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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사랑해 16 ^.^

| 조회수 : 7,095 | 추천수 : 222
작성일 : 2010-05-09 00:08:15
참고 지나갈려고 했는데, 근질 근질해서요 ㅎㅎㅎ 저도 동참  (^^``;)


예~전 고양이 당근 먹던 시절, 엠에스엔으로 친구가 띠링~

칭구 : 집에 안 가고 왜 로그인이냐 ?
열무 : 오늘도 야근이야..힘들어...오늘 커피 한 잔 할 시간도 없었다.

그랬더니... 띠링~ 하고 첨부해서 보내준 사진...

진작부터 이렇게 다정하게 대해 줬으면,
바다가 우릴 막고 있었지만., 내가 너랑 잘 해 보는 건데,...이히히 칭구야, 어디서 잘 지내느냐~





나이 먹어도 알.흠.다.운 싱글로 남아 서로 서로 같이 놀아 주기로 찹쌀떡 마냥 약속해 놓고,
배신(?) 곱배기로 먹여주고 먼저 시집 간 친구에게서 받은 초콜렛 선물...!!  

내게 미안했등게야 ㅋㅋ뭘 그런...나 통 커 ! 가 !  시집 가라고 ! 가란 말이야 !!
ㅋㅋ





그러던 어느날, 시크했던 노(?)열무에게
나도 몰래 갑자기 어디서 사랑 바이러스에 전염이 된 그 당시...
회사밖에서 점심 식사 후..후식을 고르려는데......
모조리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로 보임...아이 어뜨케....

(예전에 열대과일이 많이 나는 나라에서 근무)





그리하여 만난 이...눈에 사랑깍지가 씌인 지 5년이나 지났건만,
아직도 예쁜 것 있으면 저 먹으라고 가져다주는 울 짝궁...

포루투갈 여행 중 커피 한 잔만 하고 가자고 했는데, 하트 모양이라고 저 먹으라고 사다 줬어요 ^^
속으론 '토끼 같은데?'라고 했지만,
사랑스러우니, 그냥 하트라고 치고 먹었어요.




이것은 키톡에 올렸던 얼마 읍는 제 요리 사진 중 하나.

오는 콩깍지에 가는 콩깍지 있다고 ㅇㅎㅎㅎ 발렌타인데이에 대령..
뭐여,..ㅋㅋ 아직도 설레이는가 설탕가리가 막 흔들렸지만... ^^




아~ 사랑이 가득한 5월이군요 ^^* 아이~ 기분이 좋아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선미애
    '10.5.9 12:18 AM

    호박 고구마 신청합니다.
    10키로 한박스요.

    서울 노원구 상계동 주공아파트 321동 403호
    핸폰 010 8976 1789 입니다.
    오늘 중 입금 예정입니다.^^

  • 2. 열무김치
    '10.5.9 12:42 AM

    안 주무시는 진선미애님,..그러게요, 토요일~일요일 넘어가는 밤이겠네요.
    저는 키톡덕에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아서 헬렐레 하고 있어요^^

  • 3. crisp
    '10.5.9 1:38 AM

    저짝방 열혈팬이어요~
    언제 열무김치님처럼 여행다닐까...하고 부러워만 하고 있던.^^

    설탕가리..를 포함 한 심상치 않은 단어들이 너무 익숙한데..연령대가 어찌되셔요? ^^

    암튼 제 눈도 뇌 속까지도 하트가 되어서 읽어내려갔습니다~

  • 4. momo
    '10.5.9 3:35 AM

    열대과일 중에서 앞쪽에 있는 허연(병아리 얼굴모양)건 뭔가요?

    두 분이 아직도 열렬히 사랑하시는 게 다 보이네요. ^^*

    열무온냐 나도 싸릉해~ ^^;;

  • 5. 유경맘
    '10.5.9 10:38 AM

    글 넘 재밌네요...ㅋㅋ...제 칭구도 바다건너에 있는데...잘 지내는지...칭구야.싸랑해~

  • 6. 열무김치
    '10.5.9 11:27 AM

    crisp님 저짝방 ㅋㅋ 설탕가리에 만만치 않은데요 ?
    (저 짝빵에서도 이 짝방에서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령대라함은.....거시기...머시냐.... 험..험... "대"로 대답하면 되죠 ?
    " (자신있고 우렁차게) 30"대"요 !
    으흐흐

    momo님... 배 였던 것 같은데요 ? 사과였던가 ?
    저는 주로 파파야와 망고 구아바에 전력하느라 한 번도 안 사봤어요 ㅋㅋ
    오~제게 순덕이표 싸릉해를 날려 주시다니 ^^ 므흣~~

    오 ! 유경맘님도 궁금하신 칭구가 계시군요, 찌찌뽕~~




    밤새 수 많은 분들이 하트 사진 찾느라 사진 폴더 뒤지시는 게 보여요~~
    저 처럼여.... 2005년 것 부터 뒤졌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 7. 코알라^&^
    '10.5.9 4:48 PM

    열무김치님 글은 참 따스함이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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