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다시 키톡에 들이대기...

| 조회수 : 7,208 | 추천수 : 105
작성일 : 2009-12-23 23:02:00
염치없이 다시 키톡에 들이대봅니다..ㅋㅋ

키톡 데뷔글을 읽어주시고 따스한 댓글 달아주신 82언니들 정말 감사드려요..

안그래도 요즘  원치않게 한살 더 먹어야 되는 시기인지라.....  괜히.. 뒤숭숭..

내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되고.. 비교의 결과로 돌아오는 상실감에 사서 힘들어 하고 그랬지요..


그러던 차에 여러분의 답글이 저의 자존감을 높이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격려해주신 만큼 힘차게 살아갈께요..



키톡에 글 올리고 싶어서.. 작년 사진까지 뒤져봤는데.. 생각보다 사진이 없네요..

이제 요리 열심히 해서 사진 많이 찍어야 겠어요..



친구 불러서 맥주한잔 하기 위해 셑팅해놓은 사진이에요..(저 옆에 장물 담요가 보이시나요? 부끄부끄^^)





이건 언젠가 최고의 요리비결에 나온 요리를 머리속으로 기억하고 있다가 따라해본 안주에요..
이름도 기억이 안나서 제가 대충 붙여봤어요..."겨자소스 오이 베이컨말이"라고요..

오이를 필러로 밀어서..   겨자와 식초 설탕으로 만든 소스에 재워둡니다...(죄송하지만 비율은 잘 기억이.. 저도 그때그때 대충 하는지라..)

오이가 살짝 재워지는 동안 베이컨을 구워요.. 좀 바삭바삭하게..

그리고 베이컨과 오이를 돌돌 말아주면 완성입니다..

맥주안주로 정말 최고에요.. 먹어본 사람들 모두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당...

파프리카가 있길래...  살짝 장식해주는 센스~~~


그리고 이건 아빠 생신날...  엄마가 상을 차리실때.. 저도 뭔가 하나 요리를 해본다고 만들어본 연어양상추쌈 입니다..  
그런데 아버지 친구분들이 별로 안좋아 하시더라구요....ㅠ.ㅠ





어느날 아침 출근길에...      실제론 훨씬 더 멋있고 신비스러운 분위기였는데 제 카메라가 그걸 담아내지 못했네요...



이상으로 키톡이 요즘 좀 한산하다는 핑계루다가...
없는 실력으로 살짝 들이댄 처자였습니다..



12월 25일은 무슨날?

정답 = 금요일~~


메리크리스마스^^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덕이엄마
    '09.12.23 11:33 PM

    이 온니가 일뜽? ^^

  • 2. 고독은 나의 힘
    '09.12.23 11:39 PM

    우와... 82스타이신 순덕엄마께서 친히 답글 달아주시고.. 진짜 영광입니다.. 일등 맞으세요..

  • 3. 순덕이엄마
    '09.12.23 11:44 PM

    ㅎㅎ 음.... 회사로 치면 언니들에게 싹싹하고 귀염떠는 가능성 보이는 막내?
    이 온니 추천도 눌렀다. ㅋ

  • 4. 진우엄마
    '09.12.23 11:53 PM

    그렇쵸

    금요일인거죠ㅋㅋㅋ

  • 5. 고독은 나의 힘
    '09.12.23 11:53 PM

    하하.. 언니들에게 싹싹하고 귀염떨고 가능성 보이는 것까지는 맞는데요... 이젠 어딜가도 제가 막내는 아니더라구요ㅠ.ㅠ

    근데 82에서는 막내 맞죠.. 막내 할래요..

  • 6. 로이스
    '09.12.24 12:27 AM

    냉장고에 베이컨 사둔거 있는데..
    오이베이컨말이 꼭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
    맥주는 꼭 함께해야하죠? ㅋ

  • 7. 변인주
    '09.12.24 5:40 AM

    오늘부로 사퇴하니까 수고했다고 그나마 한마디 덕담 정도는 해 줄 수................. 있겠니?
    그렇게 빚을 많이 져놓고 수고는 무슨...... 개뿔 돋다가 녹용되는 소리 하고 있네.
    아나, 빚 지느라 수고했다. 사재 다 털어놓고 가거라. 얘도 29만원 드립 치는 거 아닌가 몰러.

    주민소환 좋아하네. 무슨 교육감이 포켓몬이냐, 니들 맘대로 소환하게?
    부디 한나라당 반역세력 심판은 꼭 해주길 바란다!

  • 8. candy
    '09.12.24 9:21 AM

    연어....연어 맛있어보여요.^^
    해피~크리스마스~~ㅎㅎ

  • 9. 꿀짱구
    '09.12.24 9:21 AM

    저는 어쩐지 저 장물에 눈이 더 가는데욤 ㅎㅎㅎㅎ
    이렇게 공개하시면... 어느날 갑자기 님댁 초인종 옆에 x자가 그려지고...
    순사들이 들이닥쳐서...

    오이베이컨말이와 맥주를 내놓으라고 버럭버럭 소리지를지도 모릅니당
    캬캬캬캬캬캬캬

  • 10. 관찰자
    '09.12.24 9:40 AM

    연어양상추쌈 맛있는데...
    아침을 건조하게 먹었더니 촉촉한 게 다 땡기네요.
    요즘 술 못마셔서 술안주라도 먹고픈 이 마음..ㅎㅎㅎ

  • 11. 후레쉬민트
    '09.12.24 9:45 AM

    누가 저런 상좀 차려놓고 나좀 불러줬음 좋겟어요 ㅎㅎ
    그냥 금요일밤이 차라리 낫지
    엄마만 초롱초롱 바라보며 산타할아버지께 편지쓰는 아이들 바라보면 부담만 백배
    울집은 산타할아버지 선물따로 엄마 아빠 선물따로,,라는
    애들이 만든 전통이 있어요 ㅠㅠ

  • 12. 나타샤
    '09.12.24 10:33 AM

    장물 담요...ㅋㅋㅋ 참 재밌어요.

  • 13. 부관훼리
    '09.12.24 3:58 PM

    출근길 황홀하네요. 저런 출근하면 폐가 호강할듯...
    전 퇴근할때 길에 사람이 너무많아서 미치겠다능... ㅠ,.ㅠ

  • 14. 기쁨이
    '09.12.24 5:42 PM

    아 맛있겠당...

  • 15. phua
    '09.12.25 10:01 AM

    뉴질랜드 어디메 쯤인가 했더만, 트럭이 낯이 익어서 우리나라인 줄 알았답니다.
    근디...
    저기가 어디래요??

  • 16. 독도사랑
    '11.11.18 6:35 AM

    정말 맛있겠네여 ㅎㅎ 한번 먹어 보고 싶어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4 행복나눔미소 2026.01.28 2,690 4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18 소년공원 2026.01.25 7,326 1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19 주니엄마 2026.01.21 4,302 1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38 jasminson 2026.01.17 7,656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7,928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378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6,687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094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068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501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0,975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018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4,046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827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7,133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320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852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678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653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135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029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719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315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045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382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966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724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10 띠동이 2025.11.26 7,921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