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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굴 요리 7종 세트!!

| 조회수 : 17,170 | 추천수 : 83
작성일 : 2010-11-30 09:50:26
저는 요싸이트를 안지는 얼마 안됐지만 한잠 요리에 푹 빠져 있는 8개월차 새댁이랍니다.
요즘 요리 삼매경에 빠져 있는걸 보고 언니가 요기를 가르쳐줘서 자주 출근한답니다.
아 이런 싸이트가 있었다니...쫌더 일찍 알지 못한게 아수울 따름이네요~~
매일 눈팅만 했는데 다른 분들의 글만 보는 건 예의가 아닌 같아서
그래서  오늘은 용기를 내서 얼마전 만든 굴 요리 사진을 올려보아요..
뭐 대단한 요리 레시피는 아니지만 굴 요리 레시피가 많이 없길래 이곳 저곳 책이랑 음식점에서 배우고
참고한 요리 레시피들을 모아서 올려보아요.
사진을 올릴 줄 몰라서 걍 위에 올리는데 혹시 사진 올리는 법 알려주실 분
갈켜주세요...그닥 컴맹도 아니라 생각했는데 요기는 사진 올리기가 좀 까다롭네요~~

요리들은
1. 이태리식 석화 그라탕 - 생크림에 파를 넣어 끓여주고 계란 노른자를 함께 올려 오븐에 구워요.
2. 석화회 - 가장 기본적인 굴 요리. 전 초고추장에 먹기 직전에 마늘을 듬뿍 넣어줘 좀 알싸하게 해서 먹었어요.
3. 일본식 굴튀김 - 돈까스처럼 튀김옷을 입혀서 튀겨주면 안은 아이스크림 겉은 바삭~ 무척 맛나효~
4. 미나리 굴회 - 미나리를 깔고 굴을 올리고 초간장 소스를 올리는 방식인데 한정식집에서 먹어보고 해봤어요.
5. 중국풍 석화찜 - 굴 소스에 표고버섯과 고추를 다져넣은 소스를 찐 석화에 올려요. 집들이 음식으로도 좋아요
6. 굴 무침 - 배와 미나리를 넣고 고추가루 + 멸치 액젓을 넣고 무쳐서 바로 먹기도 하고 두고 두고 먹어요.
7. 굴 국밥 - 무와 굴을 넣고 끓인 국물에 밥과 미역을 넣고 한번 더 끓여주면 그 국물이 끝내줘요!!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구 날씨는 꾸리 하지만 따순 반응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 쫌 떨려요... 소심한 A형 새댁인지라...

자세한 레시피 요청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친구들이랑 레시피 공유하느라 만든 블로그 주소 링크해드릴께요..
쫌 창피하지만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해서요...
석화구이
http://blog.naver.com/yujw2/100116233363
중국식 석화찜
http://blog.naver.com/yujw2/100116227651
보시구 댓글 달아주시고 가시면 감사해요~
문의 사항 있으면 문의 해주시면 답해드릴께요..
다들 맛난 굴 요리 즐기세요~~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룰루랄라
    '10.11.30 10:00 AM

    와락~ 반가워요.
    저도 왕소심녀에요. 게다가 A 형이고...
    제가 좋아하는 굴 요리 올려주셔서 무한 감사해요.
    저는 오래된 헌댁이지만 새댁에게 배워가네요.
    굴요리의 고수시군요^^
    다른 것들도 많이 올려주세요.
    고수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 여기 매일 들리고 있거든욧.

  • 2. 바람의이야기
    '10.11.30 11:59 AM

    와~ 대단한 새댁님이시네요!

  • 3. 써니
    '10.11.30 1:48 PM

    새..새..새댁 맞으세요..?
    굴이라면 석화랑 김치에 넣어먹는거~라고밖에 몰랐던제게 완전 신세계네요
    이태리식 그라탕도 맛날꺼같고 미나리초회두 맛나겠구 중화풍도 괜찮을듯하고 원래 좋아라했던 석화도 마늘올려서 실컷 먹구싶고~~아우~~꿀꺽 침넘어갑니다^^
    솜씨가 정말 대단하시네요

  • 4. 매력덩어리
    '10.11.30 2:11 PM

    무슨 새댁이 이리 잘하십니까? 헌댁들 기죽게..ㅎㅎ
    정말 굴 요리의 고수시군요~
    중국풍 석화찜 도전입니다~

  • 5. 사과나무 우주선
    '10.11.30 2:22 PM

    굴 국밥! 저도 한번 시도해 봄직 하네요~
    집에 장 봐 둔 게 없고 따뜻한 거 먹고 싶을 때 미역수제비 자주 끓여 먹는데 거기에서 굴이랑 무만 추가 되면 되는 거네요? 맛은 상상이 잘 안 가지만 ㅎㅎ ~
    해 먹어 본 다음에 어땠는지 얘기 해 드릴게요^ ^

  • 6. 빈이 엄마
    '10.11.30 6:26 PM

    굴국밥 저 무지 좋아해요. 근데 미역을 넣는 건 몰랐네요. 보통 부추를 더 넣었던 기억이...
    미역도 좋아하니까, 이렇게 해먹어도 되겠어요. 미나리, 배 넣은 무침은 당장 해보고 싶네요^^

  • 7. 초록하늘
    '10.11.30 9:19 PM

    이런건 반칙임...
    결혼 8개월이면
    시댁이나 친정에서 가져온
    김치랑 밑반찬으로 식탁을 차려야하는거 아님???

    이런 새댁들때문에
    결혼 9년차 헌댁이 키톡에 글을 올릴 수가 없다능...

    아놔!!!
    이름도 럭셔리한 이태리풍 석화그라탕!!!
    굴무침은 또 어떻고... 츄릅....

  • 8. 유한 마담
    '10.11.30 9:36 PM

    다들 이렇게 칭찬해 주셔서 감사해요~ 푸히히 조아라~
    다음에 또 다른 도움될만한 레시피 있으면 올릴께요~~

  • 9. 벨라
    '10.11.30 9:43 PM

    어머 완전 있어보이는 레시피네요. 어렵지도 않고 간단하고 성탄절에 해봐야겠어요.

  • 10. 가지않은길
    '10.12.1 9:13 AM

    와.. 식구들모두 굴요리를 좋아하는데, 생굴보다 못한 굴무침을 해내놨던 기억이 나네요. ㅠ ㅠ
    그 뒤부터는 자신이 없어 비싼 생굴 버리느니 그냥 굴 씻어 초고추장에 내놓고 맙니다.

    8개월차라.. 전 그때쯤엔 주말마다 냉장고 청소하면서 버리느라 바빴네요.
    대단하십니다~ 더불어 남편분은 복받으셨네요. ㅎㅎ

  • 11. 가정있는 여자
    '10.12.1 11:44 AM

    허헙....결혼 4년차 새댁도 헌댁도 아닌 중간댁인데....완전 무릎 꿇습니다~ 대단하세요~
    올려주신김에 살짝 자세한 레시피로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이태리 석화그라탕이랑 중국식 석화찜~

  • 12. 냠냠
    '10.12.1 12:26 PM

    8개월차 새댁이 이런 요리들을 알다니..... 대단해요. 저도 굴을 좋아하지만 이렇게 까지 다양한 요리방법은 몰랐는데 잘 보고 배워가요. 항상 여러 가지를 배울수 있고 좋은 정보 알아가니 좋네요. 오늘들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

  • 13. 따뜻한파랑
    '10.12.1 2:14 PM

    아아악 ㅠㅠ 사진이 안보여요
    저 굴 완전 사랑하는데, 아아 궁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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