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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프리네 만든 양념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밥솥 밥상

| 조회수 : 9,828 | 추천수 : 118
작성일 : 2009-11-29 18:33:54
어제 오후내내.... 12월 3일에 방송될..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팔방미인 소금 200% 활용하기에 삽입될..VCR 촬영이 있었습니다..

우선 촬영전에 오늘 촬영할 내용들에 대한 세세한 메모를 미리 해놓고요.



오자마자 질문이 많습니다...
집에서 사용하시는 소금의 종류는... 몇 가지 이신지요?
주로 어떤 용도로 쓰시는 건가요? 라는 질문에 답하는 프리~~
집에서 사용하는 소금 종류를 다 꺼내보래요.
세척하지 않은 천일염(청소용), 세척한 천일염(요리용), 꽃소금(요리용), 죽염(양치및 요리용) 구운 소금(요리용), 맛소금(특별 맛내기 요리용)...아... 종류 많군요....꺼내놓고 보니깐.... ㅎㅎㅎ




첫 컷을 찍기 위해서.... 제가 주방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하는 바람에...
애궂게도..아침에 끓여 먹은 두부찌개를 뎁히고 또뎁히고..다 간이 맞는데도 불구하고...간을 또 했답니다... ㅎㅎ





괜히 냉장고에 붙은 메모도 찍어가고....




소금을 이용해서 맛있는 밥짓기에 필요한 재료도 찍고...







클로즈 업도 들어오고....




소금을 이용해서..보리차 끓이는 팁도 찍고요.




새우와 오징어 튀김도 했어요.
















이렇게 저렇게.... 맨처음 2시간 촬영이 4시간을 훌쩍 넘겨서 찍는 바람에 많이 피곤했지만..
그래도 또 이런 과정을 통해서 배우는 것들도 많습니다.



며칠전.....  양념장 정리를 하면서 몽땅 꺼내서 찍으면서 혼자 재미있게 놀기도 하고요.
지난번 맛소금, 엿장, 만능 양념장을 업그레이드시켜 만들었다고 했더니 다들 공개해달라 하시길래.. 들고 왔어요.

이런 저런 프리네 맛비결- 만든 양념 대공개 포스팅 ::
http://blog.naver.com/hwa1875/120095926666
- 이 포스팅 안에..각각 만드는 방법 링크 걸어놓았답니다.


















오늘 아침 이제 맛이 제대로 들어서...깊은 맛을 내주는 백김치..
육수를 제대로 내서 해서 그런지... 맛이 아주 좋아요.
당분간 잘 꺼내 먹을 것 같아요.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이런 국물김치 종류는 맛 들었을 때 집중적으로 먹어줘야 하거든요.







무나물도 해 먹고요.




총각김치도 꺼내서 먹고..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김치 퍼레이드로 차려진 우리 집 밥상..





아마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밥상에게 물어봐야 할 일 입니다...
좀 특별한 먹을거리 없을까요? ㅎㅎㅎ



프리 (free0)

음식 만들기를 참 좋아해요.. 좋은 요리 친구들이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리퐁
    '09.11.29 6:46 PM

    와우~~~

    이번에 놓치지말고 꼬오옥 봐야지 ㅋㅋㅋ

  • 2. 청명한 하늘★
    '09.11.29 7:06 PM

    우와~ 저도 꼭 챙겨봐야겠어요..신기해요..^^

  • 3. 꽃잠
    '09.11.29 7:33 PM

    언제 방송 하나요?
    어엿한 방송인이 되셨군요...
    하루종일 손가락 까딱 하기 싫은데,
    슈퍼에 무를 싸게 팔아 살림꾼도 아니면서 알뜰한 척 두단이나 모셔와서,
    저도 무나물 한냄비 만들고...
    물김치 담고...
    얼큰하게 멸치 넣고 무우조림 하고...
    굴 넣어 무생채도 한통 했구요...
    무말랭이 뻥튀기 물끓여 마시면 좋대서 베란다에 하얗게 늘어 놓고...
    무청도 아까워 못 버리겠고....무는 아직도 남았는데...ㅠ
    프리님은 주방에만 서면 힘이 불끈 불끈 하나봐요.
    정갈한 밥상에 맛들은 백김치가 눈에 확 다가 오는데... 침만 질질~

  • 4. 가을
    '09.11.29 7:54 PM

    드디어 방송타시네요 개봉박두얼굴미인 ㅎㅎㅎㅎ 축하드려요 이렇게 얼굴을 뵙게되네요 잊지않고 꼭볼께요

  • 5. 프리
    '09.11.29 8:28 PM

    조리퐁님~
    와우~~ 반가워요..오랫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네요. 잘 지내시죠?
    이번에는 놓치지 말고 꼬오옥 보세요..꼬오옥..이 말 참 정감있네요..편안한 밤시간 되시구요.

