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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키톡안녕^^달콤이와함께 인사드려요^^울꼬맹이 돌이야기도^^

| 조회수 : 7,218 | 추천수 : 142
작성일 : 2009-11-06 01:42:59
안녕하세요......^^
82안지 몇년인데.....사진올리는게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오늘 아예 애기재우고 컴앞에 눌러앉아 사진올려 보아요.....^^
야밤에 테러?실력이 모자라 그정도까진않되지만......제가 먹고사는얘기?로 봐주세요......^^

날씨가 제법 춥죠......그래도 오늘은....(수요일....ㅠㅠ)낮에 따따했어요.....^^간만에 꼬맹이랑 햇살도 좀느껴주고....^^맛난것도 얻어먹고오고.......

나른나른한 요즘이라.....저녁대충하고싶은데......신랑이 담주부터 부산으로 장기출장을가서.....ㅠㅠ
먹고싶다는 것위주로 맞춰주는편이라....^^
하도싸서 손이 김에 닿기만해도 도르륵말리는....(농담^^)김밥도 싸구요.....

봉죽....(아시죠?)가면 울큰애가 항상시키는....
AB형 원래 이런가용....ㅠㅠ항상먹는것만먹어요...좋아하는 메이커도 따로있고.....ㅠㅠ
암튼 항상시키는 해물죽....ㅠㅠ새우 넣고싶은만큼 넣어서....^^한그릇씩......
낼아침까지 먹어야함.....ㅠㅠ

PVchef님의 레시피로 기억하는데...바나나머핀.....
전에 애용하던 레시피를 버릴정도로 맛난.....^^
다들해보세요.....^^바나나가 들어간 베이킹은 참...^^풍미가 예술이랍니다!!!!

한두개 집어먹다 혹시...시간이 남을땐....
크림치즈 프로스팅....생크림이랑 크림치즈만 휘핑해서 .......

문땡맘님.....^^팬이에요....^^
문땡맘님이 전수해주신 단호박 파운드인데...전 머핀틀에 했어요......
담백하고 맛나지만.....계란양이 제법많아 분리의 위험을 넘겨가며 완성.....
촉촉하니 부드러워요.......


쨈쿠키라고 많이 해드시죠?
thumbprints....아이들이 환장하죠.... 달달한쨈이랑...아몬드가루 듬뿍들어간 반죽으로 해먹는....^^
남녀노소 다들 좋아하세요....쨈도 올여름에 직접만든 복숭아쨈이에요.....^^

브라우니 싫어하는분 계세요.......?
전 기분다운될때.....브라우니 생각나요......^^좀 찐득하게 만든 브라우니....^^
견과류씹히는거 별로안좋아해서 제가 먹을껀...암것도 안넣어요....
대신...에스프레소 한샷.......깔루아 한큰술첨가해요.......


브라우니만 먹음...심심하시죠?
그럼...냉동실에서 바닐라아이스크림....살살긁어서......
렌지나 오븐에 살짝 데운 브라우니위에올려 같이 퍼먹으면
뜨거운맛과 차가운맛이 교차하면서........천국잠깐 다녀오고.......
저녁밥그릇에서 한수저덜어서 신랑주면되요.......ㅋㅋ

얼마전에 울둘째 돌잔치였어요.....^^
보라색으로 꾸밀생각하고 준비중이었는데....한주앞두고 핑크밖에 안된다는거있죠.....ㅠㅠ
여차저차 싫은마음 감추고.....핑크로 ...^^


지인이 울꼬맹이 건강하라고....너무 마음써주시며만들어주신 슈가케익이에요....
보관할수있게.....안에 모형넣어서 만들어 주셨어요.....
뿐만아니라 답례후식용으로도...돌상에 올릴이니셜머핀도 50개 만들어주셔서.....너무 감사했어요.......
너무 이쁘고...너무 기념이 되겠죠?

