더니 그나마 여덟시경에 왔드라구요
저녁은 먹구 왔다구하더니
좀전에 누룽지 끓여 달라구해요
그래서 누룽지에다 나박김치에
냉장고에 김치전반죽이 있어서 전하나 부쳐서내니
꿀맛 같다며 잘 드셔요
근데 옆에서 보는 저로썬 야밤의테러라
못참고 같이 먹었답니다
탄수화물을 사랑하는 저로썬 늘 이러니 살도 못빼구
먹어도 먹어도 살안찌는 애아빠
축북받은몸 이지요
공주님 재워 놓구 우리부부는 야밤에 파티합니다 ㅋ
우리집사는이야기는
http://blog.naver.com/heeyeol7686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늦은밤 누룽지에다 나박김치 너무 맛있답니다 ㅋ
기쁨맘 |
조회수 : 4,574 |
추천수 : 19
작성일 : 2011-02-20 23:55:22
- [키친토크] 너무추워서 나가지 못하.. 3 2012-02-02
- [키친토크] 연근카레와연근전 4 2012-01-30
- [육아&교육] 무늬망기저귀와물티슈 2008-10-08
- [키친토크] 표고버섯김치전 & 김치.. 5 2011-05-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