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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딸의 아점입니다~(14편)

| 조회수 : 8,248 | 추천수 : 77
작성일 : 2010-10-07 12:18:48
안녕하세요?

엊저녁 닭육수 진하게  내놓고..가슴살은 조금 남겨두었어요.
내일 샐러드 해주려고..
닭개장. 삼치구이. 달걀말이. 두부조림 고구마순볶음입니다.
두부조림은 마지막에  팽이를 잘게 썰어 살짝 익혀주었어요.(이것도 어디서 보고  따라함..)
닭개장에  쑥주 고사리 토란대 무가 들어가서  다른 나물반찬 필요없는데..
어찌하다보니 고구마순도 볶았네요...
겹치기로 음식할때 보면..음식머리가 쫌~좋지는 않은듯..
참고로...제  머리는  베개( ? 철자모름.)나..모자쓸때만  필요합니다.ㅎㅎ~

닭개장은  손이 많이 간 많큼..
맛있게 되었군요~딸래미 맛있다 먹으며..
"동생도(독립한 아들)   먹으면 좋을텐데.."합니다.

"걱정마세요~아가씨야~ 엄마가 어련히 덜어 냉동 안해놓을까봐.." 대답합니다.

착한 우리 딸~ㅎㅎ

좋은 하루되세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엘레나
    '10.10.7 12:27 PM - 삭제된댓글

    정갈한 한식당에 온 듯한 느낌이에요.
    음식도 음식이지만 데코를 참 잘하시는거 같아요.

  • 2. 곰씨네
    '10.10.7 12:49 PM

    우와~~역시 ^^b
    닭계장도 얼큰해보이는게 넘 맛있어보여요~
    고등학교때까지 엄마가 집에서 만들어준 닭계장만 먹어봐서 몰랐는데
    역시 집에서 만든 닭계장이 깔끔하고 맛도 최고였어요~(물론 모든 음식이 그렇지만요 ^^* )
    저도 언능 실력을 갈고 닦아
    정갈하고 맛난 닭계장 가족에게 대접하고 싶어요~ ^^

  • 3. 별꽃
    '10.10.7 1:01 PM

    넘의딸 아점상에 낑겨앉고싶은건.....저뿐만이 아니라는 ㅎㅎㅎ

  • 4. hoshidsh
    '10.10.7 3:07 PM

    와, 진짜 색감 좋아요^^
    그런데 죄송하지만 닭개장 아닌가요?
    육개장은 소고기
    닭개장은 닭고기..이렇게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츄릅츄릅~

  • 5. 매력덩어리
    '10.10.7 3:16 PM

    아~그래요??
    전 여지껏 닭계장인줄 알았는데..또~~~무식 탄로..ㅎㅎㅎ

  • 6. 잎새달
    '10.10.7 3:45 PM

    딸이 몇살이세요?.. 님에 비하니..우리딸이 가엽어 지네요..ㅋㅋ
    저는 그냥..계란말이 하나에 김치 한끼주고....삼치구이 하나에 한끼주고...그러는뎅..
    아..우리딸..엄마 잘못만나 맛난것도 못먹는거 같아요..ㅋㅋ
    역시나 엄마는 부지런 해야하나 봐요...ㅎㅎ

  • 7. 매력덩어리
    '10.10.7 4:20 PM

    그 옛날~은석 사립 초등에선..
    닭개장, 닭계장도 왜 안 가르쳐줬을까요? ㅎㅎ

    별꽃님, 곰씨네님, 엘레나님~댓글들 감사하고..
    잎새달님~제 딸은 29살입니다.
    직업의 특성상~거의 집에 와서 점심을 먹지요.
    직업은 안 물어보셨지만..
    집앞 단국대. 국제학교. 기업체특강 아침에 세군데서 영어를 가르치지요..

  • 8. 루콜라
    '10.10.7 4:57 PM

    계란말이-달걀말이,벼개-베개가 맞습니다.엄마도 능력자, 딸도 능력자.심하게 부럽습니다.~

  • 9. annabell
    '10.10.7 5:01 PM

    능력있는 따님이 가까이에서 엄마의 정성스런 상을 받을수 있는
    것도 부럽고 그런 따님을 두신것도 부럽네요.

    닭육개장 색이 정말 빨갛네요.
    전 만들어도 이런 색은 안나오던데,,,,
    정성이 들어간 모든 음식들은 맛있지요,특히 손맛이 있는분이 하시면,,,,

    주말쯤이나 실습에 들어갈거 같습니다.
    자세한 설명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10. 해라쥬
    '10.10.7 10:40 PM

    깎두기가 어쩜 저리 색깔이 죽이나요???
    비법좀 올려주세요 넘 맛나겠다 츄릅 ~~~

  • 11. 파란하늘
    '10.10.8 12:36 AM

    얼큰해 보이는 닭개장, 두부보다 큰 계란말이 그리고 새빨간 깎두기...
    솜씨 좋고 유머감각 뛰어난 매력적인 어머니를 둔 딸 또한 행복하겠어요.

  • 12. 독도사랑
    '11.11.17 3:42 P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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