돌상에도 올리고 후식으로도 드릴 쿠키랑...찰떡등등......
전날 이거 굽고 포장하고.....^^나름 힘들었어요......
맨위에 잼쿠키....밑에 피넛버터쿠키....쇼콜라만델....단호박찰떡 등등이에요....^^

마지막돌잔치라 떡도 일부러 신경썼어요.....
요긴 지방인데...일부러 버스편으로 서울에서 직접보내주시는....^^
아..너무이쁘고 맛난 하트설기였어요......하트설기도 색이 너무진하거나 맛이없거나...모양이 정갈하지않은것도 봤는데.....나무랄데없었어요.....^^같이시킨 삼색 수수단자도 어른들이 달지않고 맛나다하셔서 너무 좋았구요

마지막으로 돌을 치뤄낸 울꼬맹이에요.....^^
돌날 아이들이 컨디션이 안좋아서.....잔치내내.....울둘째는 엄마랑 아빠품에 쏘옥.....ㅠㅠ
의상포인트가 배부분인데...아무한테도 못보여드렸다는......ㅠㅠ

울둘째낳고....신랑 일때문에 한달되애기델구...장장4시간걸려 부산으로...또 두달있다가 다시 강원도로......
내년엔 다시또 부산으로 이사갑니당......
갓난아기델고 부산으로 강원도로 너무 맘아팠는데.......병치레안하고 포동포동....^^
쳐다보면 방긋방긋.......
감사한아기입니당.....^^6살된 언니랑...벌써 투닥거리기도하지만......
정말정말 소원이 있다면......공부도 적당히....예쁜것도 적당히.....뭐든 욕심안내고 키울테니까.......
행복한.....따뜻한 아이로 자라서......세상을 고르게.....평범하게....살수있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너무 위에있어 사람을 아래시선으로 내려다볼 기회가 있는것도....원치않고...
너무아래있어.....위를 바라보며 헉헉대고 욕심내기보단.......그저.....건강하고.....평탄하길바래요....^^

세상이 너무 무서워서.......두딸래미 키우기 살짝 겁나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딸키우는 엄마들...화이팅.........^^

키톡첫글부터 너무 주저리주저리.......싫어하시겠어요.......ㅠㅠ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고
    '09.11.6 2:00 AM

    오븐만 사두고 스팀으로 밥이랑 빵 가끔 데워먹고만 마는
    저로서는 대단하신거 같아요.^^

    따님이 컨디션이 별로 안좋을때라고 하셨는데
    그래도 넘 이쁘네요 건강하게 님이 바라시는 대로 자라길 소망합니다.
    잘봤어요 그런데 ...
    이 늦은 시간에 갑자기 김밥 먹어싶어졌어요 .

  • 2. 카라멜
    '09.11.6 7:15 AM

    아기가 넘 예쁘요....
    의상의 포인트라 하신 배부분이 살짝 보입니다...
    엄마의 바램대로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축하드려요....
    저도 딸 있으면 저렇게 커플옷 한번 입어보고 싶어요....

  • 3. 가람맘
    '09.11.6 7:37 AM

    넘 이뿌다...
    나 닮은(?) 이뿐 딸하나..친구같은 딸있음 좋겠어요.
    글구 원글님 정성이 대단해요. 쿠키며...머핀.
    난 넘 게으른 엄마ㅠㅠ 새벽부터 반성합니다

  • 4. yuni
    '09.11.6 9:16 AM

    아웅~! 아기 컨디션이 별로 였을텐데도 어쩜 저리 인형같이 이뻐요? *^^*
    이름이 민주인가봐요 . 민주아가씨 이쁘고 건강하게 쑥쑥 자라요오~!
    PVchef님 바나나 머핀 최고지요?
    어느 바나나 머핀을 해봐도 이 분 따라올 바나나 머핀 레시피가 없는거 같아요.

  • 5. 깜장이 집사
    '09.11.6 9:30 AM

    브라우니에 알스크림.. 아흑..

