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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4일동안 만든 빵들이예요.

| 조회수 : 5,199 | 추천수 : 64
작성일 : 2010-07-13 19:33:22
7월 10일 놀토 오후에, 집에서 심심해 아는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봤어요



초코볼과 스노우볼 입니다. 초코볼 크랙이 예쁘죠?





아이들이 계량하고 체치고, 반죽하고....





요렇게 동글동글 이쁘게 모양을 만들어서




슈거파우더를 담아둔 봉지에 넣고  흔들어~흔들어!!
( 이가 몇개 빠졌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군요.  한참 말 안듣는 큰아이 입니다. ^^;)





오븐에 12분만 구워주면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쿠키가 완성됩니다.

초코볼과 스노우 볼 중에 여러분은 어떤것이 더 좋으세요??

아이들은 스노우 볼이 좋다고 하고, 애들 아빠는 초코볼이 좋답니다.

결론은.. 둘 다 맛있습니다. ^^;






카레향이 진~한 소세지 빵 입니다.

네이버 카페 오*엔조이 "미애"님 레시피 참고해서 나름대로 만들어봤어요.

카레의 노르스름한 색이 더욱 먹음직스럽게 보이게 하죠.

빵에 포슬포슬 묻어있는건 파마산 치즈가루 입니다. 치즈향이 좋긴 한데..

빵이 전체적으로 짭짤하게 느껴져요. 그냥 빵가루에 굴려서 만드는게 제 입맛에 맛을거 같네요. ^^

어제 오후 내내 제  손에선 카레 냄새가 가시질 않았어요. -.-;





오늘 만든 야채롤 입니다. 먹음직스럽게 생겼죠?

담백하구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아서 3~4개는 기본으로 먹어치우게 되는 야채 롤 입니다.

(저만 3~4개씩 먹어치우는건가요?? -.-;)





많이 보셨죠? 시나몬 롤 입니다.

저는 약간 씁쓸한 커피와 함께 먹으면 참 좋더라구요.

조금전에 먹었는데..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

야채롤, 시나몬롤은 내일 아침에 선물로 보낼 빵 들입니다. 받으시는 분께서 좋아하시겠죠?

( 땀 뻘뻘 흘려가며 만들었는데.. 좋아해 주셔야 하는데.. ^^;)


이상 지난주 토요일부터의 빵 생활 이었습니다.  ^^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벚꽃
    '10.7.13 7:51 PM

    어머 시나몬 롤을 어쩜 저리 정갈하게 말으셨대요?
    전 늘 지저분~~~~~~~
    추천 하나 날려드리고 갑니다~^^

  • 2. 보라돌이맘
    '10.7.13 9:56 PM

    엄마 빵솜씨도 출중하지만...
    딸 아이들이 둘 다 인물이 훤하네요.
    참 예쁘게 자랐다는 느낌이 들어요.
    앞으로 엄마의 음식 만드는 솜씨, 빵 만들어서 굽는 솜씨까지
    하나씩 둘씩 배우면서...야무지게 커 갈테지요...^^

  • 3. 나타샤
    '10.7.13 11:38 PM

    헉.. 보통 솜씨가 아니세욤.. 솜씨만큼이나 딸들도 잘 빚어놓으셨어요~ ^^

  • 4. 씩씩이
    '10.7.14 12:06 AM

    시나몬롤 구울때 설탕국물 (- -;;) 줄줄 나와서 난감했는데,
    저렇게 은박접시 미리깔고 구우면 되겠군요.

    하나 배우고 갑니다.

    선물 받으시는 분 완전 좋아하실꺼에요
    보기만 해도 너무 이쁜걸요 ^^

  • 5. espressimo
    '10.7.14 12:11 AM

    반죽을 잘 하시나봐요, 발효빵 반죽들이 저렇게 예쁘게 나오다니요.
    저도 지난주에 시나몬롤에 도전해봤는데, 무지무지 부풀고 저렇게 예쁘게 되지않던데요. ㅠ.ㅠ
    그래도 저도 예쁜 은박컵은 아니지만 은박접시 밑에 깔았다고!!! 한마디 궁시렁 댑니다.
    설탕물 줄줄 흐르는게 은박접시 밑에 캐러멜처럼 눌어붙어도 잘 떨어지더랍니다. ㅋㅋ

  • 6. 욕심많은여자
    '10.7.14 8:48 AM

    벚꽃님...
    추천 감사드려요 ^^
    빵을 얇게 밀고, 안의 필링을 너무 과하게 넣지 않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보라돌이맘 님, 나타샤님..
    아이들 이쁘다고 해 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딸 둘인데.. 두 녀석 성격이 완전히 달라요.
    큰 아이는 털털하고 씩씩하고 치마는 절대 쳐다도 안보는... 남자아이 같은 성격이구요.
    둘째는 완전 공주입니다. 매일 치마 입어야 하구요, 매일 머리 스타일 제게 요구하구요,
    화장하구 싶다고 난리 입니다.
    딱 둘인데 어찌 저리 다른지..ㅎㅎ

    씩씩이님..
    제과제빵 재료 파는데 보시면 마들렌틀(마드레느 틀 ^^;) 이라고 있어요.
    넓이가 60mm, 65mm 이정도 넓이로 사시면 될 거 같아요.

    espressimo님..
    설겆이가 싫어서 은박컵 깔기 시작했는데요 -.-;
    먹을때도, 선물할때도 훨씬 깔끔해서 쭈욱~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캐러멜처럼 눌어붙은게 더 맛나지 않나요? ㅎㅎ

  • 7. 마이쮸
    '10.7.14 9:13 AM

    아이들의 얼굴에서 행복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멋진 엄마밑에서 자라는데 당연하겠죠?^^
    추천날려드립니다.

  • 8. 만년초보1
    '10.7.14 11:19 AM

    허걱, 프로 제빵사인가요?
    빵 때깔이... 두 따님이랑 함께 빵 만드는 광경도 넘 아름답습니다. ^^
    저도 어렸을 때 엄마랑 밀가루 자주 뒤집어 쓰곤 했는데... ㅎㅎ
    아마 아이들에게도 오래도록 이쁜 추억으로 남을 거예요.
    저도 님을 본받아 본격적으로 제빵에 입문하렵니다! 불끈! (벌써 불끈만 몇번 째인지.. -_-)

  • 9. 별이친구
    '10.7.14 3:26 PM

    정말 고수신데요? 너무 맛있게 생겼어요^^

  • 10. 독도사랑
    '11.11.18 8:09 A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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