ㄸ남편은 무로 한 반찬은 다 좋아해요.
깍두기, 무생채, 무말랭이 등등등.
ㄸ색시는 몇일전 유기농 무를 덜컥 7kg을 구입했답니다.-_-;;; 무말랭이 만들어 놓을려구요.
오늘 가내수공업을 하면서 무말랭이.. 그냥 살걸... 하는 후회를 잠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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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이라서 그런건가요? 껍질에 이렇게 까맣까맣 한게 왜그런걸까요??
암튼 이만큼이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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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껍질을 깎고,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뺐습니다.
이중에서 무 2개는 깍두기 담으려고 빼놓고, 나머지 7개를 무말랭이 모양으로 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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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근이 많네요;;;; 이렇게 한통 반이 나왔어요. 썰면서부터 후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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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반에 널어서 말리면 되지만... ㄸ색시 집에는 그렇게 넓다란 채반이 없어요.
그래서 실에 꿰었어요. 무말랭이가 서말이라도 꿰어야 반찬이란 말처럼요.ㅎㅎㅎ
꼼지락대기 좋아하는 ㄸ색시는 일부러 또 사서 고생을 하려고 꿰기 시작한거죠;;;;;
아 우리 준표남편도 한자리 잡고 꿰기 시작하네요^^
(남편의 프라이버시상 준표얼굴을 잠깐 빌려왔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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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는 이미 쇼파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티비 바로앞에 펴놓은 이불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ㄸ하우스-_-;;;
쫌 마이 지저분 한곳에서 ㄸ색시와 준표남편이랑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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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양말걸이에 잘 걸어서 다용도실에 걸어놨어요.ㅎㅎㅎ
일주일 후면 잘 말라있겠죠~ 다용도실에 걸다가 우리 준표가 한줄 끊어먹었어요;;;;

이상 ㄸ하우스의 가내 수공업 현장이었습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가내수공업-무말랭이 만들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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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라멜
'09.11.5 11:37 AM아유....깜짝 놀랬습니다.
근데 초상권 무단사용으로 벌금물지 않을까요? ㅎㅎㅎ
남자들도 역시 신혼땐 저리 해 주네요....
보기 좋아요....2. 미주
'09.11.5 11:48 AM오메 깜짝이야 ㅎㅎㅎ
쭉내리면서 엥????????????????????
근디 블로그에 가면 ㄸ남편님 볼수 있는데 ㅎㅎ3. ㄸ색시
'09.11.5 11:54 AM어맛,,, 미주님 알고계셨군요..ㅎㅎ
왠지 블로그에는 떡하니 올려놓고,, 요기엔 올리면 ㄸ남편이 챙피해할것만 같은;;;;;;4. 밥좋아
'09.11.5 12:07 PM악~남편분 넘 잘생기셨네요ㅋㅋ
5. 김명진
'09.11.5 1:15 PM껍질채 해야 맛있는데 아깝네요. 껍질이 오돌오돌해야 하는데..
수고하셨어여. 처음 사진은 정말 준표 같아서 깜딱...6. 파란
'09.11.5 1:26 PM저렇게 좋은무를 껍질을벗긴게아깝네요 수세미새걸로 박박닦으면 되는데,,,
저렇게 파란부분이 많아야 무가 맵고 맛있는데,,, 유기농무 어디건지 알고싶네요7. 이정희
'09.11.5 1:28 PM아이디어 좋으시고 누추하지만 그대로 보여주시는 대단한 정성.... 고맙고 앞으로 복받으시면서 살것 같애요. 행복하세요
8. ㄸ색시
'09.11.5 1:48 PM앗,, 저 까만부분이 닦아도 안없어지길래.. 깍았어요..ㅠㅠ
그런거구나.. 초보주부 한수 배웠어요^^
담부터는 쌩으로~^^*9. 다니사랑
'09.11.5 2:03 PM꺄옷..남편 넘 잘생겼다...하는 찰나에..준표라는...ㅋㅋㅋㅋ
저도 저 방법대로 해보았는데 뭐가 문제였는지 곰팡이 슬고..ㅠ.ㅠ
꼭 성공하셔서 맛난 반찬 많이 해드시길 바래요 ^^10. 울랄라새댁
'09.11.5 2:47 PM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준표남편 업어주고 싶어요.
11. CAROL
'09.11.5 2:51 PMㅋㅋㅋㅋㅋ 저 빵~터졌어요.
빵 터졌다는 말 정말 유쾌한데 제가 경험했네요.
저런 남편이 무말랭이 말리고 있으면 눈에서 하트가 뿅뿅 솟아날 것 같아요.
남편분 가사에 적극적 이시네요.