    근데요.. 요즘 돌잔치 다니면서 느끼는건요..
    요즘 엄마들은 왜 팔뚝에 살이 없는건가요? ㅠㅜ
    ylang님 제발 뽀샵 엄청 한거라고 해주세요.. ㅠㅜ

    minju는 얼짱각도를 이미 알고 있는 듯 하네요.. ^^

  • 6. 만년초보1
    '09.11.6 9:38 AM

    김밥 정갈하게 잘 싸셨네요.
    말이 손에 닿으면 도르르~ 말리는 거지 제법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인데.
    가짓수를 보아하니 참 정성을 많이 들이신 것 같아요.
    하트 설기, 받으신 분들 칭찬 많이 하셨을 듯. ^^

  • 7. 피오나
    '09.11.6 9:48 AM

    어린 아기가 있어두 저리 잘 하시는지..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넘 예쁘네요...키워보면 딸이 정말 좋더라구요..~~
    돌잔치 치루고 힘드셨을텐데 기운나실때 쿠키레시피 알려주심 안될까요?
    바나나머핀 레시피두요..===3333 침이 꼴딱 넘어가네요.. 왜이리 님들이 구운것들은
    맛나보이는지요..ㅠㅠ
    저두 이사를 자주 다녀서 님 마음 이해갑니다.. 그래두 신랑이랑 아기들이랑 함께하는 행복에 비길만큼은 아니더라구요.. 더구나 이렇게 예쁜딸과 아내를두고 .. 암만 ~~ 힘들겠지만 꼭 함께다니세요..그리구 민주양 건강하게 예쁘게 밝은 아이로 자라렴..^^

  • 8. 노다메구미
    '09.11.6 10:18 AM

    꺄 아이 둘 키우시면서
    완벽한 요리까지 하시다니~~ 넘 대단하세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예쁜 딸들 커가는 얘기 종종 들려주세요 >.<

  • 9. 쉴만한 물가
    '09.11.6 10:29 AM

    저도 두딸의 엄마입니다.

    너무 위에있어 사람을 아래시선으로 내려다볼 기회가 있는것도....원치않고...
    너무아래있어.....위를 바라보며 헉헉대고 욕심내기보단.......그저.....건강하고.....평탄하길바래요....^^
    이 말씀에 절대공감하며 댓글 답니다.

    딸키우는 엄마들
    화이팅 하자구요.^^

  • 10. 씩씩이
    '09.11.6 11:51 AM

    PVchef의 바나나머핀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링크 좀 부탁드려요. 해보고 싶어요 ^^

    돌잔치 엄마의 센스가 완전 좋아보이네요.^^

  • 11. 밍밍이타조
    '09.11.6 1:29 PM

    저도 둘째 생기면 따라하고 싶은 돌잔치네염.. 하나하나 너무 예쁜거 같아여..(특히 하트설기!!)
    둘째아이 발가락에 힘이 들어간 모습 너무 귀여워여 ^^
    건강하게 자라길 빌께욤~

  • 12. 가브리엘라
    '09.11.6 5:32 PM

    머핀 레서피 여기 있네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7&sn=on&ss=o...

  • 13. ylang
    '09.11.6 5:39 PM

    투표거부도 의견표시!222

  • 14. ylang
    '09.11.6 5:40 PM

    가브리엘라님 감사해요....^^정말...^^

  • 15. 러브스토리
    '09.11.7 6:54 PM

    쪽지가 안돼네요...떡집 전번좀 알고싶은데....

  • 16. 토리
    '09.11.7 11:36 PM

    원주사시는군요! 저는 횡성사는데 ㅎㅎㅎ 김밥 마시는 걸 보니 부럽습니다. 깔꼼하게 잘 마시네요. 저는 마는 것도 마는 거지만 썰때가 떨려요. 기껏 애써서 말아놓은 거 이쁘게 안 썰리고 그럴까봐요. 김밥 썰 때 어떻게 하세요? 애기 돌상도 넘 이쁘네요! 떡도 너무너무 이쁘구요. 택배로 시키실만 하네요^^ 돌상쿠키도 직접 하셨다니...대단하세요!

  • 17. ylang
    '09.11.8 1:19 PM

    러브스토리님...쪽지드릴께요.....

    토리님 반가워요.....^^저도 횡성근처에살았었어요...^^
    김밥썰때 물살짝 묻혀가며썰면 잘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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