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 퇴근하고 와도 늘 혼자 저녁을 먹어야 된답니다.
다른 날도 혼자 저녁 먹을때는
정말 대충 때웁니다.
퇴근하고 피곤한것도 있고
다른 가족이없는저녁이니까
그냥대충 때우게 되는거지요
어떤때는 있는 국에 식은밥 말아서
차가우면 전자렌지에 한번 데워서 김치랑 달랑 먹기도 하고
밥이 없을때는
저녁에 새밥하면 아침에 식은밥 남으니까
냉장고 뒤져서 냉동된 떡 한조각으로 떼우기도 하고 ㅋㅋㅋ
오늘도 또 밥도없고 누룽지 한공기 달랑
그냥 대충 떼울까 하다가 재대로 준비했습니다.
청국장 끓이고
돼지목살 스테이크해서 소스뿌리고
지난 토요일에 담궈둔 고들빼기김치랑 깍두기
배도 몇 쪽 올리고
내친김에 은행도 몇알굽고 커피랑 디져트까지 완벽하게....
식탁놔두고
티비 틀어놓고
아주 편안한 자세로 먹은 저녁입니다.
사실 가만 생각해보면
가족구성원들중에서 일도 제일 많이하고
제일 건강해야 될 사람이 바로 아내이자 엄마인데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혼자먹은 저녁 ......
주니엄마 |
조회수 : 8,029 |
추천수 : 164
작성일 : 2009-10-26 20:06:51
- [키친토크] 저도 있는 사진 억지.. 22 2026-04-11
- [키친토크] 돼지껍질 묵 만들어.. 20 2026-01-21
- [키친토크] 30 그리고 60.. 19 2026-01-06
- [키친토크] 진짜 봄!!!!!(레.. 17 2025-04-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전거
'09.10.26 8:47 PM저 쟁반을 보니까 친정생각이 나네요... 저도 오늘 청국장 해서 열심히 먹었답니다....
맞아요...제일 건강해야 할 의무가 있는 사람이죠... 화이링~~2. 예쁜솔
'09.10.27 1:08 AM저도 오늘 청국장...
큰 두부를 한 모, 익은 김치 팍팍 썰어 넣고...
그냥 반찬도 없이
큰 그릇에 청국장과 밥 넣고 썩썩 비벼서 배부를 때까지 먹었지요.
고들빼기 김치가 있었으면 금상첨화였을 듯...3. 들꽃
'09.10.27 1:53 AM청국장에 고들빼기 김치~~~
와~ 맛있겠어요~
전 얼마전 입맛이 없었을 때가 있었는데
그때 고들빼기 김치만 있다면 밥 먹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우린 제일 건강해야할 엄마이니까
잘 챙겨먹고 더욱 건강해지자구요^^4. 주니엄마
'09.10.27 9:08 AM들꽃님, 예쁜솔님, 자전거님
허접한 저녁밥상에 멋진댓글 감사드려요
오늘도 즐거운하루 되셔요 !!!!5. 유라
'09.10.27 3:40 PM그래도 진수성찬이네요~
전 그저 한그릇 음식, 김치도 엄꼬,,ㅠ
카레에다 밥비벼 한술, 아님 빵 한조각,,
된장찌개도 어쩜 저리 맛나 보이고 깍두기도 예술,,
근데 누룽지 밥인가요 ? ㅎㅎ 저도 요즘 소화가 안돼 물밥 많이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41189 | 간장 된장은 익어가고 3 | 인왕산 | 2026.07.03 | 1,551 | 3 |
| 41188 | 6월 밥상 6 | 백야행 | 2026.07.01 | 3,158 | 2 |
| 41187 | 복숭아 오픈 샌드위치 만들어보아요. 15 | 챌시 | 2026.06.27 | 4,192 | 2 |
| 41186 | 사먹은 음식들이예요 - ♡ 14 | beantown | 2026.06.24 | 5,032 | 3 |
| 41185 | 대전 두부두루치기 소개 드려요 ! 30 | 챌시 | 2026.06.11 | 7,285 | 3 |
| 41184 | 미국의 졸업 시즌 21 | 소년공원 | 2026.06.08 | 7,687 | 4 |
| 41183 | 올봄 대전 탐방기+양상추 볶음밥 10 | hoshidsh | 2026.06.06 | 5,812 | 3 |
| 41182 |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6 | 고독은 나의 힘 | 2026.06.03 | 6,224 | 5 |
| 41181 |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7 | 행복나눔미소 | 2026.06.01 | 3,647 | 5 |
| 41180 | 오랜만에 왔어요 8 | juju | 2026.05.31 | 4,450 | 2 |
| 41179 | 아침은먹었나요? 10 | 하얀쌀밥 | 2026.05.25 | 7,149 | 3 |
| 41178 | 마늘쫑파스타 5 | 점점 | 2026.05.16 | 7,980 | 4 |
| 41177 |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5 | 챌시 | 2026.05.15 | 7,754 | 6 |
| 41176 |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 챌시 | 2026.05.12 | 8,824 | 3 |
| 41175 |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 행복나눔미소 | 2026.05.06 | 5,704 | 8 |
| 41174 | 오월, 참 좋은 계절. 7 | 진현 | 2026.05.05 | 6,552 | 3 |
| 41173 | 가죽과 마늘쫑 6 | 이호례 | 2026.05.01 | 6,305 | 4 |
| 41172 | 보릿고개 밥상...^^ 16 | 은하수5195 | 2026.04.20 | 10,427 | 3 |
| 41171 |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 르플로스 | 2026.04.20 | 7,598 | 2 |
| 41170 | 봄나물 밥상 14 | 싱아 | 2026.04.17 | 7,501 | 3 |
| 41169 | 우리도 먹세 5 | 이호례 | 2026.04.17 | 6,082 | 3 |
| 41168 |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 솔이엄마 | 2026.04.12 | 9,958 | 6 |
| 41167 |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 주니엄마 | 2026.04.11 | 6,566 | 4 |
| 41166 |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3 | 소년공원 | 2026.04.08 | 11,261 | 2 |
| 41165 |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 쑥과마눌 | 2026.04.03 | 10,176 | 8 |
| 41164 |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 차이윈 | 2026.03.28 | 10,457 | 6 |
| 41163 |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 행복나눔미소 | 2026.03.25 | 8,449 | 9 |
| 41162 | 몬트리올 여행 17 | Alison | 2026.03.21 | 8,769 | 5 |


