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오전에 아기랑 놀이터 가서 점심때 지나서야 들어오니
몸살까지 나고 음식할 힘도 없는 듯 해요.
요런때는 입맛도 없고 하니 간단하게 콩국수 한그릇이 좋은 듯 해요.
콩 갈기 힘들때는 시장에서 사온 콩국물에 물 반컵 붓고
국수면 삶고, 오이 송송 썰어 올리고 깨소금 얹고, 소금 약간 넣어서 먹으면
여름에 정말 좋은 시원한 콩국수 한그릇~♡이 완성이네요 ^^
얼른 여름아 지나가~~ 하고 노래 부르는 하루하루에요 ^^
모두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여름에 정말 좋은 시원한 콩국수 한그릇~♡
에버너스 |
조회수 : 6,836 |
추천수 : 142
작성일 : 2010-08-27 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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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쑤기살랑
'10.8.27 3:07 PM잘 먹고 갑니다.^^휘리릭~~~~~~~`
2. 토마토
'10.8.27 4:05 PM크리미.....
입가에 하얗게 묻은 콩국물이 떠올라요...
야미...3. 마리s
'10.8.27 5:00 PM더운 여름에 아가 보시느라 힘드시겠어요..
콩국물 완전 걸쭉해 보여요~~
저 싱싱한 오이채를 젓가락으로 좌르륵 걷어서 한입에 쏙!!
윽~ 짜다.. 소금이 있었,, ㅡㅡ;4. 아름다운프로
'10.8.28 10:41 AM올해는,,
어찌 살다보니 요런 콩국수 한그릇 못해 먹고 여름이 지나가네요 ㅜㅜ5. 유쾌하게
'10.8.29 4:40 PM정말 시원하고 고소하고 맛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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