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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맥사를 대신하는 홍맥사와 함께 그리고 새 접시

| 조회수 : 4,259 | 추천수 : 54
작성일 : 2010-08-07 22:39:36
오늘도 역시 덥습니다.
더워서 매일 얼음동동 띄운 맥사를 마시다가
혹시?ㅋㅋ 해서
홍*를 넣어서 홍맥사를 만들어 마셔봤는데...

오마이갓~!
너무 맛있네요...ㅋㅋ




이제 홍맥사를 마실꺼에요.ㅋ
여름밤은 얼음동동띄운 홍맥사와 함께
색도 참 예쁘죠?ㅎㅎ





어제 너무 더워서 백화점에 피서갔지요.
아이쇼핑도 좀하고..
광주요 코너에서 요 접시 2개 1만원에 세일해주길래 사왔어요.
저 접시보다 좀 큰사이즈로는 갖고 있었는데
작은 사이즈 갖고 싶었는데 잘됐어요 ㅎㅎㅎ





새로 산 접시에 연어구이 구워서 담았어요.
ㅎㅎㅎ
역시 접시가 맘에 들어요
오랜만에 연어소금구이 해서 먹으니 아주 맛나네요 ㅎㅎㅎ


벌써주말이네요...
이번주는 너무 진짜 매일 뒹굴다가 일주일 다보냈어요.

학교에서 일하다보니
아무래도 ㅋㅋ
방학이 있으니 최고로 좋아욧~!!^^
개강이 다가올수록 걱정이네요...
아침에 못일어 날까봐요 ㅎㅎㅎ

언니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edneck
    '10.8.8 1:30 AM

    어, 내가 좋아하는 젖소.
    모양인데도 눈에 젤 먼저 들어와요.
    그담엔 홍맥사 색깔. 이뻐요.
    전 맥주맛을 모르는지라...시원~해 보입니다.

    요즘 사각접시의 매력에 점점 빠지기 시작하는데
    가끔 해먹는 연어까장 올려놓으니
    그림 느므 좋다.
    당장 사각접시 검색들어 가야되는데
    점심시간은 다가오고,
    맘이 급해진다.

    저도 월요일부턴 아이개학이라
    이생활 끝이에요.^^

  • 2. kaylin
    '10.8.8 1:31 AM

    휴가만 기다리는 직딩은 그저 웁니다


    지금 이 댓글 쓰고 바로 가서 맥주에 사이다 타서
    저희집엔 홍X가 없으므로 대신 벌꿀초 타마시렵니다

    저는 조~기 얼굴보이는 쬐만한 국그릇이 마음에 드네요

  • 3. 서울남자
    '10.8.8 5:46 AM

    홍시를 넣었다는 건가요??
    홍삼을 넣었다는 건가요??
    홍초를 넣었다는 건가요??

    이 중에 정답 없음 저 삐짐.ㅎ

  • 4. 어중간한와이푸
    '10.8.8 7:57 AM

    차~암한 츠자가 그릇 보는 안목도 있으시네...^^
    개강, 안즉 한참 더 남았던데 푸욱 쉬소서.*^^*

  • 5. 프리
    '10.8.8 10:49 AM

    아..홍맥....
    저것 좋네요..저도 따라해볼래요..

    서울남자님~ 진짜로 그렇게 착각하실 수도 있겠네요..홍머시기가 많아서..그래도....딱 감이 오질 않나요??? 탁 쏘는 그 맛으로다~~ ㅎㅎ

    그리고 쥴스님... 저 부엌..저렇게 암 것도 없이 살고 싶은디...요즘은 그게 허락되지 않네요..
    그래도 다 여기저기 쑤셔넣어볼까요?

  • 6. 입큰개구리
    '10.8.8 11:25 AM

    시원해보이는데
    홍맥사...뭥미????????????????????

