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홈메이드 바질 페스토 만들기>에 도전하다.

| 조회수 : 5,450 | 추천수 : 123
작성일 : 2010-09-05 21:07:56
봄 부터 키운 바질을 수확하여, 페스토를 만들었다.
재료는 싱싱한 바질잎, 마늘, 잣,소금, 올리브유, 그리고 약간의 치즈(양젖)가 원래의 재료라고 한다.이 재료들을 모두 넣고 곱게 갈아주면 완성되는 아주 쉬운 요리이다.
그런데 나는 치즈가 없어서 통조림 올리브열매를 넣어봤다.
맛은 사다먹은 페스토보다 담백한 맛이다.
내가 키운 농작물로 신선한 페스토를 만들 수 있어서 수확하는 농부의 마음 같았다.
그 페스토를 가지고 <펜네 페스토 파스타>를 만들어서 비 오는 일요일 저녁,
훌륭한 만찬이 되었다.
잘 키운 바질때문에 한 순간 내 삶이 풍성해진 느낌이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젊은그대
    '10.9.5 9:09 PM

    직접 키운 바질로 만든 페스토..
    저도 만들어 보고 싶어지네요~

  • 2. 해미지은
    '10.9.5 10:26 PM

    이지요.
    저도 하고픈데 아이들 나이가 어중간해서 정리할 수가 없네요.

  • 3. 윤주
    '10.9.7 6:38 AM

    잣 빼고 생바질, 펜네 파스타랑 다른 재료가 다 있어서 함 따라 해보고 싶은데....잣 사러 가야 하나 .....푸르스름 맛있어 보여요.

  • 4. 찐이
    '10.9.7 10:26 PM

    직접은 아니고 씨앗을 싸서 울 농부 아부지에게 부탁했는데
    생으로 맛(서양 깻잎이라고 했더니)을 보시더니
    향이 강하다고 싫다하시더니
    말없이 싹 없에버렸네요 흑~
    피자 해먹구, 소스 만들고 페스트 만드고 말리려 했는데

  • 5. 해미지은
    '10.9.7 11:12 PM

    바질 키우기 좀 힘들었어요. 벌레가 많이 들어서..죽기 직전에 분 갈이 해주고,햇빛 많이 쏟여주고 했네요.
    그리고 향은 실내에서 길러서 인지 맡기 좋은 정도의 향기였고요..마늘을 넉넉히 넣어주니 강한 향기는 어느 정도 상쇄되고 마늘 때문인지 담백했어요..
    담에는 꼭 바질 키워보세요...재미있어요.아니 수확하는 기부니 더 좋았어요.

  • 6. 목캔디
    '10.9.9 9:23 PM

    바질에 고기 싸먹으면 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1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진현 2026.01.01 1,162 0
41150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29 에스더 2025.12.30 4,242 3
41149 챌시네소식 17 챌시 2025.12.28 3,509 2
41148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29 발상의 전환 2025.12.21 8,499 18
41147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3 은하수 2025.12.20 5,073 4
41146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1 소년공원 2025.12.18 5,658 4
41145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5,094 4
41144 토마토스프 4 남쪽나라 2025.12.16 3,740 2
41143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5,744 3
41142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6,998 3
41141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6,218 3
41140 리버티 백화점에서.. 13 살구버찌 2025.12.09 6,162 3
41139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349 5
41138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7,675 6
41137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431 5
41136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6,867 5
41135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094 3
41134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115 4
41133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7,368 4
41132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276 3
41131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9,706 4
41130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7,208 3
41129 김장했어요 12 박다윤 2025.11.17 8,605 3
41128 내 곁의 가을. 11 진현 2025.11.16 5,739 5
41127 인연 (with jasmine님 딸 결혼식, 12.20(토)오후.. 79 발상의 전환 2025.11.15 9,601 10
41126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6 솔이엄마 2025.11.14 6,251 5
41125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7 소년공원 2025.11.13 6,270 4
41124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1.05 7,034 1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