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벤트) 오이지냉국과 오이물김치

| 조회수 : 7,939 | 추천수 : 155
작성일 : 2010-06-20 16:04:25
이제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더라구요.

비가 오면 비싸지는 건 뭐???

야채와 과일이지요.



장을 보러 갔는데 오이지 오이도 눈에 띕니다.

해야지 하면서 자꾸 미루었는데 이번엔 도저히 미룰수가 없어 반접사고,

먹을 오이도 넉넉하게 샀어요.

쪽파도 요즘 많이 비싸졌고,,,





부랴부랴 ~~ 정리를 합니다.

우선 간단한 오이지를 먼저 담았어요.

오이를 흐르는 물에 한번 씻은후 항아리에  잘 넣어둡니다.

물과 소금의 양을 10 ;1 로 하고 여기에 감미료 약간 넣어줍니다.

감미료를 넣으면 오이지가 아삭거린답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오이가 물위로 둥둥 떠오르면 안된다는 거죠.

차돌 하나로는 오이를 감당하기엔 부족하니 저는 김말이를 사용해요.

김말이를 펴서 그위에 돌을 올리면 절대 가장자리에 있는 오이 떠오르지 않는답니다.

오이지는 눌러줘야 쪼글쪼글하면서 아작 아작 해야 맛나잖아요???

일주일후 소금물을 한번 끓여 식힌후 냉장고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잘익은 오이지 2개를 꺼냅니다.
쪼글쪼글 잘 익었네요~~




씻은후에 오이지를 쫑쫑 썰어 생수에 담아둡니다.
담근물은 버리지 마시구요.
오이지의 짠맛이 물에 흘러나와야 합니다.



우러나온 오이국물에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해주시구요.
마늘 약간. 고추가루약간,쪽파다진것, 당근채썬것,깨소금을 취향껏 넣어주세요.
참기름은 넣지 마시구요.
새콤한걸 원하신다면 식초를 넣으셔도 됩니다.
단맛을 원하시면 설탕을~~
국물이 약간 짜다면 얼음 동동 띄어 올려주시면 간이 알맞고 시원한 오이지 냉국을 드실수 있답니다.
차가워서 오이지도 아삭아삭...
국물맛도 시원하고 좋아요~~





다음엔 오이 물김치~~

시원한 맛에 먹는 오이 물김치.

국물이 그냥 넘어가요~~~ ㅎㅎ

우선 오이 8개를  소금물에 팔팔 끓인후 1시간 절여줍니다.



생수 2컵에 밀가루 2수저 밀가루 풀 만들어 주고요...


부추를 쫑쫑 썰고 붉은고추도 넣어주고 마늘,생강약간, 액젓8수저.설탕 2수저 넣어 양념을 만들어 둡니다.
(간은 여기서 조졸하시면 될듯 싶어요)



한시간 절인 오이를 물기를 빼고 기다립니다.

물에 살짝 한번 헹구었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오이속에 양념한 부추를 넣어 줍니다.

오이 소박이 할때처럼요...



양념을 한 그릇에 밀가루 풀 멍울진것을 체에 걸러줍니다.

굵은소금 2수저와 함께 간을 맞추어요.

넘 짜면 안돼요~~~

켜켜이 넣은 오이에 밀가룰물을 넣어주면 된답니다.

오이 향이 가득하면서 시원한 오이 물김치.

하루동안 실내에 있다가 냉장고에 넣어주세요~~

오이지 냉국과는 다르게 넘 맛있답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우엄마
    '10.6.20 11:29 PM

    오이소박이 물로 담근건 처음보네요+ㅁ+
    양념한건 잘 안먹게 되던데 도전해봐야겠어요
    완전 시원해보여요 ㅎㅎㅎ

  • 2. 고독은 나의 힘
    '10.6.20 11:46 PM

    와우 오이소박이 물김치는 맛이 상상이 안되는데..

    왠지 맛있을듯.

  • 3. 이경순
    '10.6.21 1:10 AM

    오이소박이 물김치 정말 맛있어요. 개성식으로 아는데 밀가루 풀 않넣고 소박이 담그고 남은 양념에 물을 넣고 소금과 설탕 조금 넣고 해도 맛이 깨끗하고 좋아요. 여름에 아주 좋답니다.

  • 4. 시네라리아
    '10.6.21 11:22 AM

    진우엄마님...
    많이 담그시지 마시고 익엇을때 시원하게 드세요~~


    나의힘님.
    고추가루가 들어가지 않아 깔끔하고 시원하답니다~~


    경순님.
    정말이지 여름이 넘 좋지요?

  • 5. Xena
    '10.6.21 9:09 PM

    으허 정말 제가 좋아하는 오이지 냉국~
    올핸 아직 못먹었는데(게을러서 피클밖에 안담았거든요- -) 넘 맛나보이네요.
    오이 물김치도 환상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9 간장 된장은 익어가고 2 인왕산 2026.07.03 965 1
41188 6월 밥상 6 백야행 2026.07.01 2,889 2
41187 복숭아 오픈 샌드위치 만들어보아요. 15 챌시 2026.06.27 4,017 2
41186 사먹은 음식들이예요 - ♡ 14 beantown 2026.06.24 4,954 3
41185 대전 두부두루치기 소개 드려요 ! 30 챌시 2026.06.11 7,225 3
41184 미국의 졸업 시즌 21 소년공원 2026.06.08 7,601 4
41183 올봄 대전 탐방기+양상추 볶음밥 10 hoshidsh 2026.06.06 5,760 3
41182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6 고독은 나의 힘 2026.06.03 6,187 5
41181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7 행복나눔미소 2026.06.01 3,616 5
41180 오랜만에 왔어요 8 juju 2026.05.31 4,434 2
41179 아침은먹었나요? 10 하얀쌀밥 2026.05.25 7,133 3
41178 마늘쫑파스타 5 점점 2026.05.16 7,959 4
41177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5 챌시 2026.05.15 7,734 6
41176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8,804 3
41175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5,692 8
41174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6,535 3
41173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6,297 4
41172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10,414 3
41171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7,586 2
41170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7,491 3
41169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6,074 3
41168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940 6
41167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554 4
41166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3 소년공원 2026.04.08 11,246 2
41165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10,163 8
41164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10,442 6
41163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8,439 9
41162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758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