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징어오림입니다

| 조회수 : 7,407 | 추천수 : 187
작성일 : 2010-06-24 00:52:07
       어쩌다 올리는 폐백음식 사진에 쪽지주시는 분도 있어 오징어오림 사진 올려봅니다
      

          다음 달 9일...어머님 첫 기일에 쓸 오징어를 오려서 냉동실에 넣기 전이랍니다
      
  
            오징어꽃들도 있답니다...다알리아
      
            장미?^^;;;
      
            도라지꽃
      
            매발톱^^;;;
      
            국화
      
            오방색구절판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중간한와이푸
    '10.6.24 8:19 AM

    세상에나~~~ 섬세하시네...
    저도 폐백음식 조금 배우긴 했는데, 제사상에도 정성을 들이시는군요.

  • 2. 스팸조아
    '10.6.24 8:21 AM

    ㅎㅎ..저는 오징어조림을 잘못 쓰셨나 했어요..ㅋ

    솜씨가 좋으신 효부를 두셔서 하늘나라에서도 좋은 대접받으시는 시어머니시네요^^ㅎ

    부럽습니다^^

  • 3. 각시붕어
    '10.6.24 8:25 AM

    비겁하거나 무식하거나...................22222222222222222

  • 4. 수산나
    '10.6.24 9:40 AM

    저도 오징어 조림인가 했는데...
    어쩜 솜씨가 대단하신네요
    오징어도 시중에서 보기 드문 아주 좋은거구요

  • 5. 미주
    '10.6.24 10:35 AM

    암튼 이런 솜씨를 가진 분들은 대체 어떤 분들인지 심히 부럽사옵니다^^
    구절판이 확 댕기네요.
    남편이 노래를 부르는데 까짓거 하자고 덤비면 또 별거아닌디
    왜캐 구절판 한번 할라믄 굼떠지는지...

  • 6. 프라하
    '10.6.24 10:44 AM

    그냥 예술 이네요..^^
    아까워서,,,저거 먹기도 하나요?ㅎㅎ

  • 7. 메이루오
    '10.6.24 12:14 PM - 삭제된댓글

    꽃들이 정말 예뻐요.. ^^

  • 8. 입큰개구리
    '10.6.24 1:00 PM

    대단하십니다.
    다가오는
    저희 어머니 첫기일에 오징어 쓰고싶네요 솜씨가 부럽네요^^;

  • 9. 여인2
    '10.6.24 1:14 PM

    와아~~~~ 오징어가 예술로 승화되부렀네요~!!

  • 10. 하늘재
    '10.6.24 7:47 PM

    오!!! 마!!!! 나!!!
    정말 솜씨가 너무 좋으십니다..
    저도 좀 배우긴 했습니다만...

    얼릉 꼬리 감추고 후다닥~~~~ㅎ

  • 11. 꿈꾸다
    '10.6.25 12:33 AM

    조림인가하고 들어왔어요..ㅎㅎ
    하나하나 가위집넣기 힘드실텐데 섬세한 꽃모양이 정말 예뻐요~

  • 12. 백만순이
    '10.6.25 9:03 AM

    오징어오림이 아니라 레이스같아요!
    저 옷만들때 밑단에 달아주고싶을정도로~

  • 13. 푸른두이파리
    '10.6.25 9:07 PM

    어중간한와이푸님/ 초보다보니...세 시간을 주물락거리며 만들었어요..계실 땐 많이 힘들었는데..안 계시니 못해드린 후회뿐이네요...
    스팸조아님/ 지신겁니다...ㅎㅎㅎ
    각시붕어님/ 저는 번데기앞에 주름이죠...
    수산나님/ 오징어가 더 크고 좋았으면 했는데..좋은 오징어는 전라도쪽 수요가 많아 모두 그리로 간다네요...껍질 벗기고 오린거라 뽀얗게 보여 더 좋아보이네요
    미주님/ 낼 구절판 해서 8강기원 응원술상 차려보세요...^^
    프라하님/ 껍질 벗겨 가위집 넣은거라 구워 질겅질겅 씹어주심 됩니다^^;;
    메이루오님/ 오징어가 분이 뽀얗게 피면 더 이쁠건데..아직 분이 피기전이라서요^^
    입큰개구리님/ 반건조오징어로 함 해보세요...가로로 잘라서 꽃잎모양으로 잘라 돌돌 말아 고정하면 됩니다
    여인2님/ 인내의 결과라는...저는 꼬물락거리는 성격이라 재미있었어요^^
    하늘재님/ 저도 조금 배우는 중이예요^^;;
    꿈꾸다님/ 배우셨어요?가위집 넣기 힘들다기보다...성격이 나오더라구요...;;;
    백만순이님/ 오징어레이스? 냄새는? 동네개들은 어쩔려구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32 인연 (with jasmine님 딸 결혼식, 12.20(토)오후.. 13 발상의 전환 2025.11.15 1,708 4
41131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4 솔이엄마 2025.11.14 2,184 0
41130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4 소년공원 2025.11.13 3,733 3
41129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5 행복나눔미소 2025.11.05 5,553 8
41128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34 챌시 2025.11.02 8,133 5
41127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4 김명진 2025.10.29 5,862 3
41126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3 강아지똥 2025.10.27 6,036 4
41125 가을이 휘리릭 지나갈 것 같아요(feat. 스페인 여행) 12 juju 2025.10.26 5,019 5
41124 책 읽기와 게으른 자의 외식 14 르플로스 2025.10.26 4,921 4
41123 저도 소심하게 16 살구버찌 2025.10.24 6,514 7
41122 지난 추석. 7 진현 2025.10.22 5,729 7
41121 우엉요리 14 박다윤 2025.10.16 8,830 7
41120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10 anabim 2025.10.12 12,245 6
41119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32 은하수 2025.10.12 5,876 11
41118 188차 봉사후기 ) 2025년 9월 봉사 새우구이와 새우튀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0.10 7,691 8
41117 밤 밥 3 나이팅게일 2025.10.08 6,151 3
41116 저도 메리 추석입니다~ 2 andyqueen 2025.10.05 5,457 2
41115 메리 추석 ! 82님들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 9 챌시 2025.10.05 3,862 5
41114 아점으로 든든하게 감자오믈렛 먹어요 13 해리 2025.10.05 5,391 5
41113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논술 첫수업 14 은하수 2025.10.05 3,309 3
41112 82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4 진현 2025.10.05 3,196 5
41111 키톡 글 올리는 날이 오다니! 7 웃음보 2025.10.04 3,660 5
41110 미리 해피 추석!(feat.바디실버님 녹두부침개) 20 솔이엄마 2025.09.29 8,405 5
41109 화과자를 만들어봤어요~ 15 화무 2025.09.29 5,230 3
41108 강원도여행 8 영도댁 2025.09.25 7,475 5
41107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나의 대학입학기 18 은하수 2025.09.25 5,315 9
41106 마지막.. 16 수선화 2025.09.25 5,221 5
41105 수술을 곁들인 식단모음 7 ryumin 2025.09.23 6,321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