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바다의 채소 감태를 아시나요?

| 조회수 : 9,428 | 추천수 : 56
작성일 : 2010-11-05 23:08:27
메생이나 파래는 아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감태는
전반적으로 모르시더군요.
생소하신분들이 많고 요리에 대해 82에서도 키친토크에선 없네요.
해서 집사람이 담은 것 올려 볼께요.


메생이는 주로 국끓어 먹을때 넣어먹으면 좋지요.
메생이보단 감태는 굵어요.
간장 ,참기름,  복끈 깨를 넣어 양념을 맞추었어요.

파래는 초묻힘을 주로 해서 먹었드랬는데...
감태는 파래보단 가늘어요.
담아서  먹으면 바다 냄새가 그렇게도 나는가봐요. (전 코맹)








감태란 무엇인가?
원명은 가시 파래 옛날부터 입맛 잃은분 들이 잡수셨던 식품입니다
분포줄기는 원기둥 모양으로 길이 1∼2m이고 기부는 뿌리 모양을 이루며
줄기 끝에 측엽편(을 가진 하나의 편평한 잎이 있다.
이 중앙엽의 길이는 1m 정도이며 양쪽에 우상의 작은잎이 분지된다.
중앙엽은 두껍고 혁질이며 갈색이다.
유체는 봄에 나타나고 초년에는 줄기의 길이 5~10cm 지름
5mm 중앙엽의 길이 20~30cm 너비 4cm 정도로 되고
2년째의 가을에 중앙엽에 형성된 자낭군에서 중앙엽은 소실되고 줄기만으로 있다가
구엽의 자리에 새 중앙엽이 만들어진다.
조장을 구성하는 중요한 종류로서 전복 소라 등의 먹이가 된다.
알긴산이나 요오드 칼륨 제조의 주요 원료가 되기도 한다.



*감태김치와 감태지 만들기

감태는 씻지 않으셔도 되구요

요리전에 한번 씻어주면 좋습니다.
양념방법은 기호도에 따라 다양함

마늘을 적당히 빻아 넣고, 대파 썰어 넣고, 풋고추와 붉은 고추를 썰어 넣고 굵은 소금 약간 넣어 간 을 맟춥니다.
그 외는 어떤 양념도 필요 없습니다.
.외간장, 참기름은 넉넉히 , 깨소금, 고추가루 약간 넣어서 섞어드세요.
한꺼번에 모두 무치시지 말고, 조금씩 무쳐서 드세요.

*감태굴국 만들기
무는 너무 가늘게 하지 말고 적당히 굵게 채 썰어 둡니다.
글고 잔파는 작게 잘라 두고, 마른 감태는 손으로 4cm정도로 뜯어 둡니다.
생굴은 연한 소금물에 흔들어서 씻어서 물기를 빼 둡니다.
멸치와 다시마 다시물을 충분히 만들어 둡니다.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채 썬 무를 국간장을 넣고 볶습니다.
숨이 약간 죽으면 다시물을 분량데로 넣고 끓입니다.
무가 끓으면 마른 감태를 넣고 끓으면 굴을 넣고 한소끔 더 끓인 다음 잔파를 넣고 불을 끕니 다.
이때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해 주세요.
.무와 굴이 들어가서 더욱 시원하고 향긋한 감태의 바다내음도 좋습니다.
해장국으로도 그만 이겠습니다.
굴은 제일 나중에 넣어야 향도 날아가지 않고 모양도 살아 있습니다.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해야 시원한 맛이 납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anicekim
    '10.11.5 11:47 PM

    배꼽만 보여요. ^^ 매생이보다는 굵고 파래보다는 가늘다라...구별하기 쉽지 않겠는데요? 근데 사진상이라 그런가 색상이 좀 틀린 것도 같아요.

  • 2. inverso
    '10.11.6 12:24 AM

    감태 어릴때 많이 먹었는데... 커서 서울로 상경한 후로는 10년 넘게 먹어본적이 없네요...
    아.. 먹고파라..

  • 3. james kim
    '10.11.6 3:31 AM

    저도 어렸을 적 고향이 남도 섬이라서 많이 먹고 감태 뜯으러 겟가에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진으로 보니 잘 삭인 것 같군요.
    보리밥 한 숟갈에 올려 먹으면 세상에 그보다 맛있는 것 없죠.

  • 4. 아줌마
    '10.11.6 12:48 PM

    몇년전에 감태김을 먹어본적이 있어요
    지인이 고향섬에서 왔다고 줬는데 일반김이랑 같은데 거칠더군요
    그냥 살짝 구어서 먹는데 향이 긑내주더만요
    또 먹고 싶어요

  • 5. 철리향
    '10.11.7 9:00 AM

    감태에 대한 추억들이 많으시군요.
    전 코맹이라서 향을 몰라요. ^^*
    향이 바다 향이라고도 하는데 도체 뭔말인지....

  • 6. 소국
    '10.11.7 12:42 PM

    매생이를 접하게 된지도 몇년 되지 않은데 감태는 더 생소하네요...맛이 어떠할지 궁금합니당 ^^

  • 7. 아따맘마
    '10.11.7 9:01 PM

    친정아버지 고향이 전남 신안이라서 감태 자주 먹어요.
    말려서 뭉치로 가져오시는데 뜯어서 그냥 먹어도 맛나구요.
    그걸 간장에 찍어먹어도 좋더라구요.
    메셍이는 먹어보지 않았지만 엄마가 조물조물 무쳐주시는 감태무침..
    입맛 돋우는 겨울음식이지요.

  • 8. 철리향
    '11.2.11 1:33 PM

    어려서 간식거리 없었을때 겨울에 말린 감태를 많이 먹었던 추억이 새롭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9 간장 된장은 익어가고 2 인왕산 2026.07.03 399 0
41188 6월 밥상 6 백야행 2026.07.01 2,702 0
41187 복숭아 오픈 샌드위치 만들어보아요. 15 챌시 2026.06.27 3,910 2
41186 사먹은 음식들이예요 - ♡ 14 beantown 2026.06.24 4,872 3
41185 대전 두부두루치기 소개 드려요 ! 30 챌시 2026.06.11 7,165 3
41184 미국의 졸업 시즌 21 소년공원 2026.06.08 7,543 4
41183 올봄 대전 탐방기+양상추 볶음밥 10 hoshidsh 2026.06.06 5,727 3
41182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6 고독은 나의 힘 2026.06.03 6,139 5
41181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7 행복나눔미소 2026.06.01 3,583 5
41180 오랜만에 왔어요 8 juju 2026.05.31 4,412 2
41179 아침은먹었나요? 10 하얀쌀밥 2026.05.25 7,112 3
41178 마늘쫑파스타 5 점점 2026.05.16 7,938 4
41177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5 챌시 2026.05.15 7,715 6
41176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8,788 3
41175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5,675 8
41174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6,516 3
41173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6,285 4
41172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10,395 3
41171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7,570 2
41170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7,471 3
41169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6,056 3
41168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923 6
41167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539 4
41166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3 소년공원 2026.04.08 11,227 2
41165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10,142 8
41164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10,420 6
41163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8,420 9
41162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740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