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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야식...

| 조회수 : 6,989 | 추천수 : 113
작성일 : 2009-12-16 00:01:58
낮엔 조금 견딜만 하더니 오후부터 다시 추워졌어요
늦게까지 키톡 보시는 82님들~
쪼깨 허전하시죠?
그래서 조금만...아주 조금만 행복해지고 싶으시죠?
허접스럽지만 제가 준비한 야식이예요...^^;;

먼저 석쇠에 구운 가래떡...탄 듯 하지만 손으로 스~윽 비비면 깜장은 떨어지더라구요;;;
조청에 꼭 찍어서...아님 대봉시에 꼭 찍어서...냠..



아님 피데기오징어..당겨서 말리지 않아 도톰한...고추장이나 마요네즈에 꼭 찍어서...
톡 쏘는 음료수랑....캬~~~~~~~~~~~~~



야식 중 무서븐 라맨...것두 빨계떡라맨...끓이면서부터 코가 간질간질..면발 빨아 들일라치면 기침부터...컥...그래서 입안의 면발이 침만 묻히고 다시 냄비에  풍덩...옆에서 더러버라...하는 아들들....우띠...;;;



잔치국수라면 코 골며 자다가도 일어나는 남편꺼이...성의없는 잔치국수...



아님 달콤한 강정도 있어요..오늘 땀 삘삘 흘리며 만든 쌀강정 또는 보리강정^^



다 드셔도 뭐라 안해요...까이꺼...내일 아침 달 한번 만 띄우면 되죠...머

낼은 더 춥다는데 감기조심들 하이소~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부령
    '09.12.16 12:26 AM

    다-----먹고싶어요 ㅠㅠ

  • 2. 홍시마미
    '09.12.16 12:29 AM

    아~~~오ㅐ 이리 잔인 하신가요??? 저녁도 못먹었는데....... 자야겠어요. 다다 너무 맛있겠어요^^

  • 3. yijoo
    '09.12.16 2:22 AM

    구운 가래떡을 대봉시에 찍어 먹는 거 굿아뎌네요.^^

  • 4. sweetie
    '09.12.16 7:31 AM

    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 그것도 야식으로 주르륵 올려 놔 주셨네요.
    넘 맛나 보여요!
    다행이 제가 있는 이곳은 오후 4시반 기분 좋게 보고 나가는디... 이따 밤에는 절대 아니 들어 올랍니당.^^

  • 5. 열무김치
    '09.12.16 10:07 AM

    보리강정 쌀강정이 아주 탐스럽네요.
    요기는 새벽 두시인데,....라면 사진을 ㅠ..ㅠ 아 , 어떻게 해요....
    아...급 땡기네여....

  • 6. 마실쟁이
    '09.12.16 1:05 PM

    가래 떡 구워 조청에 찍어 먹는 것 울 짝꿍이 젤 좋아 하는 간식이예요.
    대박이네요.
    오늘 저녁 옆구리 러브 핸들을 위해 홧팅!!
    감기 조심 하세요*^^*

  • 7. jjlotus
    '09.12.16 1:22 PM

    어제 저녁에 김치 양념에 대해 질문한 사람이예요^^
    답변 감사해요~
    전 경북~사람이구요.. 엄마가 살아계실 때 된장, 간장, 김치 공부 안한 거 무쟈게 후회하고 있답니다.....

    찹쌀죽, 고춧가루, 마늘, 약간의 생강, 통깨 그리고 멸치액젓....
    새우젓갈은 보조로 조금.... 생새우를 갈아넣지는 않으세요?
    그리고, 집에서 담근 멸치액젓은 그냥 국물만 걸러 사용하나요? 아님, 한 번 끓여서?
    아니면 멸치건더기를 한 번 끓여서?

    질문이 많아 죄송해요^^;;
    생새우와 멸치액젓에 대해 간략하게라도 가르쳐주시와요~
    감사합니다~~~~~~~~~~^^

  • 8. 아짐놀이중~
    '09.12.16 1:36 PM

    가래떡~~~ 하나 집어먹구싶어요 그리고 저위에 씸플한 잔치국수 은근히 땡기네요~~

  • 9. 유연
    '09.12.16 4:12 PM

    오호...이런 사진 너무너무 맘에 들어요
    기교
    멋부리지않은 직찍기분나는..게다가 정감있는 음식들

    사진 잘 봤어요..멋찜

  • 10. 푸른두이파리
    '09.12.17 1:10 AM

    진부령님,홍시마미님/ 지송해요....
    yijoo님/ 인절미는 더욱 맛있답니다^^
    오~sweetie님/ 그레이시에게 뽀뽀를...♥
    열무김치님/ 요즘 배운건데요...만들기도 아주 쉽답니다...ㅎ
    마실쟁이님/ 러브핸들 층수가 자꾸만 높아가요...ㅠㅠ
    jjlotus님/ 생새우도 갈아 넣기도 하는데..바삭거려 남편이 싫어라 해서 올핸 안 넣구요...
    멸치액젓은 당근 국물만...끓이진 않구요..저는 멸치액젓과 새우젓은 4:1정도 넣었어요
    완전 멸치젓만으로 할 때도 있답니다..첨엔 젓갈맛이 강하지만 익으면 맛있거든요^^
    아짐놀이중님/ 고명에 신경쓰면 더 맛없다는 삐뚤어진 남편입니다..그래서 간단히..김치는 빠지면 안돼요..헤헤
    유연님/ 제가 디카로 게으르게 찍은 사진이랍니다..전 사진 찍을 줄 모르는데 그나마 카메라 덕분인 듯...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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