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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사진올리는거 잊어먹을까봐...닭꼬치★

| 조회수 : 10,418 | 추천수 : 137
작성일 : 2009-11-01 01:43:08
82cook에야 거의 매일 들어오지만
워낙 음식 솜씨 좋으시고 글솜씨들 좋으신 분들이 많아서
전 거의 년 중 행사처럼 이리 글을 올리게 되네요 ㅋㅋㅋ
게다가 사진 올리는 법도 가물가물....
아직 4학년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왜이리 기억력이 안좋은지요....ㅠ.ㅠ;;

길거리 음식들 보기에도 맛나고
입에도 쫙쫙 감칠맛게 만들어서 그냥 사먹기도 하지만
솜씨없는 엄마라도 내새끼는 제 손으로 만들어 먹일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게다가 요즘은 각 종 전염병땜시
바깥 출입도 못하잖아요....

오늘은 아파트 알뜰시장들어오면
그 정체모를 고기를 뜨뜨미적지근하게 데워서 파는
닭꼬치를 만들었어요.
아이는 사달라고 조르는데 전 그 미끄덩한 껍질이랑 기름덩어리가 싫어서
안사줬거든요....그렇다고 열심히 만들어주지도 않으며서....(게으른 맘.....ㅠ.ㅠ;;)





아이는 파를 끼지 않고 만들고 아빠먹을거에는 파를 끼워했더니
아이는 아이대로 아빠는 아빠대로 맛있다고...엄지손가락을 치켜주네요....

레시피라 할것도 없지만 말씀드리면
닭정육사서 기름기정리하고 껍질떼고
소금. 후추 간한다음에
데리야끼소스 달달하게 만들어놓고
오븐에 컨벡스기능으로 15분쯤 애벌구이하고
3~4번 데리야끼소스 발라가며 그릴기능으로 구웠어요...

주말인 오늘 맥주 한 잔과 같이 했더니 맛나네요~

p.s 다음 글은 내 년쯤 되겠지요??^^;;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록하늘
    '09.11.1 8:29 AM

    맛있게 먹는 딸이 사랑스럽습니다...
    눈썹이 그린것처럼 예쁘네요...

    닭꼬치...
    반짝거리네요... 츄릅~~~

  • 2. 프리치로
    '09.11.1 12:15 PM

    너무 맛있게 보여서 클릭했어요..
    저렇게 윤기나게 하는 방법이 있나요?
    저는 음식을 해놓고 사진을 찍으면 전부 '무광'이에요...ㅎㅎ

    저희집은 저양의 세배이상을 해놓아도
    세남자가..서서 놀리냐는 표정으로 쳐다보곤 해요..-_-;;;
    꼬맹이 둘이 라면을 네개 끓여먹고 간식인 수준이라...ㅠㅠ

    참. 따님의 눈이 초롱초롱해요..
    너무 예쁘고 귀엽구요...
    사실 닭꼬치보다 따님 얼굴이 더 눈에 들어오네요..^^*

  • 3. elgatoazul
    '09.11.1 2:34 PM

    오~!! 완전 맛있어 보여요 ㅋㅋㅋ 시원한 맥주 한잔에 캬~~~
    그리고 따님! 넘 귀엽네용 히히

  • 4. 마실쟁이
    '09.11.1 3:15 PM

    옛날 생각 나네요.
    밖에서 파는 거 맘에 안들어 집에서 만들어 먹엿어요.
    애가 넘 좋아 하더라구요.

  • 5. 바다랑셋이서
    '09.11.1 7:55 PM

    글올리고나서 보니 아이가 내복바람이네요....ㅎㅎ
    아이도 예쁘게 봐주시고 닭꼬치도 맛나게 봐주시니 감사해요~^^
    주말도 곧 끝나가네요...화끈한 주일밤 되세염....ㅋㅋㅋ*^^*

  • 6. 핑크쥬시
    '09.11.1 8:37 PM

    에고에고 저런 딸 낳고 싶네요~~
    아들만 있어서리~~~~~~~~~

  • 7. 푸른하늘
    '09.11.1 10:04 PM

    닭꼬치 맛나 보여서 들어왔어요.
    울 딸들도 좋아하는데 저도 사주는건 넘 싫어하거든요.
    바다랑셋이서님처럼 집에서 해줘야겠네요.
    울 딸들도 엄마가 만들어주는건 넘 맛있다고 노래를 하면서 잘먹는데
    귀찮다고 늘 내일로 미루는 엄마라서... 반성하고 갑니다.

  • 8. 천사마녀
    '09.11.1 10:10 PM

    와우 닭꼬치 넘 맛나보여요... 시장에서 파는 닭꼬치 향에 반해
    먹고 싶어도 참았는데... 에궁 저걸 만들수 있으려나 ㅎㅎㅎ
    눈으로 먹고 갑니다^^

  • 9. 봄날의곰
    '09.11.1 11:12 PM

    너무 맛있어 보여요~~ 근데..저 쇠꼬치 젓가락같은건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찾아도 없던데..

  • 10. 파찌마미
    '09.11.1 11:58 PM

    닭다리살 사 놓은 거 있는데, 함 해봐야겠어요..
    아이 눈이 초롱초롱하니 참 이쁘네요..
    우리엄마 최고!라고 말하는 듯..ㅎㅎ

  • 11. 배윤정
    '09.11.2 12:03 AM

    데리야키 소스 만드는법 좀 알려주세여~
    울아들 맨날 사주기만 했는데 저두 만들어주고 싶네요.
    넘 맛있게 보여요.ㅋㅋ

  • 12. 진도아줌마
    '09.11.2 11:08 AM

    닭꼬치는 걍~~ 냅두고.. 이쁜 공쥬님 얼굴에 시선이 파~~악! 으메 부러버라~ ^^

  • 13. 웃음조각*^^*
    '09.11.2 1:50 PM

    악~~ 닭꼬치킬러 울 아들래미 이 글 보면 안되욧~(7살짜리라 보지도 못하겠지만^^;)

    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 14. 바다랑셋이서
    '09.11.2 8:31 PM

    ㅎㅎㅎ대문에 제 음식사진이 올라와 있어서 깜짝놀랐어요......^^:;
    닭꼬치덕분인지 딸래미덕분인지 암튼 기분 좋네요~오늘 제 생일이기도 한데 말이에요...^^
    봄날의 곰님~바베큐꽂이로 검색하시면 저렴한것부터 조금 값나가는거까지 쫘와~ㄱ 나와요~
    전 홈*러스에서 5개 들은거 2천원안되는 가격에 구입했구요..
    배윤정님~ 데리야키소스는 시판하는것도 괜찮고
    전 간장4T,청주4T,설탕2T,마늘,생강,고추,양파...이렇게 넣고 끓여서 식혀서
    사용했어요.....

  • 15. luneetmiel
    '09.11.2 10:53 PM

    아,ㅡ 오늘 추워서 오뎅국물이랑 닭꼬치 생각났는데.......부럽네요~

  • 16. 러브미
    '09.11.3 12:46 AM

    꼴깍 꼴깍~ 침 넘어가요~~~
    저는 이거 해 본지가 2년도 더 됐어요. 나쁜 엄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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