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세번째......저유치킨해먹기

| 조회수 : 14,630 | 추천수 : 248
작성일 : 2010-03-23 18:29:37
뭔 날씨가 이래요.........
어제 정말 놀랬어요......
강원도는 정말 눈이 많이오더라구요.......

오늘은 바람만 살짝불었지....그런대로 괜찮은하루를 보냈구요....



주말에 동생들이랑 저유치킨해먹었어요.......^^
보실래용...^^

잘익어가고있죠.....
튀김가루랑 감자전분은 7대3으로 섞었어요.....

꿈꾸다님이 올려주신대로 간장양념치킨으로도 즐기구요.....ㅋㅋ
전 마른고추넣어서 살짝 매콤하게 먹었어요......

양념치킨으로도 먹어요.....
고추장 ,케찹,간장,맛술,갈은사과,물엿,다진마늘,설탕등등 넣었어요....

건강한 하루하루보내세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월장미
    '10.3.23 6:37 PM

    요즘 치킨이 대세네요.
    게시물 올리고 보니 ylang님도 저와 같은-
    치킨집 타격 받겠어요^^

    그런데 ylang님, 집에서 해먹는게 정말 맛있죠? 위생적이고-

  • 2. 컵케이크
    '10.3.23 6:41 PM

    저도 해먹으려고 닭봉 사왔어요^^
    양념치킨 넘 맛나겠어요!!!

  • 3. mamonde
    '10.3.23 7:09 PM

    진짜 맛잇어보여요~~~
    꼭 따라해볼게요~~

  • 4. 뽀글맘
    '10.3.23 7:14 PM

    저도 두번 해먹었어요.
    전분가루 묻혔는데 좀 타고 딱딱하고 했지만 식구들이 잘 먹더라구요.
    ylang님꺼는 정말 맛있어보여요.
    저도 담번에 할때는 볼때도 예쁘고 먹음직스럽게 됬음 좋겠네요

  • 5. 샤프란
    '10.3.23 9:05 PM

    ㅋㅋ 백만년에 로긴했는데....저유치킨들있길래 남겨봐요...
    전 아키라님 레시피로 걍 전분가루만 써서 했는데 바삭바삭 아주 잘되더라구요..
    찬기름에 담궈도 잘되다니..역시 음식의 세계는 상상력이 필요하다능...ㅋㅋ
    양념치킨 완전 맛있어보입니다..

  • 6. 떡대맘
    '10.3.23 10:20 PM

    음....배고픈데 괜히 클릭했나봐요...ㅜ.ㅜ
    침...떨어져요...ㅋㅋ

  • 7. 면~
    '10.3.24 10:23 AM

    한번해보고는 싶지만 내가하면 분명 후라이팬에 다 들러 붙어버릴것만 같아서
    도전을 못하겠어요.
    참이쁘게 잘하셨어요

  • 8. ylang
    '10.3.24 11:51 AM

    유월장미님....ㅋㅋ번거롭지않아서 치킨배달아저씨 기다리는 시간에 해먹더라구요...^^

    컵케이크님...저도 닭봉으로만 해먹고싶어요...ㅠㅠ남편이 싫어해용.....

    mamonde님....꼭 해보셔요.....^^

    뽀글맘님....전분가루만하면 모양은 좋은데..단단해서 아이들먹기힘들어서 튀김가루나..치킨튀김가루섞어요....

    샤프란님....전....뜨거운 기름에 넣었어요...스텐팬공포가있어서....ㅋㅋ

    떡대맘님....안느끼하고 맛나요..해보셔용

    면~님....안들어붙어요.......해보셔요...능력자시면서.....^^

  • 9. 수늬
    '10.3.24 1:18 PM

    저 지금 치킨 오븐에 반 녹말가루묻혀 후라이팬에 반 굽구있는데요...
    저유치킨 저거 완전 대박이네요~~
    며칠뒤 치킨사다 해봐야겠어요...님 사진대로만 나온다면...쭈욱~~저유치킨입니다..^^

  • 10. 살림열공
    '10.3.25 7:49 AM

    저는요,
    저유치킨을 얼마전까지 '저예유 치킨!'의 줄임말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차츰 키톡 애독자가 되어 가고 있는 아들아이가
    '기름을 조금 쓴다는 의미예요'라고 하는데, 어느게 맞는 건가요?

  • 11. 캐롤
    '10.3.26 6:32 PM

    설마 저예유~~?

    기름 적게 사용한다는 저유가 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34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3 김명진 2025.11.17 842 0
41133 김장했어요 4 박다윤 2025.11.17 1,636 1
41132 내 곁의 가을. 5 진현 2025.11.16 1,896 4
41131 인연 (with jasmine님 딸 결혼식, 12.20(토)오후.. 25 발상의 전환 2025.11.15 3,782 6
41130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6 솔이엄마 2025.11.14 3,544 4
41129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8 소년공원 2025.11.13 4,268 3
41128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7 행복나눔미소 2025.11.05 5,695 9
41127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36 챌시 2025.11.02 8,363 5
41126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6 김명진 2025.10.29 6,038 3
41125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4 강아지똥 2025.10.27 6,142 4
41124 가을이 휘리릭 지나갈 것 같아요(feat. 스페인 여행) 12 juju 2025.10.26 5,118 5
41123 책 읽기와 게으른 자의 외식 14 르플로스 2025.10.26 5,071 4
41122 저도 소심하게 16 살구버찌 2025.10.24 6,607 7
41121 지난 추석. 7 진현 2025.10.22 5,803 7
41120 우엉요리 14 박다윤 2025.10.16 8,926 7
41119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10 anabim 2025.10.12 12,308 6
41118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32 은하수 2025.10.12 5,929 11
41117 188차 봉사후기 ) 2025년 9월 봉사 새우구이와 새우튀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0.10 7,950 8
41116 밤 밥 3 나이팅게일 2025.10.08 6,172 3
41115 저도 메리 추석입니다~ 2 andyqueen 2025.10.05 5,463 2
41114 메리 추석 ! 82님들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 9 챌시 2025.10.05 3,871 5
41113 아점으로 든든하게 감자오믈렛 먹어요 13 해리 2025.10.05 5,421 5
41112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논술 첫수업 14 은하수 2025.10.05 3,322 3
41111 82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4 진현 2025.10.05 3,220 5
41110 키톡 글 올리는 날이 오다니! 7 웃음보 2025.10.04 3,681 5
41109 미리 해피 추석!(feat.바디실버님 녹두부침개) 20 솔이엄마 2025.09.29 8,424 5
41108 화과자를 만들어봤어요~ 15 화무 2025.09.29 5,258 3
41107 강원도여행 8 영도댁 2025.09.25 7,488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