  • 7. 쥴스
    '10.8.8 2:23 PM

    redneck님!/
    조렇게 타서 먹으면 술맛은 거의 안나요~ㅎㅎㅎ
    맥주맛도 모르믄서..뭐 요런 광고에 뜨끔하는 1인입니다. 저도 ㅎㅎ

    kaylin님!/
    힘내세욧!
    열심히 일하고 시원하게 맥주 한잔 하시면 세상을 다 얻은 듯 하실 겁니다.ㅎㅎ
    그리고..그거 국그릇이라기 보다 ㅎㅎㅎ 종지입니다. ㅎㅎ

    서울남자님!/
    답있음..ㅎ

    어중간한 와이푸님!/
    감사합니다!! 히힛
    개강이 안즉 한참 더 남았는데 강의준비는 은제 할까싶네요 ㅎㅎ
    요즘 너무 놀아서 ㅎㅎㅎ

    프리님!/
    아..프리님댁은 가족이 많으니까 주방에 짐이 많으시잖아용~~~!!
    전 혼자 있으니까 짐도 사실 많이 없고요.
    평소때 잘 안쓰는 것들은
    다른 수납장속에 다 넣어두고 그릇도 잘 안쓰는건 다 신문지에 싸서 박스에 보관중입니다.ㅎㅎ

    입큰개구리님!/
    저도 ?????????ㅎㅎㅎ

  • 8. annabeth
    '10.8.8 2:52 PM

    쥴스님.. 진짜... 내스타일 이심 *.* 뿅~^^ ㅎㅎ
    사진도 넘넘 이뿌고 접시도 넘넘 이쁘고 음식도 맛나보임...ㅠ.ㅠ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바래요~^^

  • 9. 비오는사람
    '10.8.8 9:12 PM

    쥴스님은 항상 술을 너무 맛나게 즐기시는 듯 해요 ^^
    술 약한 제가 자꾸 술을 먹고 싶게 만들어 버리시는 분...ㅎㅎ
    정말 술맛 안나나요? 저 맥주도 써서 잘 못마시거든요~~~
    저도 저렇게 술에 빨대꽂아먹어보고파요..^^ (넘 귀여우시다~ ㅎㅎ)

  • 10. 쥴스
    '10.8.8 9:20 PM

    안나베스님!/
    아까..언니라고 해줘서 무한 감사드립니다.
    안나베스님이 최고학년이라 생각해도 사실..
    저는 이모뻘이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언니라 불러주셔용

    비오는 사람님!/
    맥주맛도 모르면서..-> 요 선전이 바로 저한테 하는 얘기 같아욧!
    술맛 안납니다. 유아적인 취향이라 단것 좋아해요 히힛
    빨대 꽂아 마시는 매력에 빠지시면 못헤어 나십니다.ㅋㅋ
    저는 그래서 커피*과 스타*스 등에 가면 빨대를 왕창 가져옵니다.ㅋㅋ

  • 11. 칼리코
    '10.8.8 9:49 PM

    앗.. 저 첨에는 홍시인줄 알고 자꾸 보다가 홍초임을 알았다죠.^^
    맥주 좋아하는 저는 너무 탐나요.
    맥주가 놓여진 젖소 한마리도 눈에 쏙 들어오네요.^^
    사진이 잡지같아요~~

  • 12. 서울남자
    '10.8.8 10:35 PM

    이거 비밀인데...이 눈화 얼굴도 이뻐요~~~!!!
    제가 사진 봤어요!!!ㅎㅎㅎ
    능력자 눈화!!!!!

  • 13. Jacqueline
    '10.8.8 11:52 PM

    저는 처음에 홍주? 라고 생각했다가 홍초로 바꿨네요. ㅎㅎ

  • 14. 쥴스
    '10.8.9 3:42 PM

    칼리코님!/
    아..홍시!!!!!!!!!!!!!
    아이스홍시는 왠지 비쌀것같아요 ㅎㅎㅎ


    서울남자님!/
    뻥치고다니면 어른들께 혼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cqueline님!/
    홍주? ㅎㅎㅎㅎㅎㅎㅎㅎ
    전통주..이런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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