    청명한 하늘님~
    우아~~~ㅎㅎㅎ 저도 신기해요...ㅎㅎㅎ
    비오는 일요일 잘 보내셨나요?

    jesse님~
    이궁~~~ 고맙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춥네요..따뜻한 밤 되세요.

    꽃잠님~
    12월 3일 KBS1 10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비오고 정말 꼼짝하기 싫은 날인데... 일 많이 하셨네요.
    무청 영양가가 제일 많다고 하는데 잘하셨어요..무 두단..좀 많네요. 무장아찌도 좀 만드세요..일을 제가 좀 만들죠? 주방에만 서면 힘이 불끈 불끈하기도 하지만....아닐 때도 많아요.. ㅎㅎ

    가을님~
    네 고맙습니다... 다음주도 좋은 날들 되시구요.

  • 6. 블루
    '09.11.30 6:14 AM

    오랫만에 뵈어요^^ 그동안 바쁜 일이 있어서 이제야 글을 보게 되었어요.
    프리님 글을 보면 정말 부지런한 분이구나...그런 생각이 되어요.

  • 7. 오늘맑음
    '09.11.30 8:57 AM

    양념장을 보니 감탄이 절로 나와요. ^^
    진정 프로세요.
    방송 꼭 볼게요. ^^

  • 8. 프리
    '09.11.30 9:09 AM

    블루님~
    정말 오랫만에 뵙네요... 바쁜 일... 잘 하신거죠?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09년으로 인하여 모두들 심리적으로도 바쁜 시기인 것 같아요. 이럴 때일수록 차분한 마음으로..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오늘맑음님~
    오늘 게시판에 Ashley님이 올리신 탐구생활로.... 신이 났는데... 오늘 맑음님 뵈니깐 더욱 더 기분이 업됩니다요~~~ 왠지 이번 주는 뭐든 잘 될 것 같아서 방송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기분으로.... 아자아자할래요.~~ 이번 주엔 일이 많거든요....

  • 9. who knows?
    '09.11.30 9:50 AM

    역시 팔방미인이셨어요.^^
    소금으로 정말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것이었군요...
    저도 최근 1~2년동안은 이상하게 소금에 꽂혀서 집에 사들인 소금만 해도 앞으로 10년을 먹을 정도일듯 해요...
    그리고
    소금 종류에 따라 진짜 맛이 다르더라구요..

    미역국을 많이 끓여먹는데 우리 딸도 소금이 달라지면 맛을 알아보더라구요.
    정말 소금이 중요..^^

    아 시간이 되면 방송 꼭 보고싶어요...너무 신기해요..
    넘 멋져요 프리님..

  • 10. bluecat
    '09.11.30 9:51 AM

    항상 정성스러운 음식들을 보면서 프리님의 주방은 어떤모습일까 궁금했었는데...^^
    이번주도 좋은일들만 가득하세요.

  • 11. 좋은소리
    '09.11.30 11:13 AM

    방송출연도 하시네요.
    역시 프로이셨군요.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한번도 안봤는데 한번 봐야겠네요.

  • 12. 이층집아짐
    '09.11.30 1:05 PM

    저도 알람 설정해뒀다가 꼭 볼랍니다.
    저 생강술 프리님 알려주신대로 만들어 쟁여놓고 너무 잘 쓰고 있어요.
    다 써서 이번에 또 한병 만들었다는....^^

  • 13. 꿈꾸는
    '09.11.30 2:04 PM

    엄훠..너무 알흠다우십니다..ㅎㅎ

  • 14. starrynight
    '09.11.30 9:12 PM

    글씨는 또 왜 이렇게 잘 쓰신대요...^O^

  • 15. 프리
    '09.12.1 10:09 AM

    who knows?님~
    소금에 필이 단단히 꽂히셨군요..
    소금 필요하지요..하지만 과용하시면 절대 안되는 것 아시죠?

    bluecat님~
    네..고맙습니다.. 덕분에 좋은 한주 잘 보낼 것 같습니다...

    좋은 소리님~
    이번 시간은 여러 가지 좋은 정보가 많이 소개되니 꼭 봐주세요~~~ ㅎㅎㅎ

    이층집 아짐님~
    알람꺼정요? ㅎㅎㅎ 생강술..엿장... 정말 꼭 필요한 기본 양념이지요... 잘 쓰신다니 저도 기뻐요.

    꿈꾸는님~
    꿈을 꾸는 삶... 너무 아름다운데... 닉 네임 아름답네요... 아름다운 한 주 잘 보내시구요.

    starrynight님~
    이궁... 별 말씀을요..
    정말 이쁘게 썼던 적도 있었던 것 같은데..글씨도 늙나봐요.. 자꾸 글에 힘이 스르르 없어지고... 자꾸 삐뚤빼둘 써지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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