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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딸을 위한 점심입니다~(4편)

| 조회수 : 8,894 | 추천수 : 105
작성일 : 2010-09-10 19:33:23
추억의 돈까스 정식(?)입니다.
모닝빵이 빠졌군요~
고기는 밑간 후 양파즙에 재웠고
Thoundsand island 소스는  샐러리  양파 삶은 계란 다져 넣었고.
파슬리도 다져 물에 씻어 쓴맛빼고 스프에.. 밥은 현미밥.
돈까스 소스는 만드려하다 시판 소스.그런데 다 떨어진줄 모르고..저기 뿌린게 전부네요.ㅎㅎㅎ

노란색은  김밥싸고 남은 단무지. 김치는 시판 맛김치.

당근1개와 짜투리  생강으로 정과..
정과...이건 맛은 있는데.. 더운날  할일은 아닌것같아요~(선풍기 틀어 말려야하고..)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입큰개구리
    '10.9.10 8:00 PM

    앗싸~~~~~~~~~~~1등 !!!!!!!!!맞제^-^
    내 생애 일등은 처음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입큰개구리
    '10.9.10 8:15 PM

    우린 저녁을 돈까스 해먹었네요
    동*에서 나온 돈까스 ,,씨*이 양송이 스프 ,파인애플 소스 다 코스코에서 사서 튀기고 데우고
    콘셀러드만 제가 만들었답니다 ㅎㅎㅎ;;
    똑같은 까스인데 매력님 까스에는 땟깔이 굿입니다...

  • 3. 소년공원
    '10.9.11 4:04 AM

    정과는 어떻게 만드나요?
    어릴 적에 선물로 들어온 걸 먹어본 기억이 나네요.
    생강의 알싸한 향과 겉에 발린 설탕의 단맛이 묘하게 조화로왔던 것 같아요.
    언제 시간 되시면 레서피 좀 올려주세요!

  • 4. 무지개153
    '10.9.11 7:45 AM

    이렇게 정성이 들어간 식사를 먹으면 행복할거 같아요.
    역시 음식장만에 엄마의 사랑이 섞였으니
    세상에 사랑을 전하는 아이로 커가겠네요....^^

  • 5. 마리s
    '10.9.11 7:56 AM

    오~~ 돈까스에, 스프에 단무지에 양배추 샐러드까지...
    맛도 맛이지만, 왠지 더 즐거운 식사시간 이셨을것 같아요~~
    그나저나, 당근으로 정과를 만들면 저렇게 예쁜 색이 나오나봐요..

  • 6. 매력덩어리
    '10.9.11 8:54 AM

    댓글들 고맙습니다~
    소년공원님~ 당근 200g기준으로요.
    당근은 0.4두께로 타원형으로 길게 썰어서 끓는물에 소금넣고 데칩니다.5분정도..
    100g의 설탕과 당근이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졸입니다.(젖지 말고요)
    시럽이 거의 졸면 물엿 1큰술넣고 마져 졸여서
    채에 밭쳐 채반에 널어 80~90%정도 마르면(며칠 걸리네요)
    설탕을 무쳐 마져 말립니다.생강 연근 정과도 같은 방법으로..

  • 7. ^-^
    '10.9.11 9:42 AM

    너무 너무 너무 맛있어 보여요^^~
    예쁜 돈까스 상차림 너무 좋아요ㅎ 스프도 왠지 진할 거 같은 기분? 갑자기 저두 돈까스 급 땡기네요ㅋ

  • 8. 김지연
    '10.9.13 5:24 PM - 삭제된댓글

    상차림이 깨끗하면서 예쁘네요 근데 마지막 저 커피잔이 아른아른 거리는데 저게 어디껀가요? 상세한 이름좀 부탁해요 받침이있는건가요?아님 머그잔인가요?넘 예쁘네요

  • 9. 매력덩어리
    '10.9.13 11:42 PM

    김지연님~저 커피잔은 레녹그 머그입니다.

  • 10. 김지연
    '10.9.14 7:05 PM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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