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유난히 추운 겨울,, 뜨끈 뜨끈 국물요리열전!
유난히 추운 겨울 보내시고 계시죠?
서울,경기,강원에 비하면 따뜻하던 이 아랫녘도 꽝꽝 언 얼음을 보게하소사~
강추위에 이젠 어지간히 춥다고 해두 겁이 안나는?단련 아닌 단련을 하는 한 해 되고 있심다~
이렇게 추운날이 계속되다보니 뜨끈한 국물 무조건 아니겠슴까?
뜨끈한 국물이야기 함 해 볼까용?^^
그 첫 타자는 생물 아귀탕 되겠습니다
생물은 좀 큰것이 맛이 좋으니 살 때 조금 더 투자하시고요~자..이 쯤에서
신선한 아귀 고르는 법알려 드려야죠?
신선한 아귀는 겉 표면이 끈적한 점액질이 흐르고
내장이 생생한것으로 잘 골라서 사시는게 좋아요~~
(아귀탕-아귀 지리)
이런 재료 필요해요!
생물 아귀 손질해서1마리,무 중자1/4개,
다진 마늘1Ts,대파,콩나물2줌,천일염,들기름이나 참기름
1.아귀나,대구등등 좀 살이 무르고 부드러운 생선들은 토막을 낼때 좀 큼직하게
내 주는것이 좋답니다.아귀를 대충 원하는 토막으로 내주는데요,,
아귀뼈는 물러서 가위로 잘라 주어두 편하게 토막이 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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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쪼이
'11.1.26 10:22 PM세상에- 입이 안다물어지네요!
보는 것만으로도 속이 얼큰해지는 느낌-
내어주신 노하우도 싹싹 주어새기고 갑니다.;ㅁ;b2. remy
'11.1.26 11:12 PM이런.. 저 뽂음밥..!!
전 탕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런데도 탕을 즐기는 이유가 바로 저 볶음밥 때문입니다..
고기를 먹어도 밥 한술 떠야 밥 먹은거 같은
저렴한 입맛 때문에 무슨 음식을 먹어도 밥으로 승부를 본다는....3. cocoma
'11.1.26 11:43 PM오늘 부터 다이어트 다시 시작인데 아!!! 사진속의 내용물들이 모니터를 뚫고 나오려 하네요.
4. 예쁜솔
'11.1.27 12:21 AM와우~
눈으로만 보아도 뜨끈한 국물맛이 느껴져요.
저 김치국밥...제 전공인데...
경상도 말로 '갱시기'라고...
국수도 넣어 먹고, 간혹 고구마도 썰어 넣어 끓여먹어도 별미죠.
흠~이 밤에...
참아야 하느니라...ㅠㅠㅠ5. 나오미
'11.1.27 6:58 AM달쪼이님~~
노하우가 보이신다면 얼릉 캡춰하셔야지요~^^
remy님~~
저두 감자탕은 만들어두 뜯고 살 바르는것애 부실한 사람인지라 볶음밥만 내내고수하고 있어요!!ㅎㅎㅎ
cocoma님~
볶음밥을 볶아야 비로서 끝을 보는것?아닐까요??ㅋㅋㅋ
예쁜솔님~~
뜨끈한 국물이 요즘 날씨엔 최고죠??
갱시기,,음,,김치밥국의 또다른 이름이군요~~^^
전공이라시는 더 잘만드실것 같아요!!ㅎㅎ6. 아침향기
'11.1.27 10:20 AM상차림이 참 야무쳐요~
나오미님 성격의 단면인듯요..
국물요리 하는거 한편 어려운데..
설명은 친절하게 ..ㅎㅎ7. 해피데이
'11.1.27 11:15 AM사진을 보니 너무 맛있게 보이네요
아구찜만 먹었는데 아구탕도 맛있을껏 같아요>>.8. 옥당지
'11.1.27 12:19 PM우왕. 아구를 집에서......................첫 사진에 백기투항!!!
^^9. Adams 네
'11.1.27 12:58 PM감자탕 색이 완전 ㅜㅜ 아주 얼큰하게 맛있게 생겼네요~ !
10. 해피맘
'11.1.27 3:44 PM추운 날씨에 따뜻한 국물 생각이 나서 감자탕 해먹으려구요 ㅋㅋ.
레시피 감사해요^_^11. 씩씩깜찍
'11.1.30 12:56 PM완전 군침도네요..
이 한밤중에 뭘 해먹어야 할 것 같은 강한 충동감이 엄습합니다. (여기는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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