본인이 좋아하는 무말랭이라서 그런 건가요?12. 라미오니
'09.11.5 3:01 PMㅋㅋㅋ 준표 무말랭이 만드니? 기특해라~ㅋㅋㅋㅋㅋㅋㅋ
엉덩이 팡팡~칭찬해주세요^^
꼬들꼬들 잘 마르고 나면
것두 한방 찍어 올려주세요~~~ㅎㅎ13. 니나
'09.11.5 3:35 PMㅎㅎ 저도 신랑얼굴보다 깜짝 놀랐어요.
새댁이 무 말랭이도 하고 ..에고 이뻐라..ㅋㅋ
이쁘게 사는모습 보기좋으네요~14. 은솔이..
'09.11.5 4:19 PM알콩달콩 너무 보기 좋습니다..
15. 유연
'09.11.5 4:28 PMㅋㅋㅋ..너무 웃었어요 아흑..배아파
16. 예쁜구름
'09.11.5 5:51 PM조각 무우도 준표님이 꽂고 계시니.. 치즈 같다는^^
알콩달콩 사는 모습 넘 예뻐요..17. 쪼매난이쁘니
'09.11.5 6:12 PM어머나!첫번째 남편분 사진보고 합성인줄 모르고..어~누구 닮았네..
앗!! 민호 닮았네! 했더니. 합성이군요 ㅋㅋㅋㅋㅋ
암튼 참 바지런하시네요. 저는 점점 게을러져 가고 있는데 ^^;;18. 메이
'09.11.5 7:17 PM처음 준표얼굴 나온 사진보고 스크롤 멈추고 얼굴만 응시..
순간 여러생각...
저렇게 참한 분이 저리 고운얼굴로 무를꿰고있다니..착한건가...
원글님이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아래로내리면서..ㅎㅎ 아쉬움을 달래며..
무말랭이..저도 한번 말려보고싶네요.19. 푸른두이파리
'09.11.5 7:19 PM햇볕에 단기간 말려야 뽀야니 깨끗하고 영양가 많은 무말랭이가 된답니다
진짜 껍질은 아깝네요..오도독 오도독 씹힘이 죽이는데...^^20. 에스더맘
'09.11.5 8:11 PM깜놀!! 준표줄 알았어요.-꽃보다 남자에 이런 장면이 있어나 잠시착각
말려서 무말랭이 반찬도 보여주세요.21. 토리맘
'09.11.6 1:06 AM새댁님..
담에는 장동건으로 부탁드려요~~ㅎㅎ22. 꿀물여사
'09.11.6 5:18 AM남편 잘 생겼다~
하고 감동했습니다.ㅎㅎ
준표조카일 줄이야.23. mini
'09.11.6 7:09 AM준표남편 탐나는데요~~ㅎㅎㅎ
저도 작년가을에 말려서.. 오며가며 반찬은 커녕 혼자 다 집어먹었더랬지요..^^;
ㄸ색시님 마냥 줄줄이 끼워 말렸는데 마르면서 지들끼리 다 붙어서.. 막판에 손으로 일일이 떼어줬던 기억이 나네요....제가 뭘 잘못했던걸까요?? 흑..;24. 아펠팅크
'09.11.6 9:18 AMㅋㅋㅋㅋ 첫 사진 뽀샵 잘 하셨네요...
테레비를 워낙 안바서...'우아 남편 캡 잘생기셨다...공개 할 만 함...'생각했는데...
푸하하하25. 산에 들에
'09.11.6 11:26 AM준표얼굴이랑 표정이 너무 잘 딱 맞아떨어져서..
첨엔 못알아보고.. 우와~ 남편 너무 잘생겼다.. 그러면서 침질질~~ ㅇㅎㅎ 전 진짜 사진인줄 알았네요.^^
무말랭이는 안보이더라는..이힛~!26. 아톰
'09.11.6 2:13 PM실력이 좋으시네요
무우 말랭이는 정석으로 하시네요
붙지 않게 자주 만저 주세요
성공 하세요27. 레지나(스프라이트)
'09.11.6 2:29 PM저도 놀러왔답니다. ㄷㄷ새댁님 블로그에서도 인사해요.ㅎㅎ
남편 얼굴을 구준표라 엉? 하다가 ㅋ 이내 합성임을 알고 웃었네요.
새댁이 무우도 잘라 말리고 보통 아니셔용. 남편도 착하시다. 함께 가내수공업하시구요.
정다운 신혼이세요.28. 천사마녀
'09.11.6 11:49 PM오호 ㄸ새댁님 남편님 쵝오^^ㅎㅎ
29. 정경숙
'09.11.8 10:22 PM저도 시골서 한가마니씩오면 쌀벌레 만땅 이었는데,
김냉사면서 남는 김치통에 나눠 담았더니 전혀요~~
그냥 뒤베란다에 둬도 괜찮아요.
tv에서 보니 생수통에 담아 보관해도 괜찮다고..30. 하영이
'09.11.9 3:24 PM두분 너무 귀여우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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