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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도Nas (만드는 법도 적었찌요)

| 조회수 : 6,635 | 추천수 : 157
작성일 : 2010-05-13 00:08:13



강력385 설탕60 버터60 옥수수분말117 소금10 이스트 20 계란 2.5개 <<개량제1>> 우유167

이스트는 생이스트 기준이므로 인스턴트 이스트는 오래된건 3분의2, 싱싱?한건 반으로 넣어주시구요ㅋ  


만들고 보니 반죽이 참 보들보들 맛나서 내용추가해요 ㅋㅋ

저는 버터대신 카놀라오일 썼어요.
포도씨는 좀 특유의 비릿?한 향이 있는데 안어울리는것 같아요..
버터 넣으셔도 되구요 ㅋ
그리고 일반 백밀레시피라 유기농밀가루는 수분량이 더 많이 필요하니까 되직하더라구요.
우유 약간 더 추가하시구요ㅋㅋ
개량제 안넣어도 충분히 부드러워요~~~~

가루류 체에 쳐서 =>
반죽(옥시시가루땜에 껌반죽으루 안댐..80%정도의 상태인듯)
=>1차발효(약 1시간 부피 2배 혹은 좀 안댐 요것두 옥시시가루때문인듯)
=>분할45g으로 해서 타원형으로 둥글림. 실온에 10분정도 쉬게해줌.
=>길게 늘이고 사탕꼬듯 양끝 반대방향으로 밀면 반죽이 알아서 지들이 몸을 꼼
   잘안늘어나면 전부 반정도 늘이고 다시 마저 늘이면 잘 늘어남
=>2차발효 해줌 너무 오래하믄 푸슝푸슝 꺼지므로 40분~1시간정도로 크기1.7배정도로 해줌..
=>튀김기름 너무 적으면 잘타니깐 아끼지마시구 반죽 쪼곰 떼서 넣어보고 들어간지 2초정도만에
   둥실 떠오를 정도로 기름데워지면 반죽 조심조심 들어서 넣어줌.
=>여러번 뒤집으면 기름에 절인 꽈배기 되므로 기름180도??정도에 앞뒤로 30초씩만 튀겨줌.
   위에서 봤을때 갈색띠 살짝 둘러진상태라고 볼수잇겟듬.
=>건져서 체에 기름 탁탁 털어주고 반쯤 식으면 설탕에 쉐킷쉐킷
   너무식으믄 안붙고 설탕범벅원하시믄 뜨거울때 ㄱㄱ


일반 발효빵만드는거에서 오븐에 굽는거 빠진 과정이예요 ㅎㅎ
어렵지아나요..(이러케나 길게 써놓고 뭐래............)
그래요 사실 어려워요.
쉬우면 도전하는 재미가 읍자나요^^;



==







아 간만에 키톡글인데 박복하게도 인기인 순덕어머님위라니.............








꿋꿋이 글써봄미다.

어마마마께서 꽈배기좀 꽈봐라~~~~~~~하셨어요
인터넷카페에서 신뢰할만한 배합을 찾아서,
옥수수가루넣고 꽈배기좀 꽈보았어요













지글지글....
스뎅볼에 튀기면 죠아요ㅋㅋ













기름에 튀겨죽일????꽈배기들..
원래 저러케 하얀띠 나와죠야 제대로 된겅미 헷













봉다리에 설탕담고 쉐킷해서 줄세움ㅋ
한 삼십개 튀겨서 여기저기 나누어 드려씀ㅎ











설탕 마니바르면 어마마마께서 시러하심 ㅠ
유기농설탕이라 입자가 커서 더 뭔가 와작하는 느낌!?
어쨌거나 마쉬써요 ^_^











제 믹서가 업소용이라 밀가루1키로 이하는 반죽이 잘안댐;;
반죽이 남아써요.
튀기는거 많이하기 귀찮아서 이렇게;;;;;ㅎㅎ;;;;;;
냉동실에 남은 소보로좀 뿌려주구 ㅎㅎ












쭉쭉 찢어서ㅠ
한덩이만 떼서 간만 봤어요.
정말이예요ㅠㅠ











꽈배기1개 빵한덩이의 댓가는 혹독한거임.
2시간 밤공기좀 쐬고 왔어요
우리동네분들 계신건 아니겠죠ㄷㄷㄷㄷㄷ

아.
살짝 선선~~~~하니 해떨어지믄 딱 걷기좋은 계절^_^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10.5.13 12:22 AM

    키톡 최고 인기녀 순덕엄마 바로 담에 글을...
    게다가 다이어트의 최대의 적인 대형 꽈배기를
    용감하게 올리신 용기에 탄복하며
    추천 한 방 꾹~~눌러드려요^^

  • 2. 조아요
    '10.5.13 12:29 AM

    예쁜솔님 추천감사해요ㅎㅎ 폰카라 시각테러인데ㅠㅠㅋ

  • 3. 빈틈씨
    '10.5.13 1:26 AM

    ㅋㅋㅋㅋ 정말 박복하게도... ㅎㅎㅎ
    하지만 저도 그 꿋꿋함에 덧글 남길라고 귀찮음을 무릅쓰고 로그인을.

    근데 반죽기 뭐 쓰세요? 업소용이라 하시니 괜히 궁금해서요. ^^

  • 4. 숨은 사랑
    '10.5.13 2:26 AM

    ㅋㅎㅎㅎㅎ 아, 진짜 글, 맛갈나게 쓰신다.^^
    급 땡기는 도nas.. 아훔~ 퇴근하는데로 또 도전 당첨! 마침 저의 엄마도 와계시고.. '오늘의 간식' 영감 주신 조아요님께 감사 ~~

  • 5. 농담
    '10.5.13 3:16 AM

    신뢰할만한 배합 쫌 공개해주심 안될까요~
    도Nas 급땡기네요!

  • 6. 들꽃
    '10.5.13 5:41 AM

    어마마마께서 꽈배기 좀 꽈봐라~하시니
    이렇게 먹음직스런 꽈배기가 만들어졌네요ㅎㅎㅎㅎㅎ

    글을 재밌게 잘 쓰시네요^^

    이 새벽에 꽈배기 테러를 받고~~~
    이젠 꽈배기의 맛있는 냄새까지 나는 듯 하니~
    출출할 땐 키톡 안들어와야 겠어요^^

  • 7. 간장종지
    '10.5.13 7:11 AM

    도나스.. 줄 세운 도나스 한 개 빼고 싶어요.
    너무 맛있게 보여요.
    한번씩 설탕 듬뿍 묻힌 도나스가 엄청 땡낄때 있어요.
    이따가 나가는 길에 한개 사먹어야 겠다는 다짐을
    이아침에 해봅니다

  • 8. 열무김치
    '10.5.13 7:20 AM

    도Nas ^^ 꽈배기, 저도 함 꽈보고 싶네요.

  • 9. 미모로 애국
    '10.5.13 9:00 AM

    어우.. 저도 저거 너무 좋아라하는데...
    전 던킨이나 일반 제과점 꽈배기는 그냥 푸석푸석해서 싫더라고요.
    역시 쫄깃~한 맛이 있어야 꽈배기.

    저에게도 그 신뢰할만한 배합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스테인레스 볼에 튀김하는 건 처음보는데 급 관심이 가네요.
    튀김기를 살까 하다가 둘 곳도 마땅치 않고, 자주 쓸 것 같지 않아서 망설이는 중인데
    스테인레스 볼에 튀김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혹시 불에 닿는 면이 시커멓게 변한다거나 그런건 없나요?

  • 10. 띵가민서
    '10.5.13 11:03 AM

    꽈배기 레시피 공개 해 주셔요. 해 주실꺼죠.
    미리 추천 눌러요.^^

  • 11. 보헤미안랩소디
    '10.5.13 12:26 PM

    오~~. 역시 전문가의 손길이 다르긴 다른가봅니다. 설마 도나스반죽으로 저 쿠션빵 만든건 아니죠?

  • 12. 탱고레슨
    '10.5.13 1:13 PM

    설탕이 아작아작 씹히는 꽈배기, 급 땡기네요...아 너무 맛있겠다....

  • 13. 조아요
    '10.5.13 2:21 PM

    왜.. 아래위 사진들이 몽땅 엑박으로만 나오죠?? 제꺼만 그런가요.???

  • 14. 귀여운엘비스
    '10.5.13 3:14 PM

    전 설탕 듬뿍 뭍힌 도나쓰로 부탁드려요@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왜이리 맛있는게 세상엔 많나요-.-;;;

  • 15. 조아요
    '10.5.13 5:28 PM

    귀여운엘비스님 설탕에 절여드림미다 ㅋㅋ 그러게여..그래서 제몸매가 날로.....아 휴..

  • 16. yoonhye
    '10.5.16 9:59 AM

    너무 맛있어보여요. 따라하고 싶은데, 왕초보라 질문이 좀 있어서요.
    1. 카놀라 오일 대체하시면 똑같이 60 그램 인가요?
    2. 생이스트 그냥 다른 재료랑 같이 반죽기에 돌리면 되나요?
    3. 오븐에 구운 빵도 너무 맛있어 보여서요, 몇도에서 몇분 구우셨어요?
    4. 찹쌀 꽈배기 도나스 처럼 쫄깃하려면, 옥수수가루대신 타피오카 같은거 쓰면 어떨까요?
    죄송합니다. 제가 하도 초보라 질문 같지 않은 질문일 수 있겠네요. 후후. 감사!!

  • 17. 조아요
    '10.5.16 5:27 PM

    1.전 동량으로 넣었어요 ㅎ
    2.네 전부같이 반죽기요!
    3.180도정도에서 20분??25분??쯤 구운것같아여 ㅋ 대충 상태보고 꺼낸지라;;ㅋㅋ
    4.가루배합은 그대로 하시는게 좋을것같아여 ㅋ 저것도 쫌 쫀득해요~~
    찹쌀꽈배기는 따로 배합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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