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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시골입성기와 초보농군 감자,, 감자로 만든 음식이야기

| 조회수 : 6,515 | 추천수 : 113
작성일 : 2010-07-15 18:58:12
오랫만에 글 올려 보네요^!^
올 해 초 시골에 아주 쪼그마한,,,
정말 쓰러져 가는 초가삼간 한 칸 마련 하였는데요...
새내집과 시골집을 왔다갔다하며 분주한 나날을 보내드라 뜸하였나?변명을 해 보네요..흐흐

제가 집을 장만하고 식품제조-작업장을 마련한 곳은 포항에서도 아주 오지마을인데요,,,
포항-경북수목원동네라 아주 공기와 물은 끝내 주는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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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alentina
    '10.7.15 10:57 PM

    나중에 감자 나오면 꼭 알려주세요~ 저 한 상자 예약할래요~
    왠지 감자가 무지 맛있을 것 같아요^^

  • 2. 파인트리
    '10.7.16 1:07 AM

    첫농사인데 정말 잘 지으셨네요. 감자도 탐스럽고...
    사진을 보니 요리도 은근 고수이신 듯 해요^^

  • 3. 나비언니
    '10.7.16 6:02 AM

    가마솥의 감자...아주 제대론데요...

    활활타는 장작속의 감자도 비주얼이 제대로입니다..

  • 4. aloka
    '10.7.16 8:09 AM

    경상북도수목원이면 상옥쯤 되나요?
    결혼하고 2년간 포항에서 살아서 포항얘기만 나오면 반갑습니다. 죽장 상옥 기청산식물원 많이 다녔는데....죽도시장은 주말마다 갔구요. 요즘은 오징어가 많이 나올라나요? 궤짝째 팔던 모습들이 그립습니다. 감자 장터에 나오면 살께요~

  • 5. 나오미
    '10.7.16 10:16 AM

    balentina님^^
    말씀으로도 넘 감사~드려요~~~♥

    파이니트리님^^
    첫농사라 농사가 잘 되었는지 궁금하고 올해 가물어서 어찌될런지 초보농군 애가 타네요,,,^^

    나비언니님~
    저두 저 가마솥에 반해버렸어요~~
    지금은 저런 가마솥을 하나더 추가해서 달았고,,
    겨울에 메주를 만들 콩 삶을 엄청나게 큰 가마솥2개를 더 달아 놨답니다^^
    담엔 가마솥자랑 해 볼까요??ㅎㅎㅎ

    aloka님~~
    상옥맞아요~~ㅎㅎㅎ
    82에서 상옥 아시는분 만나니 늠 반가운데요~~ㅎㅎㅎ
    요즘은 오징어-일년생이라 한창 크고 있는중이고요,,
    한 뼘즘되게 자라서 회로는 아주 보들하고 맛있을때랍니다^^
    아마 추석이 지나면 궤짝으로 팔뚝만한 오징어들이 넘칠거예요~~

    모두들 주말 잘 보내셔요~~

  • 6. 다이아
    '10.7.16 2:04 PM

    저두 감자 되게 좋아해요. 요즘 아예 박스로 사다 놓고 먹구 있어요.
    저는 그냥 분이나게 쪄서 뜨끈할때 먹는걸 제일좋아해요.
    장터에 나오면 아는체 할께요. ^^

  • 7. 독도사랑
    '11.11.18 8:06